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정부지원금 받고 여행하기

이 프로그램은 작년에 이여 올해에도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 달 살기 지원 사업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지방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도시와 농어촌의 상생을 촉진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정부와 지자체에서 숙박비, 식비, 교통비, 체험비 등을 지원해 줍니다.

지원금액은 지자체별로 다르지만, 최대 435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자는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고, 한 달 동안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여행하고 체험하고 일하기도 합니다. 

참여자는 자신의 특기나 재능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도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만 19세 이상의 국내 거주자이어야 합니다. 한 달 동안 연속적으로 해당 지역에 거주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해당 지역의 문화와 생활에 적응하고 존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해당 지역의 홍보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다면 각 지자체의 홈페이지나 공고사항을 확인하고 신청하세요.

신청 방법과 절차는 지자체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신청 후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됩니다. 선정된 참여자는 한 달 동안 해당 지역에서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모집을 하는 고성, 산청, 밀양 같은 곳을 제외하고는  통영이나 남해 같은 곳을 비롯해서 대부분 경남지역은 3월에 1차,  6월에 2차,  9월에 3차 이런 식으로 모집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1차는 이미 진행되고 있고 2차 3차가 일정이 공개된 상태로 나와 있으니까 미리 일정 준비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숙박비도 넉넉하게 지원해 줘서 숙소의 선택지도 다양해지고 식비하고 주유비 여행비까지 매일 주는데 , 그런데 내가 참가한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절반 이상만 해당 지역에서 사용하면 나머지는 전남 22개 시/군 모든 지역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전라남도 전체를 여행할 수 있다.  

 경상남도의 경우 중복지원이 가능한데 반해서  전라남도는 일정기간 내에 한 지역 한 달 살기에 참가를 했으면 다른 지역의 중복 참가는 안 된다

경상남도는 사전에 모집기간을 공지를 하고 진행을 하는 반면,  전라남도는 언제 모집할지 모르기 때문에 수시로 검색을 해보시기를,  보통 1차 모집공고에 참가기간은 11월까지로 돼 있지만, 예산이 소진되면 2차 모집을 않할 수도 있고 또 끝났는데도 예산이 남으면 다시 모집공고를 할 수도 있으니. 관련 키워드로 보도 자료 검색을 수시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지역축제가 있는 곳이라면 축제 한 달 전쯤 해서 모집을 가장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10월 "국향대전"이 열리는 시기 한 달 전쯤에 한평 한 달 살기 검색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신청서작성

개인 정보, 참가 동기, 홍보 계획 등을 작성해야 합니다. 각 항목에 대해 구체적이고 성의 있게 작성하되, 너무 길거나 장황하지 않게 합니다. 지원하는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고, 홍보 활동에 대한 열정과 능력을 보주는 것도 좋습니다

가능하면 자신이 가진 SNS 계정이나 블로그 주소를 남겨서 홍보 수단의 규모와 퀄리티를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

선발 기준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참가 동기와 홍보 계획의 타당성과 창의성, SNS의 규모와 활용도 등을 고려합니다.  결과는 각 지역의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공지되며, 개별 연락도 드립니다. 

선발이 됐다면

숙소 예약 방법, 지원금 수령 방법, 미션 수행 방법 등을 알려줍니다.

또한, 각 지역에서 발행하는 지역화폐를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좋은 기회 놓치지 마시고 지원하셔서 지원금도 받고 즐겁게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국화꽃 축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