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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주기와 받기의 진실 ( 모세의 코드,제임스 타이슨 )2

 정말 주는 것과 받는 것이 동일 선상에 있다면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을 먼저 준다는 말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그러므로 당신의 높은 목적이 행복이라면  다른 사람을 먼저 행복하게 해 주라  더 많은 행복을 나누어 주면  더 많은 행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자아를 다른 방향에서 접근하여 상용하는 경우이다.  

 

 

 

모세의 코드 ( 제임스 타이슨 James Twyman) 책은 영적 성장과 자아실현을 위한 도구와 지침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모세가 받은 십계명을 기반으로, 독자들이 자신의 삶에서 기적을 일으키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이책 두번째 리뷰 입니다

 

 

하느님은 당신에 대해 무어라고 하시는지 들어보자

당신은 거룩하다. 당신은 완전한 존재이다.  당신은 안전하다   당신의 풍요는 이러한 사실을 받아들이는데서부터 시작된다.  단지 지식으로만이 아니다. 당신의 모든 가슴으로 말이다. 이것이 또한 모세의 코드가 당신에게 주는 선물, 즉 하느님의 이름을 사용하여 하느님의 의지와 당신의 의지를 일치시키는 작업이다. 더 많은 연습을 하면 할수록 당신은 더 많은 선물들을 받게 될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에게 주신 선물을 다시 되돌려 받을 것으로 생각하시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은 것을 주시려 한다.  이런 하느님의 섭리와 친숙하게 지내라  그러면 당신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주기와 받기의 진실

만약 하느님의 성품이 주기에 있다면 우리에게는 이 성품을 본받을 만한 온갖 이유가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받기 위해 주는 마음가짐에 익숙해져 있었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가 주는 행위를 하는 이면에는 받음에 대한기대가 항상 도사리고 있었다는 말이 된다. 8 이러한 사고방식의 문제점 중 하나는 우리는 주는 행위를 하면서도  무엇을 되돌려 받을 것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는 말이다.  그 결과 우리는 우리들이 원하는 것에 대한 일조의 흥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주어 왔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좀 더 높은 차원에서의 주는 행위를 하여야 할 때이다.  즉 상대방과 흥정을 하지 않는 주기 말이다.    주는 것과 받는 것은 궁극적으로 같은 행위이기 때문에 당신이 거룩한 경험을 한다는 말은 상대방을 거룩하게 여길 때에만 가능하다. 다른 말로 하면 당신이 하느님으로부터 거룩한 선물을 받고자 한다면  그런 세상적인 기준을 버려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들의 의식에 이해하기 어려운 특성들이 있다. 

에고는 모든 것은 분리되어 있다고 믿는다.  다른 말로 하면 바로 옆에 앉아있는 사람도  당신이 살고 있는 집도 우리들의 삶을 포함하고 있는 이우주 조차도 당신과는 전혀 관계없는 별개의 존재라고 믿는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당신은 하느님과도 별개의 존재라고 믿는다. 그렇게 격리되어 있고 혼자 있기 때문에 당신은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스스로 마련해야만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외부의 공격으로도 당신 자신을 스스로 지켜 내야만 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모든 것들이 당신을 도와줄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 에고는 이것을 죽음이라고 부른다. 하느님과 분리됨으로 인해서 우리는 주변의 그 어떤 것이 삶을  앗아갈지도 모르기 때문에 항상 모든 것을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겨야 한다. 그래서 재물이건, 명예건, 부건  가능한 많은 것들을 끌어 모으고 소유하려고 하는 것이다.  결국은 그런 것들이 삶을 지켜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까지 에고는 그런 성향을 버리려 하지 않는다.  

 

 

당신의 영혼의 성향

영혼은 이미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무엇을 소유하려 하지 않는다. 영혼은 그것이 하느님의 마음과 잘 정렬되어 있다면 모든 것이 정해진 방향대로 자연스레 흘러갈 것이라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풍요, 좋은 관계, 안전 따위와 같은 것들은 힘써 추구해야 할 목적이 아닌 자연스레 채워질 대상이라고 보는 것이다.  에고는 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다 가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소유를 추구하지만, 영혼은 필요한 것들이 이미 다 채워졌다는 사실을 알기에 주는 것을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