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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인생이 잘 풀리는 말 ( 입버릇을 바꾸니 행운이 시작됐다 )

말의 한 끗 차이가 모든 관계를 좌우한다

 

입버릇을 바꾸는 일은 다른 사람의 눈치도 보지 않고 비용도 들지 않으며 시간과 장소 환경의 제약 없이 아주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습관입니다. 자신의 언어 습관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신감과 활력을 얻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입버릇을 바꾸니 행운이 시작됐다( 야마나 유코라)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심리상담사 중 한 분이신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하나의 공통점은 바로 개인의 경험이나 환경에 따라 말하는 습관의 차이가 크고 부정적인 입버릇을 갖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근데 상담을 통해서 처음엔 부정적인 말만 하다가  조금씩 긍정적인 말하는 습관을 갖게 되고 인생이 잘 풀리는 모습을 보면서 말과 마음이 연결돼 서로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고 나서,  다양한 상황에서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말끝 바꾸기 기술’을 제안합니다. 나도 모르게 내뱉는 말끝에 달린 부정의 한마디를 긍정으로 바꾸는 것이죠. 저자는 말 한마디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과 결과를 변화시키는지 심리학적 원리와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알기 쉽게 들려줍니다.

 

- 말은 습관이고, 습관은 인생을 바꾼다. 말끝에 달린 부정적인 단어를 긍정적인 단어로 바꾸면 뇌가 행복해지고, 상대방에게 호감과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사람은 긍정적 사고를 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변화를 꾀할 수 있다. 

- 말끝에 자주 쓰는 부정적인 단어들은 “내가 그렇지 뭐”, “할 수 없다”, “바빠 죽겠다”, “에휴”, “피곤하다” 등 이런 단어를 하루에 한 번이라도 쓴다면 그건 불운의 그림자를  달고 다니는 것과 같다. 

- 말끝에 자주 쓰면 좋은 긍정적인 단어들은 “최고야”, “감동했어”, “귀엽다”, “사랑해”, “잘했어” 등이 있다.  유용한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가짜약이라도 엄청 잘 듣는다고 믿고 먹으면 실제로 병세가 호전되기도 한다. 이것이 플라세보 효과이다. 말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고 반복하면 실제로 그런 상태에 있다고 뇌가 인식해서 플라세보 효과가 발휘된다. 특히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최고야" 라고 말하는 입버릇이 가져다주는 효과는 거의 기적과 같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우리가 하는 말은 부메랑처럼 다시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자신의 계획이나 소망을 소리 내어 말하면 효과가 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입니다 긍정적인 자기 암시로 잠재의식에 뚜렷이 새겨지고 그것이 결국 행동으로 이어지기 때문이지요.  긍정의 주문은 누구나 알 수 있는 당연한 것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당연한 것들을 실천하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당연하기 때문에 고마워하지 않고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분명히 행복해지거나 , 변화가 필요하거나 새롭게 시작하려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이 잃어버린 작은 것 , 작지만 강한 당연한 것들의 힘을 다시 한번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삶은 우리가 믿는 만큼만 보이고 말하는 만큼만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입버릇을 바꾸니 행운이 시작됐다. 책표지

그날이 그날 같고 특별한 일 없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다음의 긍정의 주문을 입버릇처럼 말해보자  감정을 톡톡 자극하는 말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된다면 지금보다 더 만족스러운 삶을 얻게 될 것이다. " 멋져, 대단해 , 신난다"

 

나는 운이 좋아 , 나는 행운을 타고났어,  나는 운이 좋아라는 말은 나는 특별한 사람이야 라고  스스로에게 들려주며 각인시키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뇌가 행복에 휩싸이게 된다. 

 

행운은 기적이나 우연이 아니다 자기 마음이 부르는 것이다. 

 

좋은 말은 뇌를 변화시키는 에너지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