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이라는 것은 자신이 편해지기 위해 하는 거다. 내가 자주 겸손해지라고 얘기하지만 사실 겸손한 편이 편하니까 그렇다. 과시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짜증 난다. 그래서 멀리하게 된다. 그보다는 겸손한 척이 훨씬 처신하기가 편하다.

반드시 성공으로 이끄는 운의 법칙( 시바무라 에미코, 사이토 히토리 ) 책은 일본의 사업가 사이토 히토리의 매력과 성공 비결을 담은 책입니다. 전반부에서는 사이토 히토리의 매력론을, 후반부에서는 그의 매력과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저자 시바무라 에미코는 긴자마루칸 시바무라 그룹의 대표로, 열여덟 살 때 도쿄의 지압전문학교에서 일본의 대부호 사이토 히토리를 만났습니다. 그의 긍정적이고 매력적인 사고방식에 공감하여 첫 번째 제자로서 긴자마루칸 지점을 열었고, 이후 17년 동안 도쿄, 오사카 등 13개 지역을 총괄했습니다. 사이토 히토리: 히트 상품 제조기 '긴자 마루칸'의 창업자로, 1993년부터 일본 고액 납세자 10위 안에 드는 일본 제일의 부자 중 한 사람입니다. 사이토 히토리는 "사람의 마음에 100%는 없어. 누군가에게 세뇌당하지 않는 한, 자유롭게 있으면 그걸로 된 거야."라고 말하며, 자유로운 의지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이 우리 운명을 좌우한다.
마음이란 항상 나쁜 일을 생각하기도 하고 즐거운 일을 생각하기도 하면서 자꾸자꾸 바뀐다. 따라서 마음에 순응하면 안 된다. 인생은 반드시 어두울 때가 있는가 하면 밝을 때가 있다. 하지만 저녁 무렵이 되어 어두워지면 불을 켠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어두워지면 불을 켜면 된다.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 이렇게 말하면 마음이란 순식간에 바뀐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쁜 일이 일어나면 나쁜 말을 입에 담는다. ' 역시 나쁜 일이 일어났어', 불을 켜지 않은 채 계속 가만히 있는다. 하지만 반대로 밝은 때는 밝은 이야기를 한다. 불이 필요 없는데도 불을 켜고 밝은 이야기를 한다. 어두워지면 불을 켜고 밝아지면 불을 켤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어두운데도 불을 켜지 않고 하물며 밝을 때 불을 켠다. 그래서 이상해 지는 거다. '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 같다'라고 한숨을 쉬면 안 된다. '아! 행복해!' 이렇게 말하는 거다. 인간의 마음이란 항상 바뀐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어두워졌을 때는 밝게 하고 밝을 때는 잠자코 있는 것이다. 밝을 때는 일일이 말을 하지 않아도 밝으니까 그렇게 그런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면 항상 밝기 마련이다.
꾸짖는 나무는 크지 않는다
칭찬하라! 홈리스인 사람들은 열심히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홈리스가 되고 말았다. 그 사람들은 현재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거다. 홈리스가 되기 전에 자살해 버리는 사람도 있으니까, 모두들 그래 모두 열심히 하고 있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누군가에게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고 싶어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에게 설교를 한다. ' 이렇게 하면 안 돼, 저렇게 하면 안 돼' 하면서 하지만 인간에게는 모두 제각각 능력이 있다. 한편 나에게도 할 수 있는 일,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모두들 마찬가지다. 세상에는 참을성이 많은 사람도 있고 , 머리 회전이 빠른 사람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그런데도 나는 할 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 할 수 없는 사람에게 똑같은 일을 하라고 강요하는 건 괴롭히는 것과 똑같다. 그러니까 한마디면 충분하다 ' 모두들 열심히 하고 있군요' 설교는 듣는다고 해서 지적을 받았다고 해서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는다. 모르는 건 알 필요가 없다. 다름박질이 갑자기 빨라진다거나 노래를 갑자기 잘하게 된다 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중요한 건 그 속에서 자기 자신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느냐 하는 거다. 모르던걸 알아서 행복하다가 아니다. 모른 채로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느냐의 문제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갖고 있다
인간이란 원래 신의 사랑과 빛으로 만들어졌다. 인간자체가 사랑과 빛의 덩어리다. 모두들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사랑과 빛의 덩어리가 어둠게 살아가려고 하니까 힘들어지는 거다. 왜야하면 어둠게 살아가는 것, 그것은 신에게 저항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어둡게 살아가기보다 자신이 사랑과 빛의 덩어리라는 것을 깨닫고 사랑을 드러내 놓고 밝게 만드는 것이 좋다.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면 된다. 그렇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 행복이란 사실 아무런 수고도 필요 없는 거다. 그런데 사람이 행복해지면 아우라가 커진다. 사람의 몸에서 아우라가 나오는 게 아니다. 아우라 속에 사람이 있는 거다 이 아우라야 말로 최고의 방어막이다. 모든 나쁜 것을 물리치는 방어막, 그렇게 때문에 인간은 동물처럼 털이 나있지 않아도 이빨이 날카롭지 않아도 당당하게 계속 만물의 영장으로 살아올 수 있었던 거다. 행복을 느끼고 사랑을 느끼면 이 방어막이 굉장히 커진다.
사람이 사람답게 만드는 것은 사랑이 담긴 말 한마디
여러분은 아우라와 수호신의 지혜를 알고 있는가? 수호신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지켜 봐주고 있는 영혼 같은 것으로 인간의 몸을 항상 지켜 주고 있다. 하지만 수호신이 지켜 주려고 해도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너무 마시거나 몸에 해로운 일을 하면 몸은 병에 걸리게 된다. 마찬가지로 수호신이 몸을 지켜 주고 , 이렇게 좋은 나라에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불행한 일만 생각하거나 나쁜 일만 생각하면 몸이 이상해진다. 그러니까 수호신이라는 것은 뭐랄까, 자연 치유력 같은 것이고 , 아우라는 나쁜 일을 차단해 주는 방어막 같은 것이다. 인간이 불행해지는 이유는 그렇게 심오하지 않다. 단순하다. 우선 육체가 나빠지는 건 먹는 것이 나빠서다. 또한 사고방식이 나쁘면 아우라가 작아진다. 그래서 어느 한쪽이 결여되어도 불행해진다. 그런데 사람의 사고방식은 말로 표현되기 때문에 말이 중요하며 모든 것은 말로 비롯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