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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하느님과의 수다 ( 사또 미쓰로 )

  

순식간에 행복해지는 #하느님과의 일대일 수업을 시작해 보자.  지금까지 어떤 가르침보다 빠르고 깊이 당신의 일생을 바꿔줄 것이다. 원하는 인생을 우주로부터 끌어당겨보자.

 

하느님과의 수다 책표지

일본 사또 미쓰로의 "하느님과의 수다 " 

주인공은 명상을 통해 하느님과 만나는 일이 발생했다.   

"행복해지고 싶지? "  하느님이 물으셨다.

"미쓰로 자네 소원은 전부 이루어졌어!, 고로 자네는 이미 행복하다네, "   

" 뭐라고요?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세요?"

"나는 전혀 행복하지 않다고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소원도 많다고요."

"내가 창조한 이 세계는 그 사람이 생각한데로 이루어져 있어" 그사람의 현실은 100% 그사람  생각대로 만들어져 있거든, "

그러니 그 사람의 눈앞에서는 자신이 바라지 않는 일들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네" 

"아니!  글쎄 바라지도 않는 일이 계속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기 한 사람이 있다니까요." 

회사 따위는 가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계속 다니고 있답니다."

"다니기 싫으면 안 가면 되겠구만." 

" 회사 않가면 월급을 못 받잖아요."

"월급 안 받으면 그만이지." 월급이 없으면 밥을 먹고살 수가 없잖아요 혹시 인간계 사정을 잘 모르시는 건 아니에요."

"밥을 안 먹으면 그만이지." 

"밥을 않먹으면 죽는다고요." 

"죽으면 그만이지"

"제정신이에요?" 

"죽고 싶지 않다고?  그게 자네 소원이라는 거지?. 그럼 이미 이루어지지 않았나, 자네는 이렇게 살아있으니 , 살기 위해 밥을 먹고 싶다고? 그것도 이루어졌어,  먹고살기 위해 월급을 받고 싶다고?  그것도 이루어졌고, 월급을 받기 위해 취직하고 싶다고 기도 한 적도 있지?  죄다 이루어졌군, 자네가 그렇게 바라던 회사원이니 말일세, 미스로군 축하하네,  자네 현실은 온통 자네가 바라던 데로 라네, 이렇듯 모든 현실이 눈앞에서 모두 이루어졌는데도 그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까 바보라고 할 수밖에,  게다가 세상에서 불행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네,  다만 행복 즉 모든 바람이 이루어진 상태를 깨닫지 못하는 바보가 많다네. 그래서 나는 그런 사람들을 행복한 바보라고 부른다네,  바보이기는 해도 어쨌거나 행복한 녀석들이니까  그냥 내버려 둘까 싶어."            

 

쉽게 부자가 되는 법 

"돈이 좋다고 선언하게 , 분명 말하겠는데 돈이 좋다고 선언하는 건 창피한 일이 아닐세. 난 말일세 엄청나게 돈을 많이 좋아한다네 100.000원을 헌금하는 녀석을 보면 아주 사랑스러워 죽겠다니까"

"아이고 악착스러워라" 도저히 하느님이 하는 말 같지 않네요."

"돈을 갖고 싶으면 돈을 더 사랑하도록 하게  솔직하게 좋아하란 말이야"

 

당신의 도덕과 밑바닥을 지탱하는 존재는 하느님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관념이 돈을 받아들이기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돈을 가지면 하느님에게 벌 받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나친 생각입니다. 애당초 하느님과 돈은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돈을 받아들이기 쉬워 하지 않는 근본적인 관념을 바꿔놓으십시오.  

 

이밖에도 하느님과 즐겁고 재미있고 명쾌한 이야기가 계속되는데 , 한번 책을 사서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