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 대부분은 스트레스에 의해 생긴다. 이 말은 너무 단순하여 대부분의 사람은 이것으로 생명의 본질을 보려 하지 않는다. 대신 쓸데없는 것을 많이 생각하고 병을 어렵게 해석하여 오히려 병에 걸리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이 병에 걸리는 단 2가지 원인 ( 아보 도오루 ) 면역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저자는 인간이 병에 걸리는 이유는 저체온과 저산소의 2가지 원인 때문이라고 말하며, 우리 몸의 2가지 에너지 공장인 해당계와 미토콘드리아계를 균형 있게 활용해 암, 당뇨병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암은 흔한 병일뿐이다.
물론 현대의학에서는 암을 난치병으로 취급하는 것이 현실이다. 인간은 왜 암에 걸리는가?. 그것은 결코 어려운 이유에서가 아니라 과로나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혈류장애 즉 몸이 찬 것이 주요 원인이다. 왜냐면 이런 스트레스와 혈류장애가 합쳐지면 우리 몸은 암의 발생조건이 갖춰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발암물질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발암 물질 같은 외부 요인에 주목하기 전에 우선 자신의 내부에 관심을 갖기 바란다. 암에 걸리는 것도 생명활동의 일환이다. 모든 병은 우리 몸의 지혜이며 결코 무엇이 잘못되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이 말의 의미를 알게 되면 병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어 암을 배제하려고만 하는 3대( 약물, 방사선, 수술 ) 암치료의 문제점이 보이게 될 것이다.
에너지 생산의 시스템은 해당계와 미토콘드리아계 2가지 과정으로 나눌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인간에게는 세포 속에 성질이 다른 두 가지 에너지 공장이 있는 것이다. 우리 몸은 세포 내에 두 시스템을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외부세계의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여 살아가고 있다.
해당계가 우위인 상황에서는 암세포가 증식한다.
암은 해당계의 세계에서야 말로 효율적으로 살아나게 되는 세포인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그것은 몸에 구조적 오류가 있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에 구비되어 있는 적응 현상의 하나이다. 이러한 의미를 이해하면 암의 증식을 막아 자연 퇴출시켜 가는 방법도 알 수 있게 된다. 암을 퇴출시키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은 아니다. 암이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 즉 저산소 저체온 상태에서 탈피하여 미토코드리아계가 활동하기 쉬운 환경으로 바꾸어 주면 된다. 저산소 저체온에서 암의 분열의 세계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므로 환경을 반대로 바꿔주면 암에 활동이 불가능해지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이렇게 과학적으로 알려진 사실을 무시하고 암을 조기 발견 조기 치료하여 악자로 여겨지는 암세포를 적출해 내려고 한다. 그리고 오직 그 방향으로만 의료기술을 갈고닦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암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자각하지 못할 뿐 체내에서 매일 만들어지고 있다. 조기 발견으로 작은 암을 적출한다 해도 그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내버려 두면 자연 퇴축하는 예도 많다.
암이 걱정되는 사람은 우선 자신의 생활을 되돌아보자
해당계 ( 무산소 운동 )에 속하는 전력 질주의 생활을 , 미토콘드리아계( 유산소 운동 ) 우위의 여유 있는 생활로 바꾸어 가도록 해야 한다. 그 구체적인 방책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천천히 호흡하는 것이다. 이러한 미토콘드리아계의 우위의 방식이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암의 발생 조건을 제거하게 된다. 해당계에 의지하는 생활은 바꾸어 말하면 스트레스가 많은 생활이다. 암이 스트레스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암의 본질을 알고 싶은 사람은 이점을 확실히 이해하기 바란다. 우리는 본래 해당계와 미토콘드리아계라는 두 에너지경로를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살아가고 있다. 해당계를 과용하면 산소 결핍이 되어 요산이 쌓여 피곤하게 되고 , 여유 있게 휴식을 취하여 미토콘드리아계로 바꾸면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또한 고민이 해결되지 않거나 몸에 스트레스가 쌓이면 저 산소, 저체온의 상태에 빠진다. 몸은 이러한 상태에도 적응하여 살아남으려고 한다. 이러한 편향된 생활방식에 적응하면 세포가 암화 하여 해당계의 작용을 유지하게 된다. 그러한 의미에서 우리 몸은 암을 발생시키므로 써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이것이 균형의 진짜의미이다. 이것을 이해할 수 있다면 암이 무제한으로 증가할 수 없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내부 환경을 미토콘드리아계로 우위로 조정해 가면 자연 퇴출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로 말기암에서 회복한 사람도 수없이 많다.
암은 효율적이지 못한 생활방식에서 비롯된다.
아무리 생활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해도 생각대로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해당계의 생활방식이 편향되어 버리는 것으로 이미 암이나 그밖에 병이 앓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한번 생겨버린 암을 갑자기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것은 당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결과이므로 너무 당황하지 말고 생활방식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암에 걸린 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그것만으로 해당계를 혹사시킨 짧고, 굵고 밀도 높은 충실한 인생을 산 것이다. 해당계를 사용하여 있는 힘을 다해 살고 있는 사람은 미토콘드리아계의 여유 있는 생활이 있는 것을 아는 것부터 시작하기 바란다.
생활방식을 바꾸는 호흡법
병에 걸린다는 것은 가쁘게 숨을 쉬는 것과 같은 저산소 상태에 빠지는 것이다. 또한 화가 나거나 초초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화가 나면 원하지 않아도 호흡이 멈추어 무호흡이 되어 버린다. 초조한 상태가 매일 지속되면 그것으로도 저산소상태가 만성화된다. 호흡이 얕으면 당연히 산소를 몸속에 세포의 충분히 머무르게 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그러면 산소의 작용에 의해 에너지 생성이 촉진되는 미토콘드리아계는 작동하기 어려워진다. 결과적으로 해당계만 작용하여 , 저산소, 저체온이 일상화되어 암의 발생 조건이 쉽게 갖춰지는 것이다. 이러한 몸의 구조를 이해하면 천천히 심호흡을 하는 것이 몸의 균형을 갖춘 한 가지 수단임을 알 수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과 함께 적절한 운동으로 산소 공급을 하는 것 이것이 해당계에 편향된 스트레스가 많은 일상으로부터 탈피하여 영기, 뛰어난 기상과 제기를 기르는 최선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