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난 40여 년 연구해 온 실행력과 동기부여의 메시지를 담은 이 책의 메시지를 삶에 적용한다면 당신의 꿈은 더 이상 꿈이 아닌 운명이 될 것이다.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Brian Tracy) 저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비즈니스 컨설턴트, 그리고 다수의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고등학교를 중퇴한 후 접시 닦이와 막노동 등 다양한 일을 경험하며 세일즈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저서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는 원하는 삶을 실현하기 위한 실행력에 대한 지침서입니다. 이 책에서 트레이시는 성공한 사람들이 단순한 동기부여에 의존하지 않고, 작은 행동의 누적을 통해 무기력을 극복하고 성장 본능을 깨워 마침내 성공에 이른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는 독자들에게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지속적인 행동을 통해 삶의 변화를 이끌어낼 것을 권장합니다.
엄청난 깨달음을 얻은 강연
성공에 필요한 모든 지식과 기술은 후천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깨달았다. 누구나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것을 배울 수 있다는 말이다. 그때까지 나는 노동직을 전전하며 해고당했던 쓰라린 경험들로 인해 스스로 아무것도 이룰 수 없을 거라 단정 지어 버렸다. 평생 가난하게 살며 친구들 집을 전전하는 것이 내 운명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나는 이 강연을 통해 번개처럼 깨달았다. 운명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며, 성공에 필요한 모든 것은 배움으로써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 이 단순한 깨달음은 보잘것없던 나에게 엄청난 동기 부여가 되었고 그로 인해 행동의 변화는 내 삶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후의 나는 흥미를 끄는 주제를 발견하면 앞뒤 가리지 않고 달려들었다.
하버드를 비롯한 여러 유수한 대학교에서 선천적인 지능과 우수한 성적이 성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중 어떠한 요소도 성공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일련의 경험과 연구 결과를 통해 내가 내린 결론은 이러하다. 성공은 교육, 기술, 집안, 심지어 운과도 아무 연관이 없다. 성공은 전적으로 개인의 행동에 의해 좌우된다. 그리고 모든 개인에게는 특별한 일을 해낼 능력이 있다. 그저 그 방법을 배우기만 하면 된다.
인생의 모멘텀을 바꾸는 방법
사람들은 모두 특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에 인간은 자신의 잠재력에 10% 정도만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2%도 채 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이자 성공의 10대 원리를 쓴 행동심리학자 데니스 웨이틀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100번을 살아도 다 쓰지 못한 잠재력을 지니고 태어났다. ' 어떻게 사는 동안 잠재력을 최고조로 끌어낼 수 있을까? 그 열쇠는 당신의 자아에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고 바라보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개인의 성공은 전적으로 내면의 자아가 스스로를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달려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대한 인식을 가장 먼저 바꾸어야 한다.
책임은 나에게 있다.
우리가 행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부정적 감정 때문이다. 부정적 감정, 분노, 비난은 서로 맞물린 순환고리를 형성한다. 하지만 이는 역으로 생각하면 희망적이다. 비난하기를 멈추면 부정적인 감정의 순환도 자연스럽게 끊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비난을 멈출 수 있을까? 아주 간단하다.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는 행동은 감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우리의 마음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한 번에 하나의 생각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속으로 생각하거나 조용히 읊조려 보자. 이 마법의 말과 함께 책임을 받아들이는 순간 모든 부정적인 감정은 즉시 멈출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고는 동시에 이루어질 수 없다. 살다 보면 문제를 정면 돌파하는 순간이 오기 마련이다. 그때 가장 필요한 태도는 책임을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당신이 있는 곳에서 당신이 가진 것으로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부정적인 감정을 잠재우는 연습을 반복하면 머지않아 항상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누구를 탓하는 생각도 들지 않고 타인의 행동에 벌컥 화가 나는 일도 줄어 들것이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무조건 동의하고 수용하게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의견이 다른 상황에서도 감정의 동요 없이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