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의식, 생각
마하라지는 가만히 앉아서
마음의 표면에 떠오르는 것을 관찰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수행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생각이라고 부르는 것은
수면의 물결과 같습니다.
생각은 항상 옭고 그름을 따지며,
그것은 기존 개념의 결과로써 진정한 이해를 방해합니다.
마치 물결이 없을 때 수면이 잔잔해지듯이
의식도 생각에서 벗어나 전적으로 수용적일 때 고요해집니다.
의식이라는 거울에 온갖 것이
나타나 잠시 머물다가 사라질 것입니다.
가만히 오고 가는 것을 지켜보세요.
깨어 있지만 끌려가거나 배척하지 말아야 합니다.
빠져 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조용한 관찰이 마치 원치 않는 손님이
무시당하듯 모든 쓸데없는 분별심을
서서히 몰아내는 효과를 발휘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내가 존재함'에 머물면서
마치 감정이 없는 관찰자처럼 판단이나
간섭함이 없이 의식의 흐름을 관찰해야 합니다.
--담배 가게 성자 중에서 --
https://youtube.com/shorts/uQpoE147--k?si=QxQuLgJrXOTtGp3Z
Our Consciousness, Our Thoughts
Maharaj says that simply sitting still and observing
what arises on the surface of the mind is the most excellent practice.
What we call thought is like ripples on the surface of water.
Thought always judges right and wrong
, and as a result of pre-existing concepts,
it hinders true understanding.
Just as the water becomes still when there are no ripples,
consciousness too becomes calm
when it is free from thought and fully receptive.
In the mirror of consciousness, everything will appear,
linger for a moment, and then disappear.
Simply observe the coming and going.
Stay aware, but do not get drawn in or reject anything.
It is important not to get absorbed.
This quiet observation, like ignoring an unwanted guest,
will gradually drive away all unnecessary judgments.
In this way, while resting in the state of "I am, "
you must observe the flow of consciousness
without judgment or interference,
like an emotionless observer.
--From Consciousness Spea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