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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좋은 기분을 느끼는 그 자체가 창조적 행위임을 잊지 말자 (그냥 오는 운은 없다 , 가브리엘 번스타인 )2

 

망상이 없는 정신상태를 상상할 수 있는가?  그것은 과연 어떤 느낌일까? 평화를 방해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던 시간이 언제였는지 상기해 보자  , 사랑받고 있으며  안전하다는 확신이 있었던 때를 떠올려 보라 1분 또는 그보다 더 짧을 수 있다 그런 다음 그 순간을 영원토록 연장한다면 어떨지 상상해 보자. 이제 그 고요한 느낌이 백배로 또다시 백배로 늘어나도록 두자 이것이 바로 우리의 새로운 일상이 될 수 있다. 

 

 

그냥 오는 운은 없다 . 책표지

 

 

그냥 오는 운은 없다  ( 가브리엘 번스타인 Gabrielle Bernstein) 저자는 미국의 작가이자 영적 멘토로, 심리학과 영성을 바탕으로 한 자기 계발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특히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식과 태도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꿔 원하는 삶을 창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번스타인은 다양한 영적 도구와 명상 기법,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활용해 독자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쉽게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책 두번째 리뷰 입니다

 

 

우리는 망상이 없는 세상, 아무것도 평화를 방해하지 않는 세상에서 살 수 있다. 

두려움의 습관을 치유하고 사랑의 습관을 받아들일수록 더 많은 행복이 일상 속에서 찾아올 것이다.  우주의 사랑과 영혼의 인도에 대한 믿음을 가지면서 내면에 고요한 느낌이 매일 커질 수 있도록 허용해 보라.   우주와 동조하면 우리의 긍정적 에너지가 언제나 지지받고 있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해야 한다. 다가올미래를 행복하게 기대할 때  사람들은 기적을 소망하고 긍정적 흐름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더 이상 우주의 사랑에 저항하지 않는다.  그리고 상황이 잘 흘러가지 않는다고 여겨질 때도 현재에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다. 

 

 

힘든 순간들도 우리를 사랑으로 다시 이끌 신의 교훈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우리는 행복에서 고난에 이르는 삶전체를 사랑이라는 하나의 렌즈를 통해 보기로  선택할 수 있다. 삶에 대한 이 같은 시각은  우리도 기적을 경험할 자격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때 얻게 된다.  다가올미래를 행복하게 기대하고 살면 어려운 상황을 비롯한 어떤 상황에서든 해결책이  찾아오게 길을 닦아두는 셈이 된다.  기적적인 미래가 일어나기를 바란다면 일치된 상태에 있기만 하면 된다.  두려움이 가득 찬 세상에서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좋은 기분을 누리는 것이 더 많은 선을 불러온다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우리의 지지는 언제나 우리 손 닿는 곳에 있을 것이다. 좋은 기분을 느끼는 그 자체가 창조적 행위임을 잊지 말자 

 

좋은 기분 만들기

매일 아침 일어날 때 슈퍼 어트렉터일기장을 펴고 다음질문 네 가지에 답한다. 

  1. 나는 오늘 어떤 기분을 느끼고 싶은가?
  2. 나는 오늘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3. 나는 오늘 무엇을 받고 싶은가?
  4. 나는 오늘 무엇을 주고 싶은가?

찬찬히 가능한 구체적으로 각 질문에 답해보자 , 이 과정은 우주와 함께  하루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해준다. 내가 원하는 모습 그대로 하루를 그려 보고 즐겁게 써 내려 가자  하루를 설계하고 글로 써보는 과정은 내가 느끼고 싶은 기분에 집중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일일 설계를 매일 아침 습관으로 삼아 실천하면 당신의 계획대로 또는 그 이상으로 술술일이 풀리는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주변 사라들도 더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이다. 나의 기분을 돌보고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은 우주가 나를 지지하도록 허용하는 일과 같다.  좋은 느낌을 주는 생각을 많이 할수록 받는 능력도 커진다. 

 

자신의 기분을 돌보는 다른 방법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진동하는 존재이므로 남의 진동에도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심지어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에너지를 장악하고 있는데 눈치조차 못 챌 수도 있다.  하지만 주위를 기울이면 남의 에너지가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어떤 사람 곁에 있을 때 어떤 기분이 드는지 주의 깊게 살피고 자신의 에너지를 의식하자, 낮은 진동을 지닌 사람을 회피하거나 비판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 그저 그들과 뚜렷한 선을 긋거나 대화의 주제를 바꾸고자 제안하거나 자신의 진동마저  낮아질지 모르는 그 상황을 피하기 위해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뜨면 된다.  자신의 에너지를 돌보는 것은 자기 자신의 책임이다. 남에게 억지로 긍정을 전파하려다 보면 진이 빠질 것이다.  그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최선은 당신의 기분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다. 당신의 기분이 좋으면  주변의 에너지를 고양시켜 남들에게도 영향을 주게 된다.  자신의 좋은 기분이 모두에게 해결책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믿어도 좋다. 

 

마음의 불편함을 어떻게 가라앉힐 수 있을까?

기도를 해도 좋고 , 긍정확언을 반복해서 말해도 좋고,  뭐든지 즐거움이 느껴지는 일을 하면서 주위를 다른 곳으로 돌려도 좋다.  당신에게는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강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릴 힘이 있다.  나 같은 경우에도 때론 이런 질문을 스스로 에게 던진다.  내 정당성을 주장하는 것과 행복해지는 것 중에서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이 질문은 언제나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우쳐 준다. 바로 기분이 좋아지고 싶다는 것이다. 정당성을 입증하고 해결책을 찾으려 하기보다는 행복을 우선시할 때 곧장 평안의 에너지로 돌아올 수 있다  어떤 상황을 뜯어고치고 싶은 의혹이 들 때마다 이 방법을 시도해 보고 마음의 평안을 되찾길 바란다.  마음의 평안을 되찾는 순간 해결책이 찾아올 것이다. 

 

슈퍼어트렉터로 살 때는 무관섭을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우리가 끼어들어 방해만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훨씬 더 많은 것을 끌어 들일수 있다.  상황을 통제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일이 풀려 나가게 허용하도록 최선을 다하자.   지금까지 우리는 에너지를 우주와 일치된 상태에 맞추려고 많은 노력을 해 왔다.  그런 일치된 상태 만으로도 우리가 끌어당긴 것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제는 믿자. 

 

결핍의 원천은 없다. 다만 풍요를 허용하지 않았을 뿐이다. 

문제는 당신이 가지고 있지 못해서가 아니라 허용하지 못해서 생기는 것이라고 관점을 바꿔야 한다. 당신이 인식한 결핍이란 사실 우주의 사랑에 대한 저항을 표현하는 다른 말일뿐이다. 저항을 내려놓고 당신이 소망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 위해 매일 작은 행동을 실천하자 이제는 우주의 풍요로운 사랑이 흐르도록 허용할 때다. 좋은 기분을 느끼고 큰 꿈을 꾸어도 괜찮다고 스스로 에게 허락해 주자.  제한적인 편견과 말들로 당신의 소망과 비전에 기반을 약화시키지 말자,  소망하는 사람이 되고 소망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외치자. 사랑의 에너지는 당신에게 늘 쏟아져 내리고 있다.  당신은 그런 사랑에 저항할 수도 있고 그것을 허용할 수도 있다. 이제는 사랑의 에너지를 허용할 때가 왔다. 

 

 

믿음이란 신께서 나를 돕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믿음이란 도움이 오고 있는 중임을 확신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