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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양된 감정이란 진심어린 감정이다 ( 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 ,조 지스펜자 ) 4

 

  뇌파의 진동을 의식적으로 느슨하게 하면 좀 더 쉽게  자율신경계내의 프로그램들을 재 설정할 수 있다. 

 

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 책표지

 

당신도 초 자연적이 될 수 있다 ( 조 지스펜자 ) 책에서는 몸과 마음을 조율하고 새로운 마음에 몸을 재조정하는 명상법, 에너지 센터를 활성화하는 방법, 사례 연구를 통해 실제로 변화를 이뤄낸 사람들의 이야기도 소개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로의 변환이 불가능한 일이 아님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양자 세계의 새로운 가능성에 조율하기

 몸, 환경, 시간을 넘어서기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이 3차원세계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무한한 가능성의 영역인 양자장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현실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노력할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양자장은 보이지 않는 에너지와 정보의 장이다.  시공간너머에 존재하며 정보, 혹은 의식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전혀 물리적 혹은 물질적이지 않으며  우리의 감각으로 지각되지 않는다. 양자장은 비어 있지 않다. 양자장은 주파수 혹은 에너지로 가득한 무한한 영역이다.  그리고 모든 주파수는 정보를 담고 있다.  그러므로 양자장은 물질과 감각너머에 진동하는 무한한 양의 에너지로 가득한 세상, 우리가 창조에 쓸 수 있는 에너지에 보이지 않는 물결이  가득한 세상으로 생각하자.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는 이 모든 에너지로 우리는 정확하게 무엇을 창조할 수 있을까?  그것은 우리에게 달렸다. 다시 말하지만 양자 우주 속에 있을 때 우리는 단순히 하나의 자각, 혹은 의식으로  존재한다.  하나의 자각이 되어 그 끝없는 광대한 공간으로 들어갈 때 그곳에는 어떤 몸도 사람도 대상도 장소도 시간도 없다.  그 대신 미지의 가능성들이 에너지로 존재한다.  그러므로 그곳에서 우리가 이미 살면서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면 우리는 시공간의 삼차원현실로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미지의 어둠 속에 충분히 오래 머물 수 있다면 우리는 그곳에서 미지의 것을 만드는데 필요한 것들을 준비할 수 있다. 

 

 

양자장에서 물질과 마음이 서로 관계하는 방식

관찰자가 무언가 물질적인 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것을 찾을 때에만 그 보이지 않는 에너지장 혹은 정보의 장이 우리가 전자로 알고 있는 입자 즉 물질로 나타났다. 하지만 관찰자가 그 전자를 더 이상 관찰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리자마자 그 전자는 다시 에너지로 사라졌다.  다시 말해 물질의 입자는 우리가 관찰하고 주의를 보내야만 존재할 수 있다.  주의를 주지 않는 순간 그것은 에너지로 돌아가고 가능성의 상태로 돌아간다.  양자장에서 물질과 마음이 서로 관계하는 방식이 그렇다 

 

고양된 감정이란 진심 어린 감정이다. 

우리의 의도를 에너지와 결합시킬 때 우리는 새로운 자기장을 만들어 낸다 에너지는 주파수이고 모든 주파수는 정보를 담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생각이나 의도를 전달하는 것이 바로 그 고양된 에너지이다감정은 움직이는 에너지이고 고양된 감정은 생존감정보다 높은 주파수를 뛴다.  그러므로 변화를 이루어 내고 싶으면 예를 들어  죄책감, 고통, 두려움, 분노, 수치심, 무가치함 같은 감정을 넘어서고 싶다면 그보다 더 큰 에너지 수준에서 그 작업을 해야 한다.  더 이상 제한 없이 뭔가를 하고 싶다면 그 제한된 느낌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자유를 원하면 자유를 느껴야 한다.  또 치유를 원한다면 온전한 에너지를 먼저 느껴야 한다.  감정이 고양될수록 우리는 더 큰 에너지를 방출하게 되고 그러면 물질 세상에서 더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