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자기 계발서는 이 책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가장 명확한 진실은 사람은 자기 자신이 선택하고 품어온 생각대로 된다는 것, 사람의 정신 곧 마음은 성격이라는 안감과 환경이라는 것을 조화시켜 짜낸 결과물인데 지금까지 무지와 고통 속에서 그것을 짜왔다면 이제는 깨달음과 행복 속에서 짜게 될 것이다. 내가 곧 나의 창조자라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생각의 법칙 (제임스 앨런) 그는 수천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지만 정작 그의 삶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38살에 공허한 삶에 회의를 느낀 그는 영국 남서부의 작은 마을로 이사해 검소하고 단순한 삶을 살았다. 묵상과 사색의 삶을 살던 그는 48세가 되어 갑자기 죽음에 이르렀다. 그의 죽음에 대해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으며 죽음 이후 그의 작품들은 천재성과 영감을 인정받아 지금까지 널리 사랑받고 있다. 생각과 성격, 몸과 마음, 목표와 성공, 원인과 결과 등에 관한 진실을 밝히며, 전 세계 수천만 독자의 삶을 변화시킨 책으로, 작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통찰력과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식물이 씨앗에서 싹을 틔워 자라듯 사람의 행동은 생각이라는 보이지 않는 씨앗에서 시작된다. 의도적인 행동뿐 아니라 의식적이고 우발적인 행동 역시 생각이라는 씨앗에서 비롯된 것이다. 행동은 생각에 꽃이며 기쁨과 고통은 그 열매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경작하느냐에 따라 달콤한 열매를 맛볼 수 있고 쓰디쓴 과일을 수확할 수도 있다. 그대 마음의 품은 생각들이 모여 그대를 만들었다. 지금 그대의 모습은 그대 생각이 빚어놓은 것, 마음에 사악한 생각만 가득하면 달구지가 소리를 따르듯 고통이 따르리라, 맑고 순결한 마음을 지켜낸다면 항상 그대를 따르는 그림자처럼 기쁨만이 그대를 따를 것이다. 고귀한 성격은 은총이다, 우연한 기회를 통해 얻은 결과가 아니라 옳은 생각을 견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자연스러운 결과다 마찬가지로 천박하고 비굴한 성격은 오랜 비열한 생각을 품어온 끝에 나타난다. --
--모든 사람의 존재의 법칙에 따라 지금 그 자리에 있는 것이다. 그의 성격 안에서 품었던 생각들이 그를 그곳으로 이끌었다. 삶에 우연이라는 요소는 없다. --
--자신이 절제하고 정화하는 노력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외부의 상황변화가 자신의 생각에서 비롯되었음을 안다 자신의 변화된 정신상태에 따라 상황도 정확히 비례해 나간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진지하게 자신의 성격적 결함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변화할 때 자신의 환경 또한 빠르게 변화시킬 수 있다. --
--환경에 맞서 싸운다는 의미는 마음에 그러한 환경이 생겨날 원인은 그대로 두고 겉으로 드러난 결과에 대해서만 맞서 싸우는 꼴이다. 그 원인은 의식적인 약함 또는 무의식적인 나약함일 수도 있는데 그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당사자의 노력을 짓누르고 그저 큰소리로 환경을 개선하자고 외칠뿐이다. 먼저 자신을 개선하라--
--완벽한 경지에 이르기까지 비록 먼 길이지만 그곳을 향해 가다 보면 자신의 마음과 삶이 작용하는 위대한 법칙을 알 수 있다. 이 법칙은 절대적이어서 선을 악으로 악을 선으로 바꿀 수 없다. 이러한 지식을 터득하게 되면 비로소 깨닫게 된다. 지난날의 무지하고 분별없는 삶을 돌아보며 인생은 항상 공평한 질서가 작용했음을 , 좋든 나쁘든 과거의 경험 모두가 점점 진화하는 가운데 아직 진화되지 않은 자아가 공정하게 해온 일이었음을 ,,--
--불평과 원망을 멈추고 자신의 삶을 통제하는 숨겨진 정의를 찾아나갈 때 비로소 사람다운 사람이 된다. 자신의 삶을 조절하는 요인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다 보면 현재 처지에 이르게 된 원인에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서 찾지 않고 자기 내면에 좀 더 강하고 숭고한 생각을 쌓게 된다 이제 환경에 맞서지 않고 오히려 환경을 자신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수단으로 사용한다. 또한 자신 안에서 숨겨진 힘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수단으로 환경을 이용한다.--
어떤 환경도 자신이 뿌린 씨앗에 의한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는 것이 아니라, 본모습과 같은 것을 끌어당긴다.
사람은 자기가 바라는 걸 얻는 것이 아니라 정당하게 받을 만한 것을 얻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