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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돈은 나를 원한다 ( 헨리 해리슨 브라운 )

 

내면의 힘에서 출발하여 자신의 존재로부터 사고하라. 그렇게 하면 당신은 만물의 주인이 되고, 모든 것은 제자리를 찾을 것이다.  당신의 영혼 속에서 신과 하나가 되어라!  영혼이 내리는 명령, 즉 직관에 귀 기울이고 내면의 높은 본질에 자신을 맡기며, 이렇게 선언하라. "  신이여 당신의 방식대로 당신의 일을 하소서 그러면 그것은 나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

 

 

 

 

돈은 나를 원한다  ( 헨리 해리슨 브라운 Henry Harrison Brown, 1840년 출생)은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태어나 1893년부터 정신 치유와 교육 분야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00년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뉴 싱킹(New Thought) 운동을 주도하며 관련 잡지를 창간했습니다. 그의 저서 중 하나인 『돈은 나를 원한다(Dollars Want Me)』는 1903년에 출간된 자기 계발서로, 돈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브라운은 돈이란 자연스럽게 흐르는 에너지이며,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에게 끌린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독자들에게 부를 끌어들이기 위해 긍정적인 사고와 자기 신뢰를 강조하며, 이러한 정신적 태도가 경제적 풍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 책은 당시 뉴 싱킹 운동의 영향 아래, 정신적 태도가 현실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자기 계발 분야에서 고전으로 여겨지며, 긍정적인 사고와 부의 창출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꾸준히 읽히고 있습니다. 

 

 

 

모든 힘은 인간에게 있다.

돈은 인간이 힘을 부여한 도구일 뿐이며 인간이 없으면 돈은 아무런 가치도 없다. 돈이 나를 원한다는 사고방식이 앞으로의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자세가 되어야 한다. 이미 이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공급의 법칙을 터득하고 있다. 각개인의 충분함을 누리는 것은 정당한 요구이다.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은 우주의 본질적인 것이다. 모든 것은 인간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이다. 태양은 인간을 위해 존재하고, 강물은 인간을 위해 흐르며 , 꽃은 인간을 위해 피어난다. 인간이 없다면 이 모든 것은 무의미하고 목적을 잃기 때문이다.  인간만이 우주의 의미와 용도, 가치를 부여한다. 이러한 우주에는 모든 욕구를 충족시킬 만큼 무한한 공급이 존재한다.  이것은 충분하며 누구에게 빼앗을 필요도 없다. 하지만 여전히 세상에는 결핍이 존재한다. 그 이유는 우주가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 있다. 우리는 우리의 몫을 요구할 방법을 알지 못했고, 요구하지도 않았다. 공급의 법칙이란 단순하다. 자신을 영혼으로, 자신을 영으로 인식하라.  이것이 바로 법칙이다. 자신의 정의란 내면의 올바름, 즉 양심과 진리에 따라 사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이 옳다고 느끼는 것을 따르고 자신의 양심에 순응하며 살아라. 그러면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 될 것이다. 

 

모든 것은 당신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신의 표현이다. 즉 돈 또한 물질로서 하나의 신의 표현이다. 당신의 집중된 사고에서 모든 사물의 근원이 되는 영원한 본질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그러면 필요한 모든 것이 당신에게 올 것이다. 사물이 먼저가 아니가 사물을 통제하는 정신적 상태가 먼저이다. 돈이 먼저가 아니라 , 돈을 끌어당기는 정신적 태도가 먼저라는 것이다.  정신적 상태란 자신을 전능함의 표현으로 믿는 것이다. 자신을 모든 선함의 표현으로 믿고 우주를 정의롭다고 믿는 것이다.  우주의 본질을 선하다고 확신하며 자신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끌어와 최고의 표현을 이룰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그 뒤에는 사물이 자연스럽게 다가오도록 맡겨라.  이것이 전부이며 이것이 바로 좁은 문이다.  들어가는 이는 적지만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물을 두 번째로 두지 않는다. 돈, 지휘, 영향력, 경제력, 성공 같은 것들을  흔히 첫 번째로 여기곤 한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모두 힘에 대한 결과일 뿐이다. 그러니 먼저 그 힘과 하나가 되어 그 힘자체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원하는 것들은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다가올 것이다.  

 

 

" 나는 우주의 일부이며, 그 우주 안에서 모든 것을 소유한다. 나는 모든 것을 소유했다"   이 긍정확언을 반복하고 결과가 나타나기를 인내하며 기다려라.  당신은 이미 생각의 씨앗을 심었다.  배고프고, 집이 없고, 외로울지라도 이렇게 선언하라!  " 신은 나의 공급이다. 나의 공급은 무한하다. 돈은 나를 원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는 돈을 원한다가 아니라 돈은 나를 원한다가 되어야 한다.  원인과 결과에 변하지 않는 법칙을 전적으로 신뢰하라.  당신이 원인이며, 공급은 당신의 원인을 따른 결과로 반드시 나타나게 된다. "나의 공급은 무한하다. 우주가 나의 공급원이기 때문이다. 공급은 결코 나를 떠날 수 없다"  " 모든 것은 내 것이다. 돈은 나를 원한다" " 나는 세상에 필요로 하는 것을 가지고 있다. 돈은 내가 그것을 세상에 나누고 축복으로 만들기 위해 사용되기를 원한다.  돈은 나를 사랑한다. 돈은 나를 원한다.  나는 돈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고  돈은 사용되기 위해서만 나에게 온다. "

 

 

먼저 신, 혹은 우주에게 올바른 삶을 구하라  , 그러면 나의 행복에 필요한 모든 것이 더해질 것이다.  영혼은 자신이 끌어당기는 힘만 발휘하면 된다.  의식적인 마음이 자신을 이끌리도록 허락한다면 원하는 곳으로 자연스럽게 끌려가게 될 것이다.  욕구는 자석과 같다.  욕구가 그 자체의 길을 가게 두어라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과 선함을 사랑하는 마음을 신뢰하고 의심하지 마라.  당신이 그것을 원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하다.  당신이 원한다는 것은 이미 영혼의 세계에서 당신을 위해 존재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욕구에 수동적으로 머물며 그것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허락하라.  이러한 태도 자체가 성공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모든 것은 내 것이다.  나는 이미 소유자다  필요하면 그것들은 나에게 올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이 오도록 두어라.  그것들이 즉시 오지 않더라도 초조해하지 마라.  이미 모든 것은 당신의 것이며 당신이 원하는 조건이나 사물은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는 진리를 받아들였다면 침착하고 자신감 있는 상태를 유지하며 계속 일하면 된다.  그러면 그것들이 올 것이다.   불안 의심 불신은 당신이 그것들을 실제로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단지 꿈이나 가능성으로 여겼음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당신이 가진 이상을 현실로 받아들였다면 그것들은 당신에게 다가올 수 없다.  사업을 하고 싶거나 사업을 하고 있다면 사업에 대한 태도를 바꿔야 한다.  사업을 찾으려 하지 말고 이미 당신의 것이라고 마음을 확신하라  그리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오도록 허락하라. 

 

 

돈을 쓸 때는 항상 용도에 초점을 맞추어라.  용도에 의심이 없다면 자유롭게 써도 된다.  이 메시지를 발전시키면 이렇게 된다.  나의 지출이 옳은지 판단하는 생각이 나의 돈을 지키고 있다.  나는 그 돈을 축복과 함께 세상에 보내며 사용한다.  그러면 당신이 보낸 돈은 마치 당신이 보낸 선한 생각처럼 돌아와  당신을 축복할 것이다.  돈은 단지 물질화된 생각일 뿐이다.  

 

당신의 욕구의 자석은 반드시 두 개의 극을 가져야 한다. 첫째 세상이 필요로 하고 기꺼이 대가를 지불할 무언가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이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따르는 것이다.  당신이 원하는 돈만큼의 가치를 정직하게 제공하겠다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둘째 당신에게 오는 모든 돈을  고귀한 목적에 헌신해야 한다는 진실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이렇게 되면 돈이 당신을 필요로 한다고 느낄 것이다.  당신은 그 돈을 통해 세상에 당신이 가진 가치를 나눌 수 있다.  돈은 사용과 나눔, 그리고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다가온다.  이러한 사고를 꾸준히 유지하면 돈의 흐름은 당신을 향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