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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종교적 화합

우리나라는 다른 종교와 잘 화합하고 지내는 것은  대단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불교와 기독교가 서로 석가탄신일, 크리스마스 때 서로 축하해 주는 모습은 정말 보기에 좋습니다.   이런 서로 다른 종교가 사이좋게 지내는 곳은 지구에서 보기 드물다고 합니다.

일부 학자들은 불교가 기독교의 초기 발달에 영향을 주었고,  예수와 석가모니의 가르침에 유사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불교와 기독교는 모두 인간의 고통과 해방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비와 사랑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불교와 기독교는 서로 다른 관점과 방법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은 인간의 본성과 삶의 의미를 탐구하고자 하는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종교가 서로 존중하고 배우며 협력하기를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길 바랍니다

 

 

또 우리나라는 불교와 기독교외에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종교적 다양성은 역사적으로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려시대에는 불교와 유교가 국가의 정치와 문화에 영향을 주었고, 조선시대에는 유교가 주류가 되었으나, 천주교와 기독교도 도입되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종교적 자유를 보장하는 국가 중 하나로 평가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종교적 화합은 항상 평화로운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과거에는 천주교 신자들이 박해를 받았고,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의 신종교인 신또 오게를 강요받았습니다. 지금도 아직까지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종교적 화합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같은 하느님을 믿으면서 종교 전쟁을 하는 것에 굉장히 의아해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과 파레스타인이 같은 하느님을 믿으면서 왜 싸우는지 알아봤습니다.

이스라엘과 파레스타인의 갈등은 복잡하고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영토와 정치, 종교와 문화 등 여러 측면에서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파레스타인의 갈등은 1948년에 이스라엘이 건국된 이후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유대인들의 고향이자 유대교의 성지인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삼으려고 했으나, 팔레스타인과 아랍국가들은 이에 반대하며 전쟁을 벌였습니다

이로 인해 수백만 명의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생겨났고, 이들은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아직도 유대인 정착촌, 예루살렘의 지위, 팔레스타인 난민의 귀환 등에 대해 심각한 갈등을 겪었습니다

또한 팔레스타인 내부에서도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같은 다른 세력들이 분열되어 있어서 통일된 입장을 제시하기 어려웠습니다

최근에는 2021년 5월에 동예루살렘에서 발생한 시위와 충돌이 가자지구와 이스라엘 사이의 로켓 공격으로 확대되면서 더욱 심각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유엔은 전면전을 경고하고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지만, 양측은 여전히 공격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과 파레스타인의 갈등은 단순한 종교 분쟁이 아니라, 역사적, 정치적, 문화적으로 복잡하게 얽혀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해결될 수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서로 이익을 위해 싸우는 것은 결국 양쪽 모두에게 손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서로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양측이 서로를 배려하고 대화하며 평화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각종교인4명이 웃고손들고 있는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