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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걷게하는 뼈 만들기 ( 하야시 야스후미Hayashi Yasuhumi ) 우리 몸의 뼈는 대략 200개가 있습니다. 10대 후반 신장의 성장이 멈추고 나면 뼈는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계신가요?  그런 일은 없습니다. 사실 뼈는 본래 형태에서 조금씩 새롭게 교체되고 있습니다. 뼈는 언제든지 젊어질 수 있다. 뼈에 자극을 주고, 구성물질이 되는 영양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적절히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생 걷게 하는 뼈 만들기 (  하야시 야스후미 Hayashi Yasuhumi ) 뼈 건강을 유지하고 평생 걷는 비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뼈는 노화로 인한 질병 예방과 피부 탄력, 기억력, 면역력 등 젊음과 연관된 중요한 기관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운동과 영양 균형에 대한 실천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뼈뼈..
인생의 통찰력 ( 이미 마음에 솟아난 감정과 새겨진 기억은 어떻게 씻어낼 수 있을까요?) 이미 마음에 솟아난 감정과 새겨진 기억은 어떻게 씻어낼 수 있을까요?  붓다가 전한 방법은 단 한 가지입니다.불교에서는 ' 이해하기'라는 말이 있는데 ,눈앞에 과일이 놓여 있다면 과일이 존재한다고 아는 것,보인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무슨 맛이 날까? 맛있겠다'와 같은 반응으로 더는 들어가지 않는 것입니다.즉 존재하는 것을 존재한다고 아는 것입니다.이것이 무슨 말일까요.?한마디로 '반응하지 않고 해석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저 아는 것입니다.이처럼 아는데서 그치는 마음가짐을 '이해하기'라고 표현합니다.즉 붓다의 메시지는 "의식이라는 에너지를 더욱 세세히 이해하는 데 써야 한다."입니다.이 마음사용법이 궁극에 도달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모든 마음의 얼룩이 날아갑니다.자각하는 것 즉 자신의 객관적 상황을..
내 존재 자체가 나를 부양한다 (우리는 신이다, 페테르 에르베 Peter O. Erbe) 내 존재 자체가 나를 부양한다. 진짜 안전이란 이런 것이다.  여기에는 마음의 평화가 있다.  이런 이해를 지닌 사람에게는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거리가 주어진다. 어떤 일거리가 그를 몹시 열광시킬 때 그는 예전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보이겠지만  실은 순간들 하나하나를 듬뿍 즐기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신이다 (  페테르 에르베 Peter O. Erbe)  제목은 신성모독자가 지껄이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신"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하늘 위 어딘가에 존재하면서 인간행동의 잘잘못을 평가하여 벌을 주거나 상을 주는 심판자로서의 신"과는 전혀 다릅니다.  신은 절대 존재이며, 존재하는 모든 것이 신의 표현이자 신의 일부이며, 인간 역시 신의 일부로서 신성의 표현이므로..
삶의 지혜 ( 언제나 평화롭게 ) 언제나 평화롭게 역설적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눈에 보이는 형상에 의존하는 마음이 사라지면현실적인 삶의 상황 즉 외적인 모양새는 전반적으로 크게 향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삶은 그저 편안하고 순조로워집니다.행복에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사물이나 사람 조건들이아무런 수고나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여러분에게 다가옵니다.물론 이것들 역시 덧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왔다가 가버릴 테니까요.삶의 불행에 저항하지 않는다는 건고요와 평화 속에 존재한다는 것입니다.그러면 더 이상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게 됩니다.그런 것에 좌우되지 않게 되지요진정한 존재를 깨달으면 행복과 불행을 넘어눈에 보이는 형상에 의존하는 마음에서 자유로워집니다.주위의 모든 것이 스러지고 무너져도 깊은 내면의 평화를 느낄 수 있지요행복하지 않을 수..
구도자를 세상으로 불러들이다 ( 십우도 , 오쇼 라즈니쉬 ) 무엇이 진리인가? 삶이란 무엇인가?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는 왜 여기에 있는 것인가?  우리는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것인가?  우리에게 정해진 목적지는 어디일까?  어떤 동물도 이렇게 묻지 않는다. 나무와 새 이 큰 땅덩어리도 그런 질문을 하지 않는다.  이것이 인간의 존엄성이다.  인간은 아주 작지만  하늘보다도 더 거대한 존재다  인간 안에는 독특한 어떤 것, 즉 탐구정신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 은영원한 순례의 여행이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십우도 (  오쇼 라즈니쉬 ) 인간의 탐구 과정을 열 개의 그림과 글로 나타낸 것입니다. 이 책은 도가 (道家)에서 유래한 것이나 후에 불교에서 받아들여진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이 도 (道)의 목표가 해탈이라 불러도 좋고 여여 (..
삶의 지혜 ( 혈압의 진실 ) 혈압의 진실  최고 혈압이 연령 + 90의 범위 안에 든다면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혈압약 덕분에 수명이 늘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혈압상승은 노화에 따른 자연 현상이다.혈압은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높아지기 마련인데,여기에는 심폐기능저하와 혈관 경화가 있다.근육 속에 흐르는 혈액의 양을 늘리지 않으면분비량도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운동부족이 계속되면우리 몸에 모처럼 갖춰진 혈압유지능력이 점점 손상된다.만약 고혈압이 있다면 그 배경에는 근육, 폐, 혈관의 노화가 반드시 숨어 있다.  https://youtube.com/shorts/q3-S_TWrOAk?si=yhqRenPIeDpfS-FJ   The Truth About Blood Pressure  If the highest blood pressure fa..
운이 복리처럼 쌓이는 사람들의 습관 ( 사쿠라이 쇼이치&후지타 스스무) 어떤 사람이든 살다 보면 난조에 빠지는 일이 있다. 난감한 일이 발생하거나  불합리하게 여겨지는 상황에 처하기도 하는 등 손쓸 방법이 없을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때는 인생의 기본동작과 마음가짐으로 돌아가자  그것을 착실히 해나가면 반드시 운이 돌아와서  힘든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운이 복리처럼 쌓이는 사람들의 습관 ( 사쿠라이 쇼이치&후지타 스스무) 운이 찾아올 때 그 흐름에 반드시 올라타는 사람들의 39가지 습관을 소개한 책입니다. 이 책은 운은 지극히 구체적이면서도 단순한 원리로 움직이며, 타당한 선택과 타당한 노력을 지속하다 보면 운이 차곡차곡 쌓이는 비결을 알려줍니다. 운은 결코 비합리적이고 이해하기 힘든 것이 아니며  매일 하는 행동이나 평소의 사고방식, 운이나 일상을 대..
삶의 지혜 ( 돈의 본질 ) 돈의 본질 돈은 개인의 능력만큼 소유될 수 있다.예를 들어, 남편이 사망했을 때 남기는 유산이 50억 원이라고 하자.문제는 이 50억 원이 남편의 능력이었다는 것이다.아내는 오직 가사만을 했으므로남편이 돈을 벌기 위해 어떤 고난을 겪었는지 모를 것이다.그녀의 자식이나 새 남편 혹은 남자친구가 사업가가 되고 싶어 하거나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싶어 한다고 해보자.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결국 그녀는 그들에게 돈을 준다. 그러나 남의 돈으로 시작하는 사업은 성공하지 않는다.30억 원을 쓰게 되면, 그 돈은 돌아오지 않는다.만약 아내의 능력이 1000만 원만큼 밖에 안된다면, 남편이 남긴 50억 원은 금방 1000만 원으로 줄어들 것이다.따라서, 돈은 개인의 능력을 초과할 수 없다.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든, 결국..
쾌적 영역에서 벗어나기 쾌적 영역에서 벗어나기 똑바로 선 상태에서 한 팔을 앞으로 뻗은 다음 마주 선 상대에게그 팔을 밀게 하면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몸은 중심을 잃기 쉽다.그런데 시선을 들어 조금 먼 곳을 바라보면 달라진다.조금 위를 쳐다볼 뿐인데도 신비롭게도 상대방이아까와 똑같은 힘으로 팔을 밀어도 상체만 흔들릴 뿐 쓰러지지는 않는다.이것은 눈앞의 현실에 집착하면 에너지가 줄어들지만현실로부터 거리를 두면 오히려 에너지가 상승한다는 원리를 가르쳐 주는 심리실험이다.현재 사소한 안락이라는 쾌적 영역은 원하는 자아로부터 멀어지게 만든다.생각을 잡아끌고 빨아들이는 블랙홀과 같은 것이다. 정말 실현하고 싶은 목표는 쾌적 영역의 바깥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https://youtube.com/shorts/8g4F..
현실을 직시하는 11가지 전략 (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 웨인 다이어 Wayne W. Dyer)2 감기에 대해 자꾸 생각하고 증상을 가지고 투덜거릴수록 감기는 심해진다.  만약 감기보다 긴박한 상황이 생기면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증상을 억누를 수 있다. 아무 생각하지 않기 전략은 여러 가지 질환을 치료하는데 유익한 도움을 줄 수 있다.  마음을 진정하고 생각을 멈추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  웨인 다이어 Wayne W. Dyer)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심리학자이자 영적 멘토입니다. 그는 삶의 본질을 꿰뚫는 깊은 통찰로 우리의 정신을 확장시키고 내면 성장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개발하여 큰 명성을 얻었습니다. 웨인 다이어는 1940년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의 부재로 어린 시절 고아원과 위탁 가정에서 자랐지만 특유의 ..
인생의 통찰력 ( 확언( Affirmations )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확언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나는 행복해, 나는 부자야 ",라고 말하면 "그런데 지금 불행하잖아, 그런데 지금 가난하잖아",라고즉각적으로 브레이크를 밟는 말이,  다시 말해 확언에 반대되는 저항하는 생각이 동시에 튀어나온다.의식과 무의식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향하고 있으니절대로 자동차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이유는 이제 까지 배워온 데로 단지 말로만 믿음의 간격을 극복하려 했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되는 장소인 무의식은 그런 말보다 더 단순하면서도 더 강력한 것에 자동으로 반응한다.  하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해서 계속자신을 탓하지 말라  이제 까지 사용한 것보다  더 단순하면서도 쉬운 방법을 소개하겠다.  예를 들어, "나는 왜 성공할 수 있을까?"라고 묻는..
삶의 통찰력 ( 인간은 뇌없이 의식만으로도 존재할수 있다 ) 인간은 뇌 없이 의식만으로도 존재할 수 있다 2004년 영국 BBC 방송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내가 죽던 날 " 은 한 시각장애인에 근사체험을 소개했다.이 여성은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볼 수 없는선천성 시각장애인으로 빛이나 그림자 그 어느 것도 본 적이 없다.이 여성은 20살 때 교통사고로 심한 부상을 입게 되었는데병원실에서 심폐 소생술을 받던 중 체외 이탈을 경험하게 된다." 두려웠어요 무언가를 본 적이 없어서 보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거든요그래서 잔뜩 겁을 먹었지요 ,그러다가 결혼반지와 머리 모양을 본 순간 " 저건 나잖아 내가 죽은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리고 천장을 통해 밖으로 나갔어요 부딪칠 걱정도 없고몸이 자유로워서 좋았어요 풍경소리가 들렸는데너무 아름다웠어요 그곳엔 나무와 새 그리고 사..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 웨인 다이어 )1 대부분의 끔찍한 일은 사람 마음에서 일어날 뿐  끔찍한 일 자체가 현실에 일어나지 않는다.  이런 표현 또한 무언가에 대한 인간의 판단일 뿐이다.  당신이 세상을 평가하기 위해 붙이는 딱지가  당신을 희생양으로 삼는 걸 막을 수  있다면 그 명명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어떤 명명은 부정적인 감정을 부추겨 당신을 현재의 불행에 가두어 버린다.  현실에 대한 판단은 우리의 행복을 지키고 우리 가치를 보존해야 한다.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  웨인 다이어 ) 세계적인 심리학자  웨인 다이어는 타인에게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온전히 나로 사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행복 추구형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특별한 존재임을 자각하고, 용기를 가지고 타인의 억압과 통제에서 ..
삶의 지혜 ( 부모와 자식 사이에 항상 문제가 있는 이유 ) 부모와 자식 사이에 항상 문제가 있는 이유 가족이라는 그룹은 누구 한 사람이라도 정신적으로 성장하면파동이 바뀌며 나머지도 똑같이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그런데 부모가 스스로 변하려 하지 않고 아이만 변화시키려고 하니그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기 위해힘겨운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게 하는 것입니다.자식은 나름대로 배우고 있습니다.그런 시기니까요 아무리 가족이라도자식에게 해당하는 정신적 성장의 몫이 따로 있습니다그리고 부모에게도 그에 맞는 정신적 성장의 몫이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바꾸지 않은 채 상대를 바꾸려고 합니다그러면 신의 법칙에 위배되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습니다.많은 부모들은 사람에게 간섭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https://youtube.c..
삶의 통찰력 ( 창조적 자아가 잠재력 발휘하기 ) 우리의 잠재력을 제한하는 것들.  1983년 호주에서 875km 이상의 풀코스를 달리는 울트라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그런데 그중에 튀는 사람 한 명이 있었으니그는 멜빵바지를 입고 그에 걸맞게 장화까지 신고 있었다.비가 올 것 같아서라고 했다.또 말하길 " 저는 평생을 양치기로 살았어요양치기는 폭풍이 몰아칠 것 같으면 사흘 밤낮을 양들을 모아 가둬야 한답니다.하고 말했다.모두가 예상했듯이 크리프영 몇 시간 지나지 않아 한참 뒤처지기 시작했다.그런데 다른 참가자들은 6시간씩 잠을 잤지만클리프영은 그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밤, 낯을 가리지 않고 계속 달렸다.그리고 그는 풀코스를 거의 이틀이나 일찍 주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기자가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는지를 묻자클리프는 " 꼭 자야 하는 줄 몰랐어요"라고 대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