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모든 고통과 악은 인간이 생각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이 생각만 그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오랜 생을 거듭하며 해오던 아주 익숙한 일, 그 일이 바로 자신의 천직입니다 우리는 천직을 찾아야 진정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천직을 도외시하고 다른 일을 하면서 살면 자신의 성장이 그만큼 더디게 됩니다. 진정한 행복은 물론 자아실현 혹은 인격의 완성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그 일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인생의 절대법칙 ( 최준식) 두 번째 리뷰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천직을 찾아야 합니다
천직을 찾는 일이 중요한 것은 우리는 그 일을 통해 행복을 넘어 자아실현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직을 찾아 그 일에 전문가가 되면 우리는 그것을 통해 삶과 세상에 대해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큰 지혜와 삶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천직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까요? 그것은 그 일을 하면서 느끼는 자신의 심정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만약 그것이 내 천직이라면 나는 일을 할 때 항상 편안합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편안한 것입니다. 장자에도 나오지요, '허리띠가 편안하면 허리띠맨 것을 잊고, 신발이 편안하면, 신발 신은 것을 잊는다'라고 말합니다. 내가 천직을 하고 있으면 이처럼 마음이 편안한 나머지 일을 하면서 어떤 의심도 들지 않습니다. ' 내가 왜 이런 일을 하지? 꼭 이렇게 살아야 하나? 와 같은 의문이 든다면 그것은 자기에게 주어진 천직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반드시 그런 일, 천직이 있습니다. 편안할 뿐 아니라 즐겁고 신나는 그런 일 말입니다. 그런데 자기에게 맞는 천직은 항상 가까운 데에 있습니다. 주위의 간섭을 배제하고 작은 이해에 연연하지 말고 그저 가만히 보고 있으면 그 일이 다가옵니다. 아니 그런 일은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그 일은 여러분이 언젠가 이번 생을 디자인하면서 천직으로 삼으려고 정했던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그 일을 찾아야 합니다 만약 그 일을 찾지 못하고 돈이나 이해관계에 눈이 팔려 다른 일을 택했다면 이 카르마는 없어지지 않고 유예되어 다음생으로 넘어갑니다
Why Me?
사람들은 자신이 믿는 신에게 " 왜 내가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느냐"라고 하면서 강한 불만을 토로합니다. 전형적인 ' Why me?" 식의 의문이지요 , 그 요지는 간단합니다. 질문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신을 향해 '왜 당신은 네게 이런 고통을 주셨습니까?'라고 질문할 것이 아니라 ' 네, 하느님 이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러면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주십시오.'라고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즉 신에게 따지듯이 물어보지 말고 현재 벌어진 현상을 무조건 받아들인 다음 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신에게 도움을 간구하는 자세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심
어떤 여성 교도가 남편으로부터 많은 고초를 겪고 소태산에게 와서 다음생에는 남편과 인연을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소태산은 ' 남편과 다시 인연을 맺지 않으려면 미워하는 마음도, 사랑하는 마음도 갖지 말고 무심으로 대하라'라고 답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심입니다. 마음을 닫고 신경을 쓰지 말라는 것이지요 그러면 카르마가 형성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생
에드가 케이시 ( 예언가 )의 사례를 보면 매우 아름다운 영국여성이 있었는데 그는 전생에 버려진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했다고 합니다. 케이시가 보기에 이 여성이 이번생에 지닌 외모와 전생에 행한 선행은 카르마 적으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그녀가 아이들을 향해 가졌던 고운 마음이 이번 생의 육신에 투영되어 그토록 아름다운 외모를 갖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 이미자 씨는 전생에 곡비였다고 합니다. 곡비는 남의 집 상가에 가서 대신 울어주는 여성을 일컫는데 , 이미자 씨는 어떤 상가에 가든지 정성을 다해 울어주었다고 합니다. 그 덕에 이번생에 그리도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질 수 있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