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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부정적감정을 단번에 없애는 사고 ( 즐기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 사이토 히토리 )2

 

힘든다고 해봤자 문제 해결이 되지 않으니 상황을 재미있어하고 즐기자 , 평범한 사람에게 있어서는 엄청난 고난처럼 보이는 일이 일어나더라도 상황을 게임처럼 즐기면 절대로 나쁜 상황이 찾아올 수가 없다.   이 세상은 근성으로 통하는 게 아니라 어떤 장애물이 생겼을 때 그걸  어떻게 통과할 것인지 방법론만 생각해 내면 된다.

 

즐기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 책표지

 

즐기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 사이토 히토리 )  저자 사이토 히토리(Hitori Saito)는 일본의 기업인, 작가로 유명합니다.   일본의 기업 긴자마루칸(銀座まるかん)의 창업자이자 기업인이고, 1993년부터 2005년까지 12년간 여러 번 납세액 1위를 기록한 거부(巨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정체를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일본의 기자들도 여러 번 취재를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일종의 비밀주의로 가려져 있어 '괴짜 부자', '별난 사업가'로 불리고 있습니다. 국내 출간 저서로는 "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 , "부자의 운", "부자의 인간관계" - "상위 1% 부자의 통찰력" , "돈의 진리" , "부자의 행동습관" , "1퍼센트 부자의 법칙"있습니다.

 

 

걱정이 많은 사람은 돈이 있든 없든 걱정을 한다.  

나름 돈을 넉넉히 가지고 있고 노후걱정도 할 필요 없는 사람이 꼭 노후에 돈이 부족해지면 어쩌지 하고 고민한다.  돈이 있는 데도 걱정하는 당신은 아주 행복한 사람이다.  다른 고민거리가 없으니 억지로 쥐어짜서 고민을 만드는 거니까  그런 사람은 고민하는 게 옳다는 의식이 마음 어딘가에 있어서 일 것이다. 인생의 고민은 따라다닐 수밖에 없고  고민하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라는 이상한 관념이 있는 것이다.  고민 없이 사는 게 나쁘다고 믿으니까 굳이 사서 고민하는 것이다.  결국 그런 것도 놀이가 부족해서라고 생각한다 좀 더 놀이에 푹 빠져 보자 바빠서 고민할 틈이 없게 될 테니까

 

 

더 많이 놀자

어느 날 나이 지극한 여성이 이런 고민을 털어놓았다. 며느리가 싫은 건 아니지만 세대 차이가 나서 그런지 며느리가 하는 행동이  다 눈에 거슬려요 어떻게 하면 그런 자잘한 걸 신경 안 쓸 수 있을 까요?  해결법은 아주 간단하다. 이럴 때 시어머니는 며느리와 싸우면 된다.  싸우면 안 된다고 생각하니까 참느라 괴로운 것이다.  그냥 확 싸우고 말자고 생각하면 그것만으로도 조금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  여기서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 시어머니가 더 많이 놀아야 한다.  시어머니에게 놀이가 부족하니까 일일이 며느리의 언동에 짜증을 느끼는 것이다.  매일 놀이를 즐기며 산다면 노는데 바빠서 며느리가 뭘 해도 신경 쓸 틈이 없게 된다.  내가 즐거우니까 마음에 여유도 생겨서 며느리도 편하게 행동하면 된다고 여기게 된다.  하지만 그저 꾹 참고 놀지 않으니까 며느리의 일거수일투족에 트집을 잡고 싶어지는 것이다.  이해가 가는가. 시어머니가 놀고 있으면 며느리가 있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하게 될 것이다.  내 아들과 손주를 챙기는 며느리에게 감사하고 싶어 질 것이다.  그러므로 시어머니는 집안일을 최소화하고 나머지는 노는데 투자하는 게 좋다. 

 

 

말은 누가 쓰는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이 세상에 부정적인 말이 존재하는 이유는 나쁜 사람이 있어서 착한 사람이 돋보인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부정적인 말이 있으니까 밝고 즐거운 말의 장점이 더 진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렇지만 사실 말은 좋고 나쁨이 없다.  그럼 왜 사람은 말을 나쁜 의미로 쓰는 것일까?  그 이유는 역시 영혼이 미숙하기 때문이다.  영혼이 성장하지 않았으니까 말의 올바른 사용법을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영혼이 미숙한 사람은 남에게 상처를 주면 어떻게 될까?라는 걸 이제부터 체험해 보아야 한다.  그 체험에는 엄청난 아픔과 고통이 따르겠지만 거기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