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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생각과 느낌을 통해 원하는 것이 다가오면 행동을 통해 그것을 받아 들여라 ( 지혜 ,월레스 워틀스 )1

 

서로 달라 보이는 세상의 모든 존재와 요소들은 동일한 물질이 다르게 표현된 것일 뿐이다. 유기물과 무기물의 세계에 존재하는 수많은 형태들은  다른 모양을 띠지만 동일한 물질에서 나왔다.  바로 생각하는 물질 말이다. 그 생각하는 무언가를 사고하면 그와 똑같은 형태가 창조된다.  인간 역시 생각하는 존재다. 따라서  자신의 생각을 근본 물질로 보내면 자신이 생각한  형태를 창조할 수 있다. 

 

지혜. 책표지

 

지혜 ( 월레스 워틀스 Wallace D. Wattles)는 1860년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태어난 자기 계발 분야의 선구자입니다. 그는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생애 초반에는 여러 번의 실패를 경험하며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새로운 생각 운동' (New Thought Movement)의 영향을 받아 긍정적인 사고와 자기 확신을 통해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워틀스는 "부의 비밀" (The Science of Getting Rich)을 포함한 여러 성공 철학서를 저술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의 저서들은 나폴레옹 힐, 데일 카네기, 론다 번 등 유명한 자기 계발 전문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우리가 삶을 사는 데에는 세 가지 동기가 작용한다.

우리는 육체를 위해 살고 , 정신을 위해 살며, 영혼을 위해 산다.  이중 어느 하나도 다른 둘보다 더 우월하거나 신성하지 않다.  세 가지 모두 똑같이 바람직한 것이며 셋 중 어느 하나도 온전히 발현되지 못하면 그 사람은  완전한 삶을 살 수 없다.  우리 모두는 정신과 영혼은 무시한 채 육체만을 위해 사는 삶에 혐오스러운 결과를 잘 알고 있다. 또한 진정한 삶이 육체와 정신 영혼을 통해 발산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완전한 발현을 의미한다는 것도 이해하고 있다. 몸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면 어떤 식으로 위안을 삼든 진정 행복이나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할 순 없다.  정신이나 영혼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가능성이 발현되지 못하거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으면 채워지지 않는 욕망만 남게 될 것이다. 

 

충만한 삶을 위한 조건 

사람은 좋은 음식과 편안한 옷  안락한 보금자리가 없으면  그리고 과도한 노동에서 자유롭지 못하면  육체적으로 온전한 삶을 살 수 없다.  사람은 책을 읽거나 , 공부할 시간이 없으면, 관람이나 여행을 다닐 기회가 없으면 , 지적인 교류가 없으면  정신적으로 충만한 삶을 살 수 없다.  정신적으로 충만한 삶을 살려면 지적인 영화를 즐길 줄 알아야 하고 , 예술적인 대상이나 미적인 대상을 최대한 가까이해야 한다.  또한 영혼이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사랑이 필요한데 가난하면 사랑의 표현도 부족해질 수밖에 없다.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유익하게 할 때 최고의 행복을 느낀다.  사랑이 가장 자연스럽고 자발적인 표현은 무언가를 베푸는 것이다 아무것도 베풀게 없는 사람은 남편이나 아버지로서 시민으로서  한 명의 인간존재로서 자신의 자리를 채울 수 없다.  사람은 물질을 사용해야만 육체의 온전한 생명력을 부여하고 정신을 발전시키며 영혼을 발현할 수 있다.  그러므로 부자가 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부자가 되고자 하는 열망을 갖는 것은 옳은 일이다.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방식으로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인간의 행동은 그가 생각하는 방식이 낳은 결과물이다.  원하는 방식으로 행동하려면 먼저 원하는 대로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원하는 대로 느낄 줄 알아야 된다.  이것이 바로 부자가 되기 위해 가장 첫 번째 단계이다.  원하는 바를 생각하고 느끼는 것은 곧 외양이나 표면적 요소와는 관계없이  진실을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눈에 보이는 외양이 유발하는 것을 생각하고 느끼는 일은 쉽지만, 원하는 바를 생각하고 느끼는 데는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일중에 하나는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이는 세상에서 힘들고 귀찮은 일이다. 특히 진실과 외양이 다를 때는 더욱 그렇다. 

 

 

세 가지 법칙

  1. 생각하는 근본 물질이 존재하며 세상 모든 만물은 이 물질에서 만들어진다. 또 이물질은 우주의 모든 공간에  침투하여 스며들어 그곳을 가득 채우고 있다. 
  2. 이 물질에 사고가 각인되면 그 사고에 의해 그려진 존재가 창조된다. 
  3. 인간은 머리로 사고할 수 있다.  따라서 그 생각을 무형의 물질에 각인하면 생각하는 대상을 창조할 수 있다. 

이 세 가지 법칙이 완전히 머릿속에 잡아 습관적으로 떠올릴 수 있을 때까지  마음속으로 되뇌고 또 되뇌라. 위의 세 법칙을 읽고 또 읽어라. 한 단어 한 단어 마음에 새기고  완전한 믿음이 될 때까지 깊이 숙고하라.  혹시라도 의심이 일어나면 즉시 떨쳐버려라. 다른 생각은 절대 하지 말라 , 신념에 혼란이 생기면 당신이 기울인 모든 노력은 헛되고 무의미 해진다. 이 원칙들이 왜 진리인지 묻지 말라. 그저 믿고 받아들여라.   부자가 되는 과학은 이 진실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믿는데서 시작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