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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기도가 왜 항상 작용하지 않을까?

 

기도가 왜 항상 작용하지 않을까?

 

걸프전에서 미국인들은 이라크를 무찌르게 해달라고 기도한 반면, 

이라크 인들은 서구 세력을 몰살시킬 수 있게 해 달라고 간청했다.

신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물론 전쟁에 나가는 사람이 승리를 위해 기도하거나

환자가 병이 낫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기도가 모두 받아들여진다면 

세상이 어떻게 변하리라는 것은 쉽게 상상할 수 있다.

병에 걸려 죽고 싶지 않다는 사람들의 소원이 모두 받아들여지면 

어느 누구도 죽지 않을 것이며, 그렇게 되면

우리가 살고 있은 이별은 발 디딜 틈도 없게 될 것이다.

  오스카 와일드는 신이 우리를 벌하고 싶을 때,

 신은 우리의 기도를 모두 들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도가 언제나 똑같은 효과를 지니지 않은 것은 기도가 어리석고

부적절하게 이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절대자에 배려일까?

 이것은 기도의 정형화된 공식도 모든 상황에 강력하고

예측가능한 결과로  이끄는 방법도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의 기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치료하는 기도 중에서--

 

 

영어글자와 문앞의 꽃들

https://youtube.com/shorts/mUT40CrygRo?si=SaS6QUC-bg0QQFse

 

 

 

Why doesn't prayer always work?

 

During the Gulf War, Americans prayed for the defeat of Iraq,

while Iraqis implored for the annihilation of Western forces.

What is God supposed to do in such a situation?

Of course, it’s natural for someone heading into battle to pray

for victory or for a patient to pray for recovery from illness.

But if every prayer were granted,

one can easily imagine how the world would change.

If everyone's wish to avoid death were fulfilled, no one would ever die,

and the world we live in would become unbearably overcrowded.

Oscar Wilde said that when God wants to punish us, God will hear all our prayers. 

 Is the inconsistency in the effectiveness of prayer a sign of divine wisdom,

preventing prayer from being used foolishly or inappropriately?

It suggests that there isn’t a standardized formula for prayer

that leads to powerful and predictable outcomes in every situation.

Nevertheless, the miracle of prayer continues.

 


 --From Healing 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