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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뇌의 메커니즘 ( 비상식적 성공법칙,간다 마사노리 )

 

목표에 한걸음이라도 가까이 다가 가려면 지금  무엇을 하면 좋을까?  목표를 실현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딱히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냥 마음속으로 질문만 해도 된다.  그러다 보면 문뜩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우연히 서점에서 관련된 책을 발견하거나  만나고 싶었던 사람을 만나게 되기도 한다. 

 

비상식적 성공법칙

 

 

비상식적 성공법칙 ( 간다 마사노리 )  뇌과학과 심리학등의 지식을 토대로 한 이 책은  부의 추월 차선에 올라타는  8 가지습관에 대해 설명하며  일상에서 바로 실천이 가능한  잠재의식을 컨트롤하는 성공습관을 알려줍니다 

 

 

목포를 실현하기 쉬운 메커니즘

자신의 목표를 종이에 적어 두자, 그러면 잊을 만한 무렵에 실현되어 있다.  그렇다면 이제 당신이 해야 할 일은 간단하다.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된다  하지만 이왕 마음먹고 하는 만큼 실현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고 싶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표 설정을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에는 좋은 목표와 나쁜 목표가 있다.  좋은 목표는 당신이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자동 조정한다.  반대로 나쁜 목표는 도중에 장애가 생겨 좌절하기 쉽다.   안타깝게 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쁜 목표를 세운다.  목표를 실현하기 쉬운 메커니즘을 모르기 때문이다. 

 

 

 

하기 싫은 일 골라내기

좋은 목표를 설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이다.  그 정도는 나도 알고 있다고 말할지 모른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잘못 알고 있다.  하고 싶지 않은 데도 하고 싶다고 단단히 믿고 있는 것이다.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찾으려면 반드시 다음 과정을 시도해 보기 바란다.  간단하지만 매우 강력한 방법이다.  우선 종이 한 장을 마련해하기 싫은 일을 적어라 , 절대 잘못말한 게 아니다.  하고 싶은 일을 정확히 찾기 위해서는 먼저 하기 싫은 일부터 명확하게 골라내야 한다.  이것이 포인트다.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는 따지지 말고 어쨌든 하기 싫은 일들을 모조리 적는다.   그렇다면 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이것은 당신의 잠재된 소망을  이끌어 낸다.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세상의 평판, 가족의 기대, 혹은 친구나 지인들의 상식 같은  손때 묻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당신이 마음이 원하는 진짜 하고 싶은 일에 초점을 맞춘다. 

 

하기 싫은 일을 정확히 골라내라, 그런 다음에는 하고 싶은 일을 적어라  그러면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이 일어난다.  자기가 선택한 하기 싫은 일을 100% 안 하게 되면 자신이 선택한 일은 120% 가아니라 200% 노력하게 되지 않을까?   사람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될 때에는 뜨거운 열정으로 몰입하게 된다.  상대하기 싫은 고객과 부딪히지 않아도 되니  거래하고 싶은 고객에게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할 수 있게 된다. 

 

 

매초 천만 비트가 넘는 정보를 처리하는 우리의 뇌

이건 정말 신기했다. 그래서 조사를 해 보았다.  그 결과 뇌의 메커니즘에 그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뇌는 당신이 어떤 질문을 하면 고도로 정밀한  안테나를 세워 그 질문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뇌는 엄청난 정보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어  매초 천만 비트가 넘는 정보를 처리한다고 한다. 뇌는 일단 질문을 받으면 24시간 내내 쉬지 않고  매초 천만 비트의 정보를 처리하면서 답을 찾는 슈퍼 컴퓨터다.  질문한 내용을 잊고 있어도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적절한 질문을 했는데 적절한 답이 나오지 않는 건 불가능한 이야기다.  질문은 목적의식에 의해 만들어진다. 인생의 속도를 높이는 것은 역시 어떤 목적의식 즉 미션이 있을 때 가능하다.  미션은 뇌에 안테나를 세우고 필요한 모든 정보를 수집한다.  특히 실현하고 싶은 것을 종이에 적어서 잠재의식에 목표로 입력시켜 놓으면 뇌는 목표 실현에 필요한 정보를  쉬지 않고 계속해서 수집한다   이러한 뇌의 경의적인 구조를 생각하면 목표는 많을수록 좋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우리의 뇌는 몇 가지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100가지 질문을 하면  100개의 검색엔진이 동시에 작동하면서 그답을 계속해서 찾아낸다.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목표가 6000개 인 사람도 있었다. 

 

 

 

나의 현실은 내가 컨트롤해야 한다 

같은 말을 단조롭게 반복해서 들으면 가벼운 최면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 결과 반복해서 듣는 말을 그대로 믿고  그 말대로 행동하게 된다.   나의 현실은 내가 컨트롤해야 한다. 나의 현실은 계속 반복해서  듣는 말 나 스스로 하는 말, 그리고 다른 사람이 동조하는 말에 의해 컨트롤된다.  그렇다면 나에게 도움 되는 말을 반복해서 듣고 또 말하기만  하면 된다. 자기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 것이다.  자기 최면을 걸면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자기 최면이란 내 잠재의식을 내가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이다. 

 

 

가장 간단한 최면 요법 

당신은 목표를 설정하고 종이에 그 목표를 정한다. 종이에 적고 그 종이를 금고에 넣어 두는 것도  어느 정도 효과는 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 있다.  바로 반복하는 것이다.  가능한 현재의식의 장애물을 약화시킨 다음 반복하는 것이 좋다.  현재 의식은 잘 모르는 것에 대해 저항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 하면 불가능의  방어벽을 쌓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의식이 개입하지 않을 때를 기다렸다가  잠재의식을 프로그래밍해야 한다.   그때가 언제 일까?  바로 잠에서 깨어났을 때나 잠들기 전 의식이 채 깨어나지 않았을 때다. 

 

 

프로그래밍 작업은 아주 간단하다. 

밤에 잠들기 전에 목표를 적은 종이를 편안함 마음으로 읽어 본다.  소리 내지 않고 마음속으로 읽어도 상관없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다시 한번 더 읽는다.   이것만 하면 된다. 

 

 

종이에 적은 목표를 읽고 좀 더 쉽게  잠재의식에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두 가지  힌트

  1. 목표를 설정할 때는 현재형을 사용한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나는 뭐뭐를 한다'. '나는 뭐뭐를 할 수 있다'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문장을 현재형으로 맞추는 것이다.   이건 뇌에 입려 하는 명령어다
  2. 목표를 읽으면서 기분 좋게 웃으면 훨씬 효과적이다.  실제로 기분 좋게 웃으면 시야가 넓어진다.  그러면 우뇌가 활성화되어 잠재의식에 명령어를  입력하기가 수월해진다. 

이처럼 아침저녁으로 종이에 적은 목표를 읽으면서 기분 좋게 웃는 것이다.  하루 10분이면 충분하다.  머리도 쓸 필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