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학

우리가 지구별에 태어난 이유 ( 나는 보았습니다 , 박진여 ) 2

 

저는 25년 넘게 전생 리딩을 통해 사람들에게 그들이 태어난 이유와 목적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태어난 이유와 목적을 알아야 삶이라는 여행길을 잘 마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보았습니다 ( 박진여 )  전생 리딩 상담가인 박진여 소장이 집필한 책으로, 삶과 죽음을 넘어선 차원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2000년부터 '박진여전생연구소'를 운영하며, 타인의 전생을 읽는 특별한 영적 능력으로 국내외 연구자들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이 책은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궁금증을 우주와 미래로 확장하여, 23개의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주제로는 탄생과 죽음을 관장하는 카르마의 원리, 영혼의 윤회와 영적 성장의 길, 신인류의 탄생과 대한민국의 미래, AI와 기후위기의 위협과 해법, 우주의 법칙과 신의 존재에 대한 탐구 등이 다루어집니다. 

 

 

지구별에 태어난 사명

제가 하는 전생 리딩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도 증명할 수도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 역시 전생리딩의 원리와 이치를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저는 그저 눈을 감으면 보이는 장면과 풍경을 말해 줄 뿐입니다. 이 무한한 우주에는 엄청난 도전과 비밀의 법칙들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수많은 은하계 중에서 자신의 영혼이 왜 이 지구별에서 태어난는지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현생의 삶에서 자신의 영혼이 전생에 계획하고 약속한 목적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제를 잘 풀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각자 가지고 온 숙제를 각자에게 있는 카르마를 잘 풀어내야 지구의 에너지가 상승하여 다시 빛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지구별에 태어난 사명중 하나입니다. 영적 메시지를 깊이 이해하고 받아들여야만 지구와 우주가 던지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은 태초부터 부적절한 카르마를 쌓으며 살아왔다

카르마의 법칙으로 보면 영적 완성은 영적균형에서 이루어진다. 영적 균형은 한 번의 생에서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각자의 인생에서 이 숙제를 잘 풀어내기 위해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 이것을 위해서 먼저 상대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유다가 예수를 배신한 죄책감에 자살한 뒤 여러 생을 거치면서 업을 갚고 다시 신의 품으로 돌아왔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물론 이러한 주장은 주류 그리스도와 다르기 때문에 이들을 이단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어느 날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남자를 보고 제자들이 예수에게 물었다. 주여 , 이 사람이 소경으로 태어난 것은 누구의 죄입니까?  이 사람의 죄입니까? 아니면 부모의 죄입니까?  그러자 예수가 대답했다. 이 사람의 죄도 아니고 부모의 죄도 아니다. 단지 하느님의 역사가 그를 통해 나타나기 위해서이다.  제자들은 분명히 그 소경에게 전생에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예수는 그런 생각을 수정하거나 반박하지 않았다. 또한 사도 바울이 ' 사람이 무엇을 뿌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이렇게 말한 것은 환생에 대한 강한 암시이다.  왜 야하면 완성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한생으로는 분명히 부족하고 모자라기 때문이다. 

 

 

전생리딩

고아로 태어나거나 어린 나이에 부모에게 버림받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세상에 홀로 남게 된 이유를 물어보는 이유가 종종 있다. 모든 경우가 해당되지 않지만 리딩을 통해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말은 '네가 먼저 버렸다' 이것이었다.  그래서 여러 생에 걸쳐서 서로의 삶의 경험을 공유하며 영적인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교훈을 얻는다.  우리는 각자의 삶이 전달하는 영적인 메시지를 알아야 한다. 어떤 역경이나 불행 속에서도 그것을 극복할 용기와 의지를 가져야 한다. 전생 리딩의 목적은 단순히 전생을 아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이 전생에서 겪었던 경험을 탐구하여서 현생에서 자신을 삶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있다. 우리는 역경을 극복하는 법을 배울 때까지 매 생에서 비슷한 역경을 겪는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현생에서 다른 형태와 상황으로 나타날 뿐만 아니라 다음 생에서도 계속 이어진다.  우리가 올바른 방법으로 문제를 극복할 때까지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