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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차크라에 대해 알아보기 ( 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 , 조 디스펜자 박사 )

 

우리는 이 모든 센터들의 에너지를 잘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태어났다 그렇다면 우리의 에너지를 단지 생존만이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을 위해 쓴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 ( 조 디스펜자 박사 )  1~ 8번까지의 에너지 센터 알아보기  (차크라 )

 

 

첫 번째 에너지 센터

생식기 부분 즉 회음부 골반, 여성의 질이나 남성의 음경과 연결된 분비선들  남성의 경우 전립선, 방광, 배아래쪽의 장, 항문을 포함하는 부분을 관장한다.  이 에너지 센터는 생식, 출산, 배설, 성생활, 성적 정체성에 관여한다.  여성의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남성의 테스토스테론호르몬도  이 센터와 관련된다.  이 센터는 하장, 각막, 신경총과 연결되어 있다.  첫 번째 에너지 센터는 막대한 창조의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아기를 만들어낼 정도의 생명력이라면  그 에너지가 얼마나 클지 생각해 보라,  이 센터가 균형을 이루고 있으면 창조에너지가 활발하고 성적정체성도 탄탄해진다. 

두 번째 에너지 센터

배꼽 약간 아래 뒤쪽에 있다. (단전 ) 이 센터는 난소, 자궁, 결장, 췌장, 허리를 관장하고 소화와 배설, 소모, 그리고 음식을 부숴서 에너지로 만드는 일, 즉 소화액과 소화효소의 분비, 혈당수치를 조절하는 효소와  호르몬의 분비를 포함한다.  이 센터는 상장 감각 신경총의 연결되어 있다.  이 두 번째 센터는 사회 조직과 구조, 관계, 지원시스템, 가족, 문화, 대인관계에 관여한다.  이 센터를 뭔가를 부여잡거나 보내주는 센터라고 생각해 보라  이 센터가 균형 상태에 있을 때 우리는 자신이 속한 환경에  세계에서 안전하다고 느낀다. 

세 번째 에너지 센터

배 중간에 위치하며 위장, 소장, 비장, 간, 담낭, 부신, 신장을 관장한다.  이 센터는 아드레 날린 과 코프티솔과 같은 호르몬의 분비, 신장에 레닌, NGO텐신, 에리스로포위에틴과 같은 호르몬의 분비, 위장의 펩신, 트립신, 키모트립신, 엽산 같은 효소 분비, 간의 온갖 효소 분비에 관여한다. 이 센터는 또한 복강신경총이라고도 불리는데 태양신경총과 연결되어 있다.  이 세 번째 에너지 센터는 우리의 의지 힘 자존감, 통제력, 충동, 공격성, 지배력과 관계가 있다.  경쟁적인 행동, 개인적인 권력, 자부심, 뭔가 해보려는 의도와  관련된 센터이다.  이 센터가 균형 상태에 있을 때 우리는 의지와 욕구를 이용해 삶의 환경이나 조건을 바꿀 수 있다.  두 번째 센터와 달리 이 세 번째 센터는 환경이 안전하지 않거나 예측이 안 된다고 느낄 때  자연스레 활성화되며  우리는 곧장 자기 자신과  자신이 속한 부족을 보호하고 돌보게 된다.  이 센터는 우리가 무언가를 원하고 그것을 위해 몸을 움직일 필요가 있을 때에도 활발해진다. 

네 번째 에너지 센터

가슴뼈 뒤에 위치하며  심장, 폐, 면역기능에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하는 분비선으로 청춘의 샘이라고 불리는 흉선을 관장한다.  이 센터는 성장호르몬과 옥시토신만 아니라 흉선을 통해 면역체계를 활성화하는 1400개에 달하는 화학물질, 즉 우리의 몸의 성장, 치료, 재생에 쓰이는 물질들의 분출에도 관여한다.  이 센터가 관여하는 신경총은 심장 신경총이다 첫 세 개 에너지 센터는 모두 생존에 관여하며 우리의 본능 또는 인간성을 반영한다.  하지만 이 네 번째 에너지 센터에서 우리는 이기적인 데서 이타적으로 옮겨간다  이 네 번째 센터는 사랑, 보살핌, 양육, 자비, 방사, 감격, 감탄, 친절, 고무, 이타심, 온전함, 신뢰 같은 감정들에 관여한다.  이곳은 우리의 신성이 발현되고 우리의 영혼이 살아가는 자리이다.  네 번째 센터가 균형 상태에 있을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공동의 선을 위해 협력한다. 삶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온전하다고 느끼며 만족한다. 

다섯 번째 에너지 센터

목 한가운데 위치하며 갑상선, 부 갑상선, 침샘 및 목조직을 관장한다.  그리고 갑상선 호르몬 T3와 T4 즉 티록씬 신진대사와 칼슘 수치를 조절하는 부 갑상선 화학물질의 분비에 관여한다.  이 센터가 관여하는 신경총은 갑상선 신경총이다.  이 센터는 네 번째 센터에서 느낀 사랑을 표현하고 자신의 진실을 이야기하며 언어와 소리를 통해서 자신의 현실에 개인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일을 관여한다.  다섯 번째 센터가 균형상태에 있으면 우리는  자신의 진실을 소리 내어 말하고 자신의 사랑을 표현한다.  사실 스스로와 인생의 매우 만족하고 기뻐하는 상태이므로 그런 생각과 느낌을 나누지 않을 수 없다 

여섯 번째 에너지 센터

목과 정수리 중간에 위치해 있다. 뇌 정중앙에서 약간 뒤쪽에 있다고 보면 된다. 이 센터 신성한 분비선인 송과선을 관장한다 사람들은 송과선을 제3의 눈이라고 하는데 , 나는 이것을  제1의 눈이라고 부른다. 이 센터는 더 높은 차원들과 연결되며 인식을 전환해서 장막너머를 보거나 비 선형방식으로 현실을 보는 것과 관련된다.  이 센터가 열리면 우리는 마치 라디오 안테나를 맞추듯 오감너머의 더 높은 추파수들의 우리의 안테나를 맞출 수 있다.  우리 안의 연금술사가 깨어나는 곳이 이곳이다.  셀라토닉과 멜라토닉은 낮에는 빛에 반응해  깨어있게 하고 밤에는 어둠에 반응해 자게 만드는 생체주기에 중요한 호르몬들이다.  실제로 송과선은 가시광선 이외에도 모든  전자기 주파수에 민감하며 멜라토닉의 화학적 파생물질들을 생산해  현실을 다른 관점으로 보게 만들 수 있다.  이 센터가 균형상태에 있을 때 우리의 뇌는 물 흐르듯 작동한다. 그때 우리는 내면세계와 외부세계를 더 명료하게 의식하며  날마다 훨씬 많은 것들을 보고 지각하게 된다

일곱 번째 에너지 센터

정수리에 위치하며 뇌하수체를 관장한다.  뇌하수체는 마스터 분비선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뇌하수체가 그 앞아래로 송과선, 갑상선, 충선, 부신, 췌장, 생식선에 이르는 모든 분비선들을 조화롭게 관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 에너지 센터에서 우리는 신성의 위대한 발현을 경험한다.  우리의 신성 최고의 의식 수준이 바로 이곳에서 비롯한다.  이 센터가 균형상태에 있을 때 우리는 모든 것과 조화를 이룬다. 

여덟 번째 에너지 센터

유일하게 우리 몸 밖에 있는 센터로  머리 위로 40cm 떨어진 곳에 있다.  이집트인들은 이 센터를 '카'라고 불렀다 이 에너지 센터는 우리가 우주전체와 연결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이 센터가 활성화될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이 존중받아 마땅한 존재임을 느끼며 통찰력과 직관, 기쁨 위에 자신을 열게 된다  그리고 이때 우주 통합장, 혹은 그 이름을 뭐라 부르든 우리의 개인적 자아보다 훨씬 큰 어떤 힘에서 나오는 즉 우리의 신경체계속에 저장된 기억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어떤 큰 힘에서 나오는 정보와 주파수를 우리의 육체 안에 받아들이게 된다.  이 센터를 통해서 우리는 양자장 속에 데이터와 메모리에 접근하게 된다.

 

 

 

 

자손을 낳고  음식을 소화하고 위험으로부터 도망치는데 모든 에너지를 쓰는 게 아니라  한 에너지 센터에서  다음센터로 에너지일부를 계속전개 시키면서  그 주파수를 끌어올린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는 다시 말해 이런 뜻이다. 

 

  첫 번째 에너지센터 창조 에너지의 주파수를 맞추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센터의 창조에너지를 다루기에 충분히 안전하다고 느낄 때  그 창조 에너지는 발전해서 , 두 번째 에너지 센터로 상승해 흘러갈 것이다. 나아가 환경이 주는 제한이나 조건을 극복하고 이겨낸다면  우리는 그 창조 에너지를 좋은 곳에 쓸 수 있고 그러면 그 에너지는, 세 번째 센터, 즉 의지와 힘의 자리로 상승해 흘러들어 간다. 살면서 장애로 작용했던 인생의 문제들을 잘 넘어서면 우리는 좀 더 자유롭고 온전해지는 느낌, 삶이 만족스러워지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그 에너지가 올라가, 네 번째 센터를 활성화할 때 우리는 자신과 남들을 향해 진실한 사랑을 느낀다.  그런 일이 일어날 때 우리는 자신의 현재의 진실 우리가 배운 것 사랑, 우리가 느끼는 온전함을 표현하고 싶어 진다.  그리고 그것이 에너지를 더 상승시켜, 다섯 번 센터 불을 켠다.  그리고 다섯 번 센터에서 에너지가 더 올라가, 여섯 번째 센터를 활성화하면 뇌의 잠자던 영역이 깨어나서 그 결과 환영의 장막이 거두어지면서 우리는 이전에 보았던 것보다  더 넓은 스팩트럼으로 현실을 지각하게 된다.  그때 우리는 깨달았다고 느끼고 몸은 더욱더 조화와 균형을 이루게 된다.  그렇게 에너지가 상승해, 일곱 번째 센터를 활성화하면  주변에 자연 세상을 포함한 외부 환경 또한 더욱 조화롭고 균형 있는 상태가 된다.  깨달았다는 느낌이 들면 우리는 진실로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라고 느끼고  에너지는 상승하여 마침내, 여덟 번째 센터를 깨운다. 그리고 바로 그곳에서 그 모든 노력의 결실을 얻는다.  즉 우리 안에 기억회로부터가 아니라 우리 안과 주변에 더 큰 힘에서 나오는 앎, 통찰, 꿈, 비전, 현연 등을 경험하게 된다. 

 

사람몸의 각 에너지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