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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없다 ( 니르말라 ) 자신이 이러저러한 존재라는 우리의 환상이 아무리 정교하다 해도 우리는 '왔다 가버리지 않는' 그것을 완전히 감출 어떤 방법도 없으며 '왔다가 가버리는 않는' 그것에 어떠한 해도 입히지 못합니다.  우리 자신은 이 삶을 절대 엉망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그 까닭은 이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우리 자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는 없다 ( 니르말라(Nirmala)  저자는 미국 출신의 영적 지도자로, 라마나 마하리쉬의 가르침을 계승한 H. W. L. 푼자(Poonja)의 제자인 닐암(Neelam)에게서 지도를 받았습니다. 1998년 인도에서 깊은 영적 깨달음을 경험한 후, 그는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삿상(satsang)' 모임을 주도하며 사람들에게 분리의 환상을 넘어 모든 것이 하나임을 직접 경험하도..
치매 걸린 뇌도 좋아지는 두뇌 체조 ( 가와시마 류타 ) 사용하지 않으면 잃는다는 말이 있다. 몸도 뇌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쇠퇴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쇠퇴 증상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 참고로 몸을 움직이는 것은 뇌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치매 걸린 뇌도 좋아지는 두뇌 체조  ( 가와시마 류타  川島 隆太, Ryuta Kawashima)는 일본의 저명한 신경과학자이자 의학박사로, 뇌 영상 연구 분야에서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는  닌텐도의 인기 게임 시리즈인 '두뇌 트레이닝'의 감수를 맡아 전 세계적으로 2,0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 '독서의 뇌과학'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하며, 독서가 뇌를 활성화시키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독서가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향상하는 데 어떻게 기여하는지 과학적으..
상상치유  상상치유  건강한 사람의 뇌파를 측정하면주파수가 높고 진동에 일관성이 있다.에너지의 진동이 빠르고 규칙적인 진동이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아픈 사람의 경우 주파수가 낮고진동에 일관성도 없어 뇌파에 불협화음만 가득하다.  사지 마비 환자인 존의 경우, 교통사고로 척수가 심각하게 손상되어  평생을 사지 마비로 살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은 그는디스펜자 박사의 상상치유 워크숍에 참여했고  혼자 일어나서 걷는 기적을 보였다. 뇌전도 측정기를 쓰면 사용하는 에너지의 양을 색깔을 알 수 있는데, 훈련 전에는 에너지가 매우 낮아  인지 능력이나 육체적 통제 능력이 저하된 상태를 나타내는 파란색이 대부분이었다. 이렇게 손상된 뇌가 훈련을 시작한 후 90%에서정상적인 상태를 뜻하는 녹색으로 나타났다.  사흘 만에 일어난 극..
오우아(吾友我): 나는 나를 벗 삼는다 (박수밀 )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더라도 내 품위와 자존감을 스스로 지키겠다는 마음이 담긴 오우아 , 앞에 나는 현실의 나이고 뒤의 나는 본래의 나일 것이다.  현실의 나가 본래의 나에게 다가와  서로를 위로해 주니 나는 외로운 날들을 넉넉하게 이겨 나갈 것이다. 이덕무는 이 말을 자신의 호로 삼아  '오우아거사'라고 일컬었다.    오우아(吾友我): 나는 나를 벗 삼는다 (박수밀  ) 저자는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연암 박지원의 문예 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조선 후기 지성사의 인문 정신과 고전의 생태 정신 등을 연구하며, 특히 연암 박지원의 문학과 사상을 깊이 있게 탐구해 오셨습니다. 현재 한양대학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고전의 지혜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는 작업을 꾸준..
지식 편의점 ( 이시한 ) 통계를 중심으로 한  자살현상을 사회학적으로 분석한 에밀 뒤르켐은 자살론에서 인간이 자살을 하는 이유는 유전자나 개인적 우울감 때문이 아니라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탓이 가장 크다고 이야기합니다. 사회에 속하지 못한다는 생각은 인간 스스로 자신의 존재를 포기하게 만들 만큼 치명적이라는 뜻이다.    지식 편의점 (  이시한 ) 저자는 연세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한양대학교 초청교수 등을 거쳐 현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프로 지식 탐험가입니다. 그는 EBS에서 로스쿨 지원자를 대상으로 추리와 언어에 대해 강의하였으며, tvN의 '문제적 남자' 기획 및 출연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지식 전달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식 편의점' 시리즈는 방대한 고전 문학과 인문서를 현대인의 시각에..
내가 좋으면 뇌도 좋아한다 내가 좋으면 뇌도 좋아한다 뇌는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거의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 피로는커녕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면 오히려 진화를 거듭한다.  뇌가 변한다는 것은 뇌의 신경세포끼리 네트워크를 늘려 간다는 말이다.  우리의 두뇌에 지금까지 없었던 길이 새롭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길이 넓어지면 교통 체증이 풀려 자동차가 빨리 달릴 수 있듯이 뇌세포의 네트워크가 늘어나면 두뇌 활동도 활발해진다.  따라서 머리가 좋아지길 원한다면 좋아하는 일을 많이 해서 외부 자극을 늘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머리 좋아지는 비결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어 열심히 배우고 익히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이상적인 두뇌 훈련법이며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비결이다.  뇌가 좋아하는 것을 찾..
기억의 뇌과학 ( 리사 제노바 ) 삶은 늘 온라인 상태이고 쉴 새 없이 새로운 일이 생긴다.  우리 주변은 스마트폰,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메시지착신 알림, 이메일, 한 곳에 머무르지 못하는 사고 패턴 등등, 집중을 방해하는 것투성이다.  이모두가 집중력을 훔쳐가고 나아가 우리의 기억을 훔쳐간다.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최소화하거나 제거하면 기억력이 향상된다.  충분한 수면, 명상, 약간의 카페인은  집중력 도둑들과 싸울 힘을 주고  집중력, 나아가 장기기억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강화시킨다.   기억의 뇌과학  ( 리사 제노바  Lisa Genova) 저자는 신경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복잡한 뇌과학과 인간 경험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데 탁월한 재능을 가진 작가입니다. 그녀는 하버드대학교에서 신경과학 박사 학위를 ..
습관이 답이다 ( 톰 콜리 ) 당신은 자신의 환경을 변화시킬 능력이 있다.  당신은 평범한 사람에서 성공한 사람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서민에서 부자로 바뀔 수 있다.  당신은 과거나 현재에 얽매어 불변의 인생을 살아야 할 필요가 없다.  환경은 변할 수 있다. 하지만 환경을 변화시키려면 세 가지가 필요하다. 기술과 지식의 성장, 집중력 그리고 끈기다.    습관이 답이다  ( 톰 콜리 Tom Corley)는 미국의 재무 전문가이자 작가로, 부자들의 습관을 연구하여 이를 바탕으로 자기 계발서를 집필했습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습관이 답이다'는 5년간 233명의 부자와 128명의 가난한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부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되는 습관과 그렇지 않은 습관을 비교 분석한 책입니다. 이 책은 부자들의 공통된 습관을..
마음을 넘어가는길 마음을 넘어가는길 마음이 어떤 말을 할지라도 마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마라.  싸우지 마라. 마음과 싸우려고 들면 마음이 그대를 지배하기 때문이다.  그냥 마음을 한쪽에 제쳐둬라,  이것이 신뢰다.  신뢰하는 사람은 마음과 싸우지 않는다.  마음과 싸우면 마음에 동화되어 버린다.마음을 설복시키려고 마음과 논쟁을 하면 그대는 마음의 술수에 걸려들고 만다.그냥 마음을 한쪽으로 제쳐둬라.  마음을 한쪽으로 제쳐두는 일은마음을 무찌르는 일이 아니라 마음을 넘어가는 일이다. 집안으로 들어올 때는 신을 한쪽에 벗어놓는다.그대는 집안으로 들어오기 위해 신발과 싸우지 않는다.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이제 집안으로 들어가  신발이 필요 없으니까 벗어야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벗어서 한쪽에 놓을 뿐이다. 쉬운 것..
어떻게 하면 감정을 가장 잘 다뤄 낼 수 있는가? ( 예수아 채널링, 파멜라 크리베 ) 주위의 초점을 외부의 상황에 두지 않고 , 자신의 반응과 고통으로 돌릴 때 여러분이 실제로 하는 일은 외부세계를 여러분의 감정을 일으킨 원흉이라는 혐의에서 풀어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무엇이 그 감정을 일어나게 했는지 에는 별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대신 주위를 완전히 내면으로 돌리고 자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좋아 이건 나의 반응이었고 , 왜 그랬는지를 이해해 , 내가 왜 그렇게 느꼈는지를 이해하고 그런 나 자신을 지지해 줄 거야 "  이처럼 사랑의 태도로 주위를 돌려 여러분 자신의 감정을 대하면 여러분은 해방됩니다.   예수아 채널링, ( 파멜라 크리베 Pamela Kribbe)는 1968년생 네덜란드 출신의 영성 작가이자 채널러입니다. 라이덴 대학과 네이메헌 대학, 그리고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내가 의대에서 가르친 거짓말들 ( 로버트 러프킨 ) 생활습관을 교정해서 건강을 개선하고 수명을 늘리기엔 너무 늦은 시점은 없다.  생활습관을 바꾸기는 어렵다.  약하나를 삼키는 일에 비하면 훨씬 어렵다.  하지만 효과는 대체로 훨씬 좋다. 먹기 싫은 다이어트 식단을 먹으면서 살을 빼지는 말자 오늘 차린 밥상을 평생 그대로 이어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농경이전에 자연식 계획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내가 의대에서 가르친 거짓말들  ( 로버트 러프킨(Robert Lufkin) 박사는 미국 서부의 명문 대학인 USC와 UCLA 의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의사로서 환자들을 진료해 온 의학자입니다. 그는 대사 건강 및 장수 전문가로서,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편 이상의 동료 평가 논문과 14권의 ..
사실 인생은 전쟁이 아니라 게임이다. 사실 인생은 전쟁이 아니라 게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을 전쟁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인생은 전쟁이 아니라 게임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영적 법칙에 대한 지식 없이는 성공적으로 플레이할 수 없다.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이 말은 인간이 말과 행동으로 내보낸 것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뜻이다. 미움은 주면 미움을 받게 되고, 사랑을 주면 사랑을 받게 된다. 비판을 하면 비판을 받고 거짓말을 하면 거짓말로 돌아오며 속이면 속임을 당한다.  우리는 또한 상상력이 인생게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가르침을 신에게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렇게 말했다. '내 마음을 잘 지켜라 그것이 곧 생명의 근원이니라'   이는 인간이 상상하는 것이 결국 그의 삶에 외적으로 나타난다는 뜻이다...
인생을 즐겁게 사는 법 ( 요시히코 모로토미 ) 장애를 가진 아이가 태어났을 때 운명을 저주하며 뒷걸음치며 살아가야 할까요? 아니면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것이 가르쳐준 새로운 삶에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까요?  똑같은 운명이라도 그 운명을 받아들이는 이의 태도 우리의 기본적인  인생철학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인생을 즐겁게 사는 법  (  요시히코 모로토미 諸富祥彦) 저자는 1963년 일본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났으며, 쓰쿠바 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지바 대학 교육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심리학자입니다. 이 책은 일상에서 행복을 찾고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자기 계발서로,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더욱 즐겁고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조언과 실천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요시히코 모로토미..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거야 ( 가바사와 시온 ) 뇌에는 세 개의 그릇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 고민거리가 세 가지라면 뇌가 꽉 차서 더 이상 여유를 갖고 생각할 수가 없게 됩니다. 이미 작업기억용량이 꽉 찼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할 빈틈이 없는 거지요. 이렇듯 고민이 많을 때 쉽게 해결하수 없는 것은  당신이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뇌구조 때문입니다.  쓰기와 말하기라는 작업은 꽉 차있는 뇌의 메모리를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충분히 쓰고 말하수 있게 되면 뇌가 가벼워지고 훨씬 더 차분하고 냉정한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 거야  ( 가바사와 시온 ) 저자는 일본의 정신과 의사이자 작가로, 심리학과 정신건강을 주제로 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습니다. 그는 특히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증 등을 ..
명상을 하면 뭐가 좋아 지나요? 명상을 하면 뭐가 좋아 지나요? 피부가 좋아집니다.  물론 농담이기는 하지만 진실이 담긴 농담이다. 명상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안색이 환하게 변해가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그러나  안색이 좋아지는 것은 명상의 많은 효과 중 극히 일부분일 뿐이다명상 효과는 과학과 측정기술의 발달에 따라 점차 구체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제까지 밝혀진 효과 중에 대표적인 것을 소개한다.  불안과 두려움의 감소와 행복감의 증가. 명상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가장 뚜렷한 효과이다.  왜 그럴까?  전전두엽은 인간 진화의 최종산물이다. 인간이 인간다운 생각과 행동들  즉 도덕적 판단을 내리고 미래를 예측하며 다른 존재에게 연민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전전두엽 덕분이다.  반면 편도체는 가장 오래된 부위 중의 하나로 뇌의 레이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