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프로그램 수정
의식적인 마음을 이용해 몸속에
저장된 잠재의식적 자동프로그램을
멈추려고 하는 것은 제멋대로 돌아가는 컴퓨터에게
소리를 지르는 것과 같다.
아무리 멈추라고 소리쳐도 컴퓨터는
그 명령을 인식하지 못한다.
운영 시스템으로 들어가서
몇 가지 설정을 바꿔 놓기 전까지는 말이다.
의식적인 5%가 무의식적 자동프로그램이 작동되는 95%에 맞서면
아주 작은 생각이나 자극만으로도
자동프로그램에 불이 켜진다.
그때 우리는 늘 똑같은 나 자신으로 되돌아간다.
똑같은 생각과 똑같은 행동을 하면서도
삶에서 뭔가 색다른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나 자신으로 말이다.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우리의 일부가 되어버린 감정을 기억에서 지우고
몸을 새로운 마음에 제조건화 하는 것이 필수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여전히 삶을 부정적으로 느끼고 있다면 소용없다.
의식적으로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반대 상태에 있는 것이다
마음과 몸이 대립하면 변화는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브레이킹 중에서 --
https://youtube.com/shorts/2bA7Oe539R0?si=7ZulxkhPSUVlRFuz
Unconscious automatic program correction
Trying to stop the subconscious automatic programs stored
in your body with your conscious mind
is like yelling at a computer that’s out of control.
No matter how much you shout at it to stop,
the computer doesn’t recognize the command
—until you enter the operating system and change some settings.
When the conscious 5% goes up
against the 95% of subconscious automatic programs,
even a small thought or stimulus can trigger these automatic programs.
At that moment, we revert to the same version of ourselves,
hoping for something different in life
while continuing with the same thoughts and actions.
For true change to occur,
it's essential to erase the emotions
that have become a part of us and condition the body to a new mind.
It's useless if you're thinking positively but still feeling negative about life.
You think you should consciously do this, but in reality you're doing the opposite.
When the mind and body are at odds, change will never happen.
-- From BREA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