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영어 기초 스물여섯 번째 시간입니다
일상회화 | |
영어 | 라오스 |
Do you have any available rooms? ( 방이 있습니까? ) |
ມີຫ້ອງວ່າງບໍ? ( 미헝왕버 ?) ມີ ( 미 ) have ຫ້ອງ ( 형 )room ວ່າງ ( 왕 ) empty ບໍ ( 버 ) 의문사 |
What type of room would you like? ( 어떤 방을 원하십니까? ) |
ທ່ານຕ້ອງການຫ້ອງແບບໃດ? ( 탄떵깐 헝뱁다이 ) ທ່ານ ( 탄 ) you ຕ້ອງການ ( 떵깐 ) want ຫ້ອງ ( 헝 ) room ແບບ ( 뱁 ) style ໃດ ( 다이 ) which |
Please help me with my bag. ( 가방좀 들어 주세요 ) |
ກະລຸນາຊ່ວຍຖືກະເບົົານີ້ໃຫ້ແດ່( 까루나 수와이트까빠오니 하이대 ) ກະລຸນາ ( 까루나 ) please ຊ່ວຍ ( 쑤와이 ) help ຖື ( 트 ) hold ກະເບົົາ ( 까빠오 ) bag ນີ້ ( 니 ) this ໃຫ້ ( 하이 ) do,give ແດ່ ( 대 ) 공손( ~ 세요 ) |
※ 라오스말은 영어와 달리 인칭, 성, 숫자에 따른 동사 변화가 없습니다. 또한 시제에 따른 동사 변화도 없습니다.
이중섭(李仲燮, 1916. 9.16~ 1956.9. 6.)
이중섭은 그림 재료를 살 돈이 없어서, 담뱃갑의 은박지에 그림을 그릴 정도로 극심한 어려움에 시달렸는데, 이 때문에 부인이 두 아들과 함께 일본으로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중섭은 자신의 작품에 가족을 자주 등장시켰으며, 이중섭의 작품과 편지는 그의 가족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을 담고 있습니다. 말년엔 거식증에 시달리면서 동시에 조현병 증세를 보이게 됩니다. 1956년 간염으로 인해 서울 서대문적십자병원에서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빨리 만나고 싶어 죽겠소. 이 세상에 나만큼 아내를 사랑하고 미친 듯이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또 있을 까요. 보고 싶고 보고 싶어 또 보고 싶어 머리가 멍해지고 말아요. 끝도 없이 상냥한 나의 아름다운 천사여!!"
-- 이중섭이 아내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