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전쟁』은 실리콘밸리 특파원 이상덕이 쓴 책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가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 산업과 직업을 바꾸고 있는지, 그리고 인간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챗GPT는 오픈 AI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텍스트와 이미지를 자유자재로 생성하고, 프로그래밍과 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웹 3.0의 시대를 앞당길 챗GPT의 기술적인 배경과 원리를 말하고, 산업에서 적용되는 사례와 빅테크 기업들의 전략을 분석합니다. ( 웹 3.0은 개별 사용자에게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화된 웹’을 말합니다. 웹웹 3.0은 컴퓨터가 시맨틱 웹 (semantic web) 기술을 이용하여 웹페이지에 담긴 내용을 이해하고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지능형 웹 기술입니다. 또 웹 3.0은 월드 와이드 웹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를 서술할 때 주로 사용되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최근의 웹 혁명을 서술하기 위해 쓰이는 웹 2.0이라는 구문의 도입에 따라 수많은 기사와 기자, 그리고 산업을 이끄는 사람들이 웹 3.0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앞으로의 인터넷 혁명의 파동에 대한 가설을 세웠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도입에 따른 직업의 미래와 윤리적인 문제, 그리고 궁극의 인공지능에 대한 전망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챗GPT가 인공지능 도입에 따라 어떤 직업이 새롭게 주목받고, 어떤 직업이 사라질 것인지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챗GPT는 글쓰기, 프로그래밍, 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으므로, 이런 분야의 전문가들은 챗GPT와 경쟁하거나 협력하거나 해야 할 것입니다
반면에, 창의성과 감성이 필요한 분야나 인간과의 교감이 중요한 분야는 챗GPT가 대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분야의 전문가들은 챗GPT를 활용하여 자신의 능력을 더욱 향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또한 챗GPT가 윤리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챗GPT는 표절, 부정행위, 저작권 침해 등을 야기할 수 있으며, 악성 코드나 거짓 정보를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챗GPT는 인간의 가치관과 도덕관을 공유하지 않으므로, 인간에게 해를 끼치거나 부당한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챗GPT를 사용하거나 개발하는 사람들은 챗GPT의 한계와 위험을 인식하고, 적절한 규제와 감독을 통해 챗GPT의 윤리적인 책임을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은 마지막으로 챗GPT가 궁극의 인공지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말합니다
궁극의 인공지능이란 인간보다 뛰어난 지능과 자각을 가진 인공지능으로, 일론 머스크나 스티븐 호킹 등 많은 과학자들이 우려하는 대상입니다.
이 책은 궁극의 인공지능과 공존하거나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윤리적 책임과 규제를 강화하고, 인공지능의 행동과 결정에 대한 투명성과 설명 가능성을 보장합니다.
인공지능의 발전과 활용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인공지능의 이익과 위험을 공정하게 분배하고 공유합니다
인간의 창의성과 감성, 도덕성과 가치관 등 인공지능이 모방하기 어려운 영역을 발전시키고,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력과 상호보완을 강화합니다.
인공지능의 자율성과 지능을 제한하고, 인간의 통제와 감독을 유지하며, 필요한 경우 인공지능을 중단하거나 파괴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