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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가역성의 법칙 ( 네빌고다드의 부활 , 네빌고다드 )

 

우리는 원하는 상태와 사랑에 빠져 그 상태에 우리 자신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현재의 상태는 물러가고 우리가 원하는 상태에 살게 됩니다.  믿음에 사랑이 더해지면 자아를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하지도 않는 것에 우리를 내맡길 수는 없습니다 

 

네빌고다드의 부활. 책표지

 

네빌고다드의 부활 ( 네빌고다드 ) 이 책은 전체 내용을 새롭게 번역하고 입문하여 양장본으로 새롭게 출간했습니다.  네빌 고다드(1905-1972)는 미국의 저술가이자 강연자로, 자기 계발과 신비주의 분야에서 유명합니다. 그의 주요 저서 중 하나인 "네빌 고다드의 부활"은 상상력과 믿음을 통해 현실을 창조하는 법칙을 다루고 있습니다. 

 

 

내면의 변화를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여러분의 내면을 변화시키기 전에 외부의 환경들을 변화시키려 하는 것은 자연의 섭리에 대항해 싸우는 것입니다.   내면에서 변화가 찾아오지 않았다면 외적인 변화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내면의 변화를 만들지 않고 여러분이 무언가를 한다면 그것은 단지 표면만을 변형시키는 것입니다.  소망이 성취된 것을 상상해서 그 상태와 하나가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가 되면 여러분은 변화된 내면에 맞춰서 행동하게 됩니다.  상상이 변화된다면 행동 또한 변화하게 됩니다.  하나의 상태가 점점 경고하게 자리를 잡고 지속적인 분위기와 습관적인 태도를 만들게 된다면  그런 습관적인 태도가 여러분의 성격으로 자리 잡는 진정한 변형을 이루어 냅니다. 

 

 

부자들이 꿈을 실현하는 게 아니라 상상하는 자가 꿈을 실현한다

아이들이 공상 속에서 자신의 세상을 만드는 것처럼 여러분 역시 순수한 상상의 바다로부터 여러분 세상을 창조하십시오

마음속에서 그것과 하나가 되어 그것이 진실이라면 실제로 할만한 것을 마음속에서 하십시오  부자들이 꿈을 실현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하는 자가 꿈을 실현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게 될 것입니다.  현재의 여러분과 소망이 성취된 것 사이에는 현실이라는 장벽을 제외하고는 어떤 장벽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이라는 장벽 역시 상상이 만들어낸 창조물입니다.  여러분의 내면을 바꾼다면 현실에서도 변화가 찾아올 것입니다. 

 

 

 

'감정의 심리학'에서 리버먼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단지 생각 그 자체 만으로는 무엇도 만들어 내지 못하고 , 어떤 일도 할 수 없다.  하지만 생각을 느낄 수 있다면 즉 생각이 결과를 만들 낼 수 있는 상태와 동반된다면, 다시 말해 생각이 발동요소인 성향을 일깨운다면 그때에는 활동한다.  상상이 현실을 창조하고 느낌은 상상의 비밀입니다. 

 

 

감각이 비추는 거울에 우리의 시선을 머물게 해서는 안 됩니다. 

눈에 의지해 걷는다면 보이는 것들로 우리의 길을 인식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음을 의지해 걷는다면 상상 속에서 보고 있는 세상과 행동들로 우리의 삶을 만들어가게 됩니다.  우리가 상상의 눈을 통해 인식하지 않는다면 감각기관을 통해 사물을 인식하게 됩니다.  두 가지 마음의 태도 모두 가능합니다. 상상 속에서 만든 것들을 현실로 불러 낼 수 있는 창조력이 있는 상상의 힘을 쓰든지 아니면 상상의 힘은 내버려 둔 채 있는 그대로만을 비추면서 시선이 머문 곳에 의지하던가  우리는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감각이 비추는 거울에 우리의 시선을 머물게 해서 상상력의 힘을 무력화시키면 삶은 그만큼 작아집니다.  

 

 

가역성의 법칙

전기가 마찰력을 발생시키고 마찰력은 전기를 발생시킵니다. 사람들이 에너지의 변화를 반대로 만드는 것에 성공했는지, 성공하지 못했는지는 별개로 우리는 모든 에너지의 변화가 그 반대 방향으로도 일어나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원인과 결과. 에너지와 물질, 작용과 반작용 같은 것이고  서로 바뀔 수 있습니다. 이 법칙은 에너지 변화의 반대 방향도 예측할 수 있게 해 주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당신이 원하는 것이 실현되었을 때 어떤 느낌이 들지 어떤 상태에 있을지 안다면 그 느낌과 상태를 일으켜 원하는 것을 현실화할 수 있습니다.  기도할 때 이미 원하는 것을 가졌다고 믿는다면  바로 이러한 가역성의 법칙에 따른 것입니다.  구체화된 기도가 특정한 느낌이나 의식 상태를 당신 내부에서 일으킨다면  그 느낌이나 상태는 반드시 당신의 기도를 현실로 만들 것입니다. 에너지가 어떤 다른 성질로 변화되고  또한 그 반대의 방향으로도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항상 소원이 성취된 느낌을  사실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만약 소원이 이루어졌다면 나는 어떤 느낌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주어진 느낌이야 말로 잠에 들기 전에 마음을 유일하게 채우고, 마음속에 단단히 고정시켜야 할 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