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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탄허 스님과의 대화 ( 대예언, 대사상 . 장화수 )

 

큰스님( 탄허 스님 ) 은 늘 한반도가 세계 중심이 된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때가 되면 국제적인 권능의 지도자가  이 땅에서 출현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국은 그때 만주까지 우리 땅이 되어 영토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대예언, 대사상. 책표지

 

 대예언, 대사상  ( 장화수 ) 저자는 전주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중앙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 중입니다. 책 "대예언, 대사상"은  탄허 큰스님의 예언과 사상을 통해 한반도의 미래와 세계의 변화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머리글

이것은 큰스님( 탄허 스님 )이 열반하시기 전에 한반도의 미래관, 세계관, 우주관에 관해서 단둘이 숱하게 논의되었던 사실들을 장교수가 그대로 사장시키기 아까운 비밀사료들이라  아까운 대로 최소한만을 줄여서 이에 엮고 보았습니다. 큰스님의 감춰진 크나큰 포부를 무릇 3차원의 초능력이  초자연적인 세계로 집대성해서 이를 기록으로 남겨 두고자 최대 공약수를 재구성하여 엮어보았지요 이를 가볍게 넘겨 단순한  예언이나 참설 따위로 편하하는 일이 없기를 먼저 지적해 둡니다. 

 

 

남북통일은 언제 오나요?

남북통일은 운명적으로 꼭 오게 마련인데,  그러려면 남북통일은 아기 낳는 산고를 겪어야 될 것이고,  더구나 대륙으로 해양으로 뻗어나가는 새벽이 오려면  캄캄한 전체주의, 즉 무서운 진통이 한반도를 휩쓸고 한번 거쳐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남한은 북쪽에서 먼저 남쪽에 충격을 주고 위협하는 행동을 취하는 반면 남쪽은 유아적으로 소극적으로 뒤따라가는 형태가 전개되어 왔습니다.  북쪽에 공세를 취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말하는 캄캄한 전체주의라는 뜻이 전면 전쟁을 뜻하는 것은 아니고 다만 북쪽의 충격에 의해서 다시 말하면 원인 제공에 의해서 비상계엄사태라는 것이 통일의 징조로서, 많게는 석 달 열흘까지도 한반도를 휩쓸고 무서운 공포를 준 뒤에 통일의 길이 열릴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소이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관계

역학을 근본원리로 해설해 본다면 여러 가지 변수가 있소이다.  미국은 서쪽 태방 소녀 올 시다. 물로 한반도는 동쪽에 있는 동북에 위치한 간방, 즉 소남 올 시다.  그런데 미국 태방은 젊은 여자이니까  현재 3천만 년에 정역 팔괘에 비추어 보면 소년은 소남과 짝을 짓게 됩니다. 결국 미국이 자기 이익을 좇아서 자기식으로 감춰 먹는다 해도 결과는 한반도 남편에게로 되돌아오게 되어 있으니까 이래저래 한반도는 끝판에는 좋게 되게 마련이고 , 우리는 안심해도 됩니다.  문제는 북한이  북방수이니까 때로는 서방금에 속하는 미국 젊은 여자 소녀가 비록 위력은 미미하다고 보지만  북방수, 북한의 꼬리 치기에 살짝 넘어가서  대화로 해결한답시고 잠깐 외도에 속을 수도 있지요 큰 문제는 아니지만 사필귀정 한국중심으로 수습되겠지만 화근을 일으킬 가능성은  십분 내재돼 있습지요.  중심축은 모든 세력이 한국에 있으니까 그리고 한국은 북한보다 수십 배 경제 대국이 돼있으니까 전혀 불안해할 것도 염려할 것도 없지요. 

 

 

그밖에 탄허 큰스님의 한국 미래에 대한 사상, 장화수 교수가 탄허 큰스님에 대한 회고록, 탄허 큰스님의 생애와 학문적 업적, 탄허 큰스님의 예언과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비교, 한반도, 미국, 일본의 국운을 비교, 후천개벽에 대한 설명과 한국의 이상향을 책은 설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