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이제까지 그래왔고 미래에도 항상 그렇지만 물질적 존재가 아니라 영적 존재이다. 창세기에서 신이 자신의 형상에 따라 인간을 창조했다는 것은 우리 역시 한때는 순수한 영적 존재였다는 의미이다.
에드가 케이시의 삶의 열 가지 해답 ( 존 G. 풀러 ) 저명한 TV 다큐멘터리 제작자이자 작가인 존 G. 풀러가 에드가 케이시의 방대한 영적 통찰을 바탕으로 삶의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제시한 책입니다.
책은 다음과 같은 열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다룹니다:
1. 과연 신은 존재하는가?
2. 삶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인가?
3. 혼란한 세상에서 어떻게 평온을 누릴 수 있는가?
4. 어떻게 최상의 건강과 최고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가?
5. 어떻게 일과 사랑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가?
6. 좌절과 적의와 부정적 태도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7. 죄의식과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8. 신의 의지와 자유의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9. 죽음 뒤의 삶이 존재하는가?
10. 가장 위대한 진리를 보여주는 종교는 무엇인가?
마음을 멈추고 자아를 비워라
명상이 말처럼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다. 케이시는 명상을 배우는 과정이 갓난아이가 처음으로 걸음마와 말을 배우는 것처럼 거북하고 불편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케이시는 하루에 15분 명상이 가장 적절하며 그것을 끝까지 계속하라고 권했다. 그리고 케이시는 우리기 이기적인 동기를 버리는 것이 명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했다
우리가 첫 번째 할 일은 침묵하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간단한 것처럼 들린다. 그러나 분주한 현대적 삶의 와중에서 생각과 행동을 딱 멈춘다는 것은 충격적일 수도 있다. 이것은 마치 뒷좌석에 짐을 가득 실은 상태에서 갑자기 브레이크를 세게 밟는 것과 같다. 우리가 미처 고개를 숙이기도 전에 그날의 모든 근심걱정이 목뒤에 부딪쳐 산산이 조각날수도 있다. 일상적인 걱정거리가 나를 엄습할 때면 내가 인생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나 하는 불안에 휩싸이곤 했었다. 이때 내가 깨달은 것은 육체적 정신적 고요함으로 이끌어 주는 바로 그 행동 명상이 실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자신을 근심걱정을 명상으로 억지로 끌고 가야만 했었다. 일 년의 깊은 호흡, 20번 내지 30번의 심호흡은 내 마음에서 일상적인 걱정거리를 몰아 내주었다 비록 당장의 마술적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시도할만한 가치가 있었다 고요한 그 자체에 창조와 치유의 힘이 깃들어 있었다.
- 애드거 캐이시의 말 ;명상과 기도에 있어서 오랫동안 그것에만 매달릴 필요는 없으며 삶에 만족을 주는 주변에 물질적인 것들로부터 자신을 격리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물질적인 것들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도록 하십시오 그러나 그것들이 마음의 목적이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즐겁고 , 친절하고, 사랑하면서 열린 마음으로 살 수 있게 됩니다.
- 애드거 캐이시의 말 ; 당신이 적어도 30번 이상 환생하기 전에는 물질적 육체에 완전함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애드거 캐이시의 말; 우리가 지구차원에서 경험하고 쌓게 되는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영혼의 발전을 위한 영적 선택의 결과입니다.
- 애드거 캐이시의 말; 진동을 끌어올리기에 제일 좋은 방법은 여러분이 감사와 사랑을 느낄 때 우리의 내부적인 진동수가 가장 강하게 올라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