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있기 때문에 뭔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생각이 생기기 때문에 그것을 바탕으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말의 근원은 생각인데 , 생각의 근원도 말입니다. 이제 우리들이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말과 생각을 의식적으로 바꿔보지 않겠습니까? 당신의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무의식을 지배하는 말 ( 구스도 후토시 ) 저자는 20대에 힘든 시기를 겪으며 무의식과 다양한 사고법을 통해 인생을 호전시키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고, 현재는 작가로서 집필 활동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말을 조금만 다르게 해석하거나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인생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당신이 변하면 세계가 변한다
침울해지거나 좀처럼 자신의 생각이 풀리지 않거나 고민하거나 바라는 인생을 살지 못하여 괴로운 사람이 있는 반면, 인생이 잘 풀리는 사람, 고민이 없는 사람, 바라는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 차이는 대체 무엇일까요? 바로 생각의 구조 메커니즘을 알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입니다.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은 생각이 말로 형성되어 있는 것을 알고 있고 또는 직감적으로 알고 있고 그 사용법을 터득하고 있을 뿐입니다. 요컨대 생각취급설명서를 가지고 있느냐 가지고 있지 않느냐입니다. 당신이 발신하는 것에 따라 세계도 변해 가는데 그 수단의 하나가 말이라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그 말이 당신의 뇌 안에서 의식이 되고 생각이 되어 행동으로 연결됩니다. 당신의 뇌 안에서 당신의 말을 잘 듣고 있는 사람은 당신이고 그 말에 영향을 받는 것도 당신입니다. 때문에 당신이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면 눈앞의 일이나 상황도 변해갈 것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 당신이 변하면 세계가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말이 생각을 만들고 생각이 행동을 낳고 행동에 의해 당신 자신의 인생이 만들어져 가는 것입니다.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잘 풀리게 하고 싶다면 생각을 바꾸는 것 그 근원인 말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쓰는 말로 당신의 무의식을 바꿔라
말은 기쁘게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당신의 말을 가장 많이 듣는 사람은 당신입니다. 당신이 듣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 고마워입니까? 미안해 입니까? 괜찮아, 믿어입니까? 어떤 말입니까? 그 말을 부디 당신 자신에게 하세요. 멋진 인생은 멋진 말에서, 멋진 말은 멋진 당신에게서,,
당신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자기 내면에 있는 자신의 생각입니다
무엇을 해도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은 '현실을 바꿔야지'라고 열심히 노력해도, 무의식의 영역에서는 '열심히 노력해도 바뀌지 않을 거야'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면 아무리 여러 방법으로 도전해도 바뀔 리가 없습니다. 방법을 바꿔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무의식의 영역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자신은 현실을 바꿀 수 없다는 생각이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무의식의 힘에 매달리려고 하면 오히려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어떡하든 잘해보려고 노력했지만 무의식의 힘을 무시하고 열심히 했기 때문에 잘 풀리지 않았어 , 앞으로는 무의식의 힘에도 관심을 가져야겠어'이처럼 우선은 지금 까지 잘못된 노력을 하고 있던 자신을 인정한 다음에 새로운 기분으로 무의식에 힘을 실어주느냐 , 그렇지 않느냐를 결정해야 합니다. 무의식에 작용하는 방법으로 하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생각도 해석도 바뀌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때 당신의 밑바탕에는 내 안에 정말로 훌륭한 힘이 있어라는 생각이 흔들리지 않은 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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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에 종착점을 정하면 그런 현실로 보일 것입니다
"분명 잘 될 거야 모든 것이 잘 풀리고 있어" 일시적인 안심을 위한 말처럼 들리는데 말 그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이 말을 언제 사용하느냐입니다. 푸념이나 나약한 소리 등을 한 후라도 대화의 마지막에 이 말을 쓰기를 권합니다. 우리들이 의식하지 않는 한 현실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 자리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당신은 이 책을 읽고 있으면서도 손에 들고 있는 감각을 잊고 있었죠 , 의식을 향하는 순간에는 느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나는 언제나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어라는 것에 의식을 돌리면 현실도 그런 식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학교나 직장에서 주위사람들이 직접 거려도 내가 좋아서 이러는 거야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사람들이 나를 싫어해라는 의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같은 상황이라도 역시 사람들은 나를 싫어해 나를 괴롭히는 거야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결국 결론은 각자의 해석에 달렸습니다. 당신이 분명 잘 될 거야 , 잘 풀리고 있어라고 의식에 종착점을 정하면 그런 현실로 보일 것입니다. 반대로 그렇게 쉽게 잘되다니 있을 수 없어라고 종착점을 정하면 그렇게 됩니다. 포인트는 의식의 종착점입니다. 의식은 당신이 의식의 종착점으로 데체 무엇을 생각했는지를 보고 있습니다. 푸념이나 나약한 말을 하고 싶으면 참지 말고 하면 됩니다. 그 대신 ' 분명 잘될 거야. 모든 것이 잘 풀리고 있어 '라는 말을 마지막에 붙여 무의식을 잘 풀리는 방향으로 잘 인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방적으로 단정 짓지 말고 그렇다고 굳게 믿어 버리지 말고 '끝이 좋으면 다 좋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의식적으로 미래에 대해 기대를 가질 수 있는 말을 마지막에 써보세요. 분명 잘 풀릴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