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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부자의 운 ( 사이토 히토리 )2

 

인생 별거 있나요?  어떻게 하면 내가 웃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인생 즐길 수 있을까를 생각하세요.  그래야 삶이 행복해집니다.  최고의 관상은 웃는 얼굴입니다. 

 

부자의 운 . 책표지

 

부자의 운 ( 사이토 히토리 ) 일본의 유명한 사업가이자 작가입니다. 그는 화장품과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회사인 '긴자마루칸'과 '일본한방연구소'의 창업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중학교 졸업이라는 학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여러 해 연속으로 개인 납세 1위를 기록한 거부로, 그의 납세액은 전부 사업소득에서 나온 것입니다   책 "부자의 운"은 사이토 히토리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운을 끌어당기는 방법을 소개한 책입니다. 이 책의 두 번째 리뷰입니다

 

 

웃는 얼굴은 누구에게나 최고의 관상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있으면 누구라도 기분이 우울해진다. 이는 마치 태양이 없는 상황과도 같습니다.  경기가 불황이든 , 부모님의 건강이 안 좋든 , 어떤 시련이 부닥치든  밝은 생각을 하지 않는 한, 삶은 긍정적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까지 스스로 에게 이렇게 말해 왔습니다.  나는 항상 밝게 빛나는 태양 같은 존재다.  어떤 힘든 상황이 닥친다 해도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을 감사해하고 행복해하자.  언듯 보기에는 어려워 보이지만 실재해 보면 굉장히 간단하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늘 밝은 표정을 짓는 것 이것만 하면 되거든요. 

 

웃으면 엄청난 운이 흘러들어올 뿐 아니라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왜야구요? 고민에 빠진 사람의 얼굴을 떠올려 보기 바랍니다. 미간이 잔뜩 주름이 있고 입은 굳게 다물어진 것도 모자라 심지어 삐뚤어져 있기까지 하지요.  이런 표정을 짓다 보면 어느새 양쪽 눈 사이에 있는 제3의 눈이 닫혀 버립니다.  이 제3의 눈은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는 눈으로  이 눈을 통해 모든 상상력과 아이디어의 원천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미간이 열려야 제3의 눈도 열리는 법입니다.  미간을 열려면  그냥 웃으면 됩니다.  웃으면 자연스럽게 미간이 열리거든요. 

 

 

평생토록 하는 고민이란 없습니다. 

인간에게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걱정을 할수록 오히려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죠.  우스갯소리지만 '바람피운 게 걸리면 어떡하지?' 하며 걱정하는 사람은 결국 걸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고민거리가 있더라도 괜히 가슴 졸이고 머리를 쥐어뜯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저 시간에 맡기세요.  똑딱똑딱 시곗바늘이 돌아가는 소리가 '운이 좋다. 운이 좋다'라는 소리로 들려야 합니다.  시계가 돌아가는 소리를 들으면서 '아! 시간이 내편을 들어주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걸로 충분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시련은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 하늘이 준 기회입니다

'귀인에겐 정이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 고생을 해 보지 못한 사람은 정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인간은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배움을  얻고, 스스로 성장해 나가고 행복을 깨달아 갑니다. 따라서 모든 종류의 경험은 소중한 것입니다. 자신이 직접 행동하고 문제가 생기면 그로부터 배우고 스스로를 개선시키고, 다시 체험을 통해서 배우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곤란한 일은  생기지 않는다는 말의 뜻을 분명히 이해하는 날이 올 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가서는 '이문제를 극복하면  어떤 좋은 일이 생길까'라고 생각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100퍼센트 내 책임이라 여길 때 답이 보인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 100퍼센트 내 책임이다라고 생각하면 개선해야 할 점을 즉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주 쉽게 자신을 개선할 수 있는 겁니다.  자신도 즐겁고 주위사람도 즐거워지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 하는 자기 개선을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해답을 얻게 되면 마음속에서 불이 들어와 환하게 밝아집니다.  그 해답이 바로 정답이기 때문이지요. 

 

 

나는 항상 밝게 빛나는 태양 같은 존재다.  어떤 힘든 상황이 닥친다 해도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을 감사해하고 행복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