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렴풋한 불빛이 결국에는 밝은 빛으로 이어진다는 원칙을 믿고 과감하게 나아가라
당신은 이 책이 이상하고 놀랍다고 느낄 것이다. 삶의 풍차는 우리를 현기증 나는 높이로 올려놓았다가 곧바로 제자리로 추락시키고 만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삶에 지친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사람들은 지금의 삶을 방식을 좋아해서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다른 식으로 사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지금처럼 살고 있는 것이다. 다른 삶의 방식은 정말로 존재한다. 그리고 다른 삶을 위한 선택의 길은 햇살이 환한 길이다.
당신을 변화시킬 15가지 비밀 ( 버논 하워드) 이 책의 핵심은 '자기 변화'라는 개념입니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상상하는 모습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과 함께 마음의 변화를 권장합니다. 이 책은 상당히 영적이고 심리학적이며 신비주의적인 진리를 비교적 단순한 방식으로 제시합니다.
소크라테스의 동굴 속 죄수의 이야기를 통해서 플라톤은 인간의 조건에 대해 설명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두운 동굴 속에서 사슬에 묶여 있다. 사람들 주변에서 타오르는 불꽃 때문에 동굴벽에는 무시무시한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사람들은 그 그림자들이 진짜라고 생각하고 두려움과 적개심에 몸을 옴 추린다. 하지만 한 죄수는 위험을 무릅쓰고 탈출을 감행하기로 결심한다. 어둠 속에서 힘들게 길을 따라간 끝에 그는 환한실제 세계로 나온다. 그리고 자신이 자유인임을 발견한다. 만일 다시 동굴로 돌아가 동료들에게 자신의 놀라운 발견에 대해 말해 준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사람들은 그의 말을 반갑게 받아들일까?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 우리가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을 포기하라고 자기중심적인 방식을 벗어던지라고 그럴 순 없어" 그들은 그를 비웃고 화를 내면서 망상에 사로잡힌 멍청이라고 부를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비밀스러운 절망 속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또 다른 삶을 위한 선택의 길이 제시하는 해결책은 무엇인가? 인간은 두려움에 사로잡힌 방랑자다. 그것은 충분히 관찰 가능한 사실이다. 하지만 인간이 모르고 있는 두 번째 사실이 있다. 그건 바로 그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날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그 방법은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발견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모든 인간의 존재를 분리와 고립 외로움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주었던 유일한 방법이 바로 그것이다.
한 왕자가 태어나자마자 궁전에서 납치당했다. 가난한 마을에서 궁핍하게 자라난 그는 자신의 가난에 도전했다. 그는 그 나의 왕이 되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일련의 음모와 전쟁을 통해 왕권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마음이 불안했고 사람들에게 적대감을 느꼈다. 무력으로 왕국을 차지했기 때문에 그는 또 다른 야심가들을 두려워하면서 살아야 했다 그것이 날마다 겪어야 했던 참담한 현실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깨닫게 된다. 그는 태어나면서 왕이었던 것이다. 그는 자신이 이미 물려받은 것을 바보처럼 무력으로 얻으려고 했음을 깨달았다. 이처럼 왕다운 생각을 갖자마자 그는 어떤 두려움도 위협도 없이 평화롭게 왕국을 다스릴 수 있었다. 우리는 이제껏 인식하지 못했던 자기 내면에서의 선함을 인식하고 자신도 모르고 언제나 가지고 있었던 영원한 바탕으로 돌아감으로써 구워 받고 해방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자각할 때 모든 인간은 왕이 된다. 우린 어떤 것이 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 단지 자신의 진정한 모습 즉 태어날 때부터 왕이라는 사실을 깨닫기만 하면 된다. " 이런 생각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두려움이 없을 때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듭니까? 그와 같이 하십시오, 소위 나쁨 운명이 당신을 괴롭힐 수 없음을 안다면 당신은 그런 일에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그와 같이 반응하십시오, 당신에게 정말로 문제가 없다는 걸 안다면 당신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그와 같이 생각하십시오. 이런 것들이 왕다운 생각이다. 이렇게 할 때 당신은 왕처럼 살 수 있다
사람은 내면에서 갈등하는 두 개의 자아와 함께 살고 있다. 그것은 자신의 진정한 자아와 거짓된 자아다. 처음부터 이것을 알기는 어렵지만 그것을 완전한 이해로 가는 훌륭한 첫걸음이 된다. 거짓된 자아는 사람의 내면에 있는 부정적인 모든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것의 본성은 시기하고 무기력하고 분노하고 좌절하고 걱정하고 비난하고 불안해하고 어리석고 그리고 행복을 방해하는 다른 모든 것들이다. 이것은 내면적인 압박감에 원인이 되고 외부적으로는 전쟁과 범죄는 물론 또 다른 사회적인 비극을 초래한다. 거짓된 자아의 지배를 받는 사람은 자기 자신의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 그는 삶에 떠밀려 다닌다. 그는 강박적인 욕망에 쫓기고 저절로 솟구치는 분노의 고통받는다, 그는 이런 공포와 하나가 되기 때문에 다시 말해 거짓된 자아를 자기 자신으로 잘못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의 절망은 끝없이 이어진다. 그는 보이지 않는 적에 사로 잡혀 있다 당신이 지닌 문제의 근본적인 뿌리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제 와서 자신의 오랜 본성을 바꾸거나 개조하려 애쓰는 것은 전혀 쓸모없는 짓이다. 당신은 어떤 방식으로도 그것을 개선할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행복의 장애물을 극복하라! 거짓본성은 달라질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 하지만 그것은 참된 자아에 의해 해체되거나 대체될 수는 있다. 모든 사람들 신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존재를 자각함으로써 우리가 그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당신의 느낌에 대해서는 잊어버리고 참된 자아를 받아들이라, 나는 나 자신으로 존재하며 그것으로 충분하다. 세상에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나는 만족스럽다.
신비주의는 허둥대는 사람을 여객선에 탄 승객에 비유한다. 그는 항구에 도착하기 위해서 간판 위에서 맹렬하게 앞으로 달려 나간다. 그에게 올바른 행동은 조급한 행동을 멈추는 것이다. 즉 아무런 행동도 하지 말고 배가 항구로 자신을 데려가도록 놓아두어야 한다는 사실을 조용히 깨닫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