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치와 현실
미국사람들 중에는 1950년대에 미국인의 삶에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1950년대 주택 보유율은 오늘날 보다 12% 포인트 낮았다.
당시의 평균적인 주택은
요즘 주택보다 3분의 1 크기가 더 작았다.
그럼에도 그 안에 사는 식구수는 더 많았다.
1950년 평균 가계 예산에서 식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29%였고 오늘날은 13%이다.
산업재해 사망자 수는 오늘날의 3배였다.
그런데 왜 그런 시대를 그리워하며
그때가 좋았다고 느끼는 것일까?
그 답의 일부는 적어도 여기에 있다.
나와 주변사람 대다수의 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와 행복은 두 가지 요소로 이루어진 등식임을 항상 기억하자
그 두 가지란 당신이 가진 것,
즉 현실과 기대하는 것 즉 기대치이다.
이 둘은 똑같이 중요하다.
가진 것을 늘리는 데에는 엄청난 노력을 쏟으면서
기대치를 관리하는 데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 된다.
특히 우리가 훨씬 쉽게 통제할 수 있는 건
현실이 아닌 기대치임을 잊지 말자
--불변의 법칙 중에서--
https://youtube.com/shorts/9bDUlk1EUws?si=uah9A5jVu_9CQ5Dn
Expectations vs. Reality
Many Americans feel nostalgic for life in the 1950s.
However, the homeownership rate in the 1950s
was 12 percentage points lower than it is today.
The average home back then was one-third smaller
than modern homes, yet housed more people.
In 1950, food accounted for 29% of the average
household budget, compared to 13% today.
The number of industrial accident fatalities
was three times higher than it is now.
So why do people look back on
that era fondly and think it was better?
Part of the answer lies in the fact
that there wasn't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lifestyles of oneself
and the majority of those around them.
Wealth and happiness are always a function of two components:
what you have (reality) and what you expect (expectations).
Both are equally important.
It doesn't make sense to put tremendous effort into increasing
what we have while paying little attention
to managing our expectations,
especially considering that expectations
are something we can control much more easily than reality.
Expectations vs. Reality --From Same as E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