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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영혼의 세계와 삶의 의미( 파워 오브 러브)

우리는 지구라는 학교에서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잠시 이곳에 온 신성한 존재이고 자신이 배워할 것을 정해 스스로 수업시간표를 짠 학생들이라 볼 수 있다. 우리는 빛에서 왔으며 동시에 빛의 일부이기도 하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지혜로운 존재다.  우리는 배우기 위해 이 세상에 온 것이지 고통스러워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 이것을 꼭 기억해야만 한다. 

 

브라이언 와이스의 [[파워 오브 러브 ]] 은 영혼의 세계와 삶의 의미에 대해 탐구한 책입니다. 저자는 전생요법을 통해 수많은 환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가 태어난 이유,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 등에 대한 답을 말하여 줍니다.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영혼의 세계를 탐구하며, 우리가 삶과 죽음을 반복하는 이유와 교훈에 대해서도 말합니다. 

우리가 현실을 바꿔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진 용감하고 위대한 영혼이라는 것을 언급하며,  좌절과 고민, 슬픔을 딛고 일어나 기쁨과 행복, 마음의 평화를 찾아가는 여정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희망의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사랑이라는 교과목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을 건네고자 합니다.  우리가 삶에서 마주치는 많은 사건과 사람들 모두 사랑을 배우기 위해 사전에 계획해 놓은 장치입니다. 독자가 현재 인생의 어느 위치에 있든, 어떤 사건을 겪고 있든 ‘사랑’이라는 교과목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각자의 자유의지를 통해 사랑이라는 교과목의 본질을 온전히 소화하고 졸업할 때까지 우리는 계속해서 다시 학습해야 합니다. 사랑이 우리의 삶과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믿습니다.  사랑이 우리를 연결하고, 치유하고, 보호하고, 안내하고, 영감을 주고, 깨달음을 주는 놀라운 힘을 경험했습니다.   여러분에게 사랑의 씨앗을 건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영혼의 세계와 삶의 의미에 대해 탐구한 바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영혼의 세계를 탐구하며, 우리가 삶과 죽음을 반복하는 이유와 교훈, 그리고 우리가 현실을 바꿔나갈 수 있는 힘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용기와 희망, 위로와 치유를 전하고자 합니다. 저는 수많은 환자들과 그들의 전생 이야기를 듣고, 그들이 겪은 고통과 기쁨, 슬픔과 행복, 상실과 재회 등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우리가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 우리가 늘 함께 있으며 결코 영원한 헤어짐은 없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타인에게도 사랑을 베풀면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영혼이 머무르는 집, 다른 차원들, 치유자들, 스승들, 초능력자들, 영매들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들로부터 들은 신비로운 이야기들을 공유합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분들에게도 이러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우리는 지구에 와 있는 동안 여러 성장단계를 거치고 성장한다.  아기에서 어린이로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그리고 마지막에는 어른에서 노인이 된다. 그다음에는 육신을 벗어던지고 영적인 세계로 나아간다. 노인이 돼서 성장을 멈추는 게 아니라 다음단계로 넘어가 계속 성장하는 것이다. 우리는 영적인 세계에서도 여러 단계를 거치며 끊임없이 성장한다. 지구를 떠나 영적인 세계에 도착한 영혼은 여러모로 지친 상태다.

그래서 지친 영혼을 다시 충전시키고 배움의 시간을 가진 다음 다시 결정의 단계를 거처 야한다.  언제 어디로 어떠한 목적으로 이승으로 돌아갈지 계획을 세우고 결정하는 것이다.  영적세계에 좀 더 머무르면 그곳에서 나름대로의 진로를 따라 성장하고 싶어 하는 영혼도 있다.  이들은 영혼의 상태로 남아 오랜 시간을 보낸다.  다른 영혼들에 비해 늦게 이승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어떤 방식을 취하든 이처럼 끊임없이 성장하고 배우는 것이다.  육신이라는 것은 이승에 와 있는 동안 잠시 빌려 입는 의복일 뿐이다.  하지만 영혼은 죽지 않는 불사의 존재다. 

우리의 삶은 아무런 계획도 없이 만들어진 임의의 사건과 행동의 산물이 아니라 세상에 와서 필요한 것을 배우고 진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도록 신중하고 지혜롭게 설계된 것이다.-- 

 

--앞으로 만나게 될 중요한 인물 소올메이트나 영적 가족과의 재회 심지어 이들과 만나게 되는 계기와 장소까지도 우리는 사전에 계획해 둔다.  전에 겪어 본 것과 같은 상황 또는 전에 가본 적이 있는 것 같은 장소처럼 왠지 익숙하게 느껴지는 대자부는 이번생에 오기 전에 계획했던 일들이 가물가물하게 떠오르면서 물리적인 세상에서  현실화된 것이다.

사람의 인연도 마찬가지다. 입양아 중에는 자신의 삶이 틀어졌다고 여기는 사람이 꽤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태어나기 전에 이미 생부모뿐 아니라 나를 키워줄 부모까지 선택했던 것이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고 운명의 길을 따라가는 데에 있어 우연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삶을 미리 계획하지만 동시에 자유 의지라는 것도 가지고 있다. 우리의 부모 그리고 우리가 삶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도 각자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자유 의지의 영향을 받기는 해도 미리 계획한 운명으로 여기는 주요 사건은 나타나기 마련이다.  만나기로 계획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사전에 계획한 중요한 기회와 위기의 순간이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순간을 마주하고 운명적인 사람을 만나게 되었을 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반응하고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모두 자유의지에 달려있다.  즉 운명과 자유의지는 늘 함께 존재하며 서로 영향을 준다.  이 두 가지 계념은 모순이 아니라 서로 보완하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