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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유유상종 ( 같은 파장끼리 서로 교감하는 법칙 )

 

 같은 파장끼리 서로 교감하는 법칙

 

 U자 모양의  소리 굽세 A를 때리면

떨어져 있는 다른 소리굽쇠의 B가

반응해서 진동하며  소리를 냅니다.

만약 다른 진동수를 가진 소리굽쇠 C를

갖다 대면 훨씬 가깝게 붙여도 꿈쩍하지 않습니다. 

세상엔 유독 소리굽쇠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같은 예로 TV는 방송국에서 전기 신호를

보낸 걸 받아 화면으로 보여 줍니다. 

하지만 허공에는 그 신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수만 가지 전기 신호가 온통 얽혀서 떠다녀도 

아까 소리굽쇠와 같은 원리로 

주파수가 같은 것끼리 교감하는 자연의 법칙을 이용해서

  필요한 신호만 받습니다. 

우주 전체의  모든 물질은 존재하는

파장이 같은 진동수에 반응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몸도 전자기장이 존재하고

지금도 당신의 몸은 끊임없이 전자기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유유상종 즉 같은 파장끼리 서로 교감하는 법칙입니다.

 

-- 더 룰 중에서 --

 

영어 글자와 산길의 도로

https://youtube.com/shorts/a9990eywHqU?si=ZIxP1XuV7KCe0LxG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If you strike a U-shaped tuning fork A,

another tuning fork B, which is at a distance,

will resonate and produce sound.

However, if you bring a tuning fork C,

which has a different frequency, much closer, it will not react at all.

This phenomenon is not unique to tuning forks.

For example, a TV receives an electrical signal broadcast

by a station and displays the corresponding picture.

However, the air is filled with myriad electrical signals, all intermingling.

Despite this, the TV can filter out and receive only the necessary signal

by using the same principle as the tuning forks:

the natural law that entities with matching frequencies resonate with each other.

All matter in the universe responds to vibrations at matching wavelengths.

Our bodies, too, emit electromagnetic fields and are continuously radiating them.

This is the principle of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entities with the same wavelength resonate with each other.

 

 

 --From THE RU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