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믿으면 고통을 받지만 생각을 믿지 않으면 고통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인간이 마찬가지입니다. 자유는 이처럼 단순합니다. 고통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엿으며. 내 안의 기쁨은 그 후로 단 한순간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 기쁨은 모든 사람 안에 언제나 있습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세계 ( 바이런 케이티 )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인 바이런 케이티가 선불교의 중심 경전인 금강경에 대해 말합니다. 이 책은 궁극의 진실, 세계를 어떻게 보고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우리가 온전한 자유와 깊은 평화를 누리는 방법을 심오한 통찰과 감동적인 언어로 전달합니다. 총 3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이런 케이티와 함께 '작업'을 한 5가지 사례와 생각의 족쇄에서 풀려나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방법인 '작업'에 대한 안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서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네 가지 질문》 《기쁨의 천 가지 이름》 등이 있습니다 그녀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 중 한 명입니다
케이티의 내면의 작업
그녀는 균형을 잃게 하는 경향이 있는 모든 생각과 심적사건 그리고 평화와 기쁨을 감소시키는 반응을 일으키는 모든 것을 엄밀히 탐구했고 마침내 이해로 생각을 만나게 되었다. 케이티는 말한다." 나는 지금 있는 것만을 원하는 사람입니다. 일어나는 모든 관념을 친구처럼 만날 때 나는 자유로워집니다. 네 가지 질문작업은 바로 내 안에서 시작하고 끝이 납니다. 작업은 당신이 그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그 정확한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그 과정은 그녀가 깨어난 이듬해 끝이 났고 , 남아 있는 것은 오직 맑은 마음뿐이었다
무아
이 책은 세계 위대한 영적 경전중하나인 금강경을 중심에 두고 있다. 이경전은 '무아' 나 없음에 관한 확장된 명상이다. 영어에서 무아 셀프리스는 이기심이 없다는 뜻으로 일상적으로는 자비로움과 동의어로 , 다시 말해 나보다 다른 사람에게 유익하게 행동하는 것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하지만 원래 무아는 원래 개인적인 자아가 없다는 뜻이며 개인적인 자아를 가지고 있지 않음과 개인적인 자아라는 것이 없음을 깨닫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의 자아를 제거하려는 노력은 자신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처럼 불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한동안 탐구나 명상을 해 보면 여기에서 실제로 관념에 불과한 것은 자아를 가지고 있지 않음이 아니라 '자아'그 자체라는 것을 알 수이다. '자아'라는 명사에 해당하는 것을 현실에서 아무리 애를 써도 찾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금강경에서 말하듯이 맑은 마음에는 ' 나 '도 없고 '남'도없다. 그리고 이 진실을 이해하면 이기심은 눈 녹듯이 사라진다. 알아차림의 빗속에서 자아감이 사라질수록 자연히 우리는 더 자비로워진다.
케이티가 말하는 깨달음이란
가장 단순하게 말하자면 깨달음이란 세상처럼 보이는 것을 가벼운 마음으로 경험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세상은 불친절하다고 믿었는데 나중에 탐구를 통해 세상이 실제로는 친절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당신은 더 친절하고, 더 자유롭고 , 덜 우울하고 , 덜 두려워하게 됩니다. 나는 깨달음이라는 말을 어떤 고양된 마음의 상태가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제적인 경험 즉 스트레스를 주는 생각을 이해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깨달음이란 분명 어떤 신비하고 초월적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깨달음은 우리를 가장 괴롭히는 생각만큼 이나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현실과 다투는 생각을 믿으면 혼란스러워집니다. 반면에 그 생각에 질문하고 그것이 진실하지 않음을 알면 당신은 그 생각에 대해 깨닫게 되고 그 생각에서 해방됩니다. 그 순간 당신은 붓다만큼 자유롭습니다. 부디 스트레스를 주는 다른 생각이 일어나면 당신은 그 생각을 믿거나 그것에 질문합니다. 그것은 당신이 깨달을 수 있는 다음 기회입니다. 삶은 이처럼 단순합니다.
케이티는 말한다. "나는 생각을 놓아 버리지 않습니다. 나는 생각을 이해로 만납니다. 그러면 생각이 나를 놓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