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멈추기
감기에 대해 자꾸 생각하고 증상을 가지고
투덜거릴수록 감기는 심해진다.
만약 감기보다 긴박한 상황이 생기면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증상을 억누를 수 있다.
설사 문제로 고통받던 한 환자는
내키지 않는 일을 하려고 할 때마다 설사를 했다.
그녀의 하루는 화장실을 중심으로
계획되어야 했고
차를 타고 먼 거리를 이동하기란
공포스러운 일이었다.
설사를 의식할수록 긴장도는 높아졌고
증상은 더 악화되었다.
그녀는 몇 달 동안 평정심을 유지하며
배앓이와 싸우지 않고
무시하는 법을 배운 후에야
그 문제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이렇듯 아무 생각하지 않기 전략은
여러 가지 질환을 치료하는데
유익한 도움을 줄 수 있다.
마음을 진정하고 생각을 멈추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https://youtube.com/shorts/pjFDT1OlddM?si=FiLFM4wB5vxy5kyj
Stopping the Thoughts
When you keep thinking about a cold and complaining about the symptoms, the cold worsens.
If a more urgent situation arises than a cold,
our bodies can naturally suppress the symptoms.
A patient suffering from diarrhea found herself having it
every time she attempted something she didn't feel like doing.
Her day revolved around the bathroom,
and driving long distances was terrifying.
The more she focused on the diarrhea,
the higher her anxiety rose,
and the symptoms worsened.
It wasn't until she learned to maintain composure for months,
ignoring and not fighting the upset stomach,
that she could break free from the issue.
Just like this, the strategy of not thinking about
anything can be beneficial in treating various illnesses.
Simply calming the mind and stopping the thoughts
can yield significant results.
—Wayne Dy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