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탈이란 자신이 탄생과 죽음을 넘어서 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I am that ( 스리니사르가닷따 마하리지 ) 저자는 유년기, 청년기, 결혼, 자식 보기 등 마르티는 중년의 나이가 될 때까지 보통사람의 평범하고 별일 없는 삶을 살았으며 훗날 성자가 될 아무런 증후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저녁 친구가 그를 친구의 스승에게 데려갔는데 그날 저녁이 그의 삶에서 일대 전환점이 됩니다. 스승은 그에게 진언, 만트라를 일러 주었고 명상하는 요령을 알려주었습니다. 수행을 시작한 초기 그는 환영들을 보기 시작했고 심지어 황홀경에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의 내면에서 뭔가가 가 폭발하면서 하나의 우주의식, 어떤 영원한 삶의 느낌을 탄생시켰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아의식의 세계 안에 살면서 그것을 떠날 욕망이나 힘이 없다
그들의 자기 자신들만을 위해 존재하며 그들의 모든 노력은 자기만족과 자기 영위의 성취를 지향하고 있다. 그러나 외관상 같은 세계에 살면서도 동시에 다른 세계 즉 무한한 지혜로 빛나는 우주의식의 세계 안에서 살고 있는 각자들 스승들 그리고 계시자들도 있다. 그 빛나는 체험을 한 뒤에 스리니사르가닷따 마하리지는 그런 이중적인 삶을 살기 시작했다. 그는 가계를 운영하기는 했지만 더 이상 이익을 추구하는 상인이 아니었다. 나중에 그는 직업과 가족을 버리고 탁발하는 순례자가 되어 광대한 인도의 여러 성지들을 돌아다녔다. 그는 맨발로 히말라야를 찾아갔으며 거기서 영원한 삶을 추구하면서 자신의 여생을 보낼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곧 그런 추구가 부질없음을 이해하고 발길을 돌려 집으로 돌아왔다. 영원한 삶을 추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그는 이미 그것을 성취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몸이다 하는 관념이 사라진 후 그는 너무나 환희롭고, 평안하며, 찬연한 정신적 상태를 얻었으므로, 그에 비하면 모든 것이 무가치하게 보였다.
진리는 단순하고 모두 에게 열려 있습니다.
왜 그것을 복잡하게 합니까? 진리는 모두를 사랑하며 모두에게 사랑스럽습니다. 그것은 모든 것을 포함하고 모든 것을 수용하며 모든 것을 정화합니다. 우리에게 어렵고 문제의 근원이 되는 것은 비 진리입니다. 그것은 늘 바라고 , 기대하고, 요구합니다. 그것은 거짓이어서 공허한데, 늘 확인과 재 보증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것은 탐구를 겁내고 회피합니다. 비진리는 자신을 지지해 주는 것이며, 그것이 아무리 약하고 일시적인 것이라 해도 자신의 그것과 동일시합니다. 그리고 무엇을 얻어도 그것을 잃어버리고 나서 더 달라고 합니다. 따라서 의식하는 것에 믿음을 두지 마십시오 그대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그 어떤 것도 그대로가 아닙니다. 죄와 덕 , 선행과 비행조차도 겉으로 보이는 그것이 아닙니다. 보통 선과 악은 전통과 관습의 문제인데 그 말들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은 그것을 기피하거나 환영하지요.
어떤 욕망을 추구하든 그것은 늘 그대에게 문제를 안겨 줄 것입니다.
욕망에서 자유롭고 싶을 때도 말입니까?
도대체 왜 욕망합니까? 욕망에서 벗어난 어떤 상태를 욕망한다고 해서 자유로워지지는 않습니다. 어떤 것도 그대를 자유롭게 해 주지는 않습니다. 왜야하면 그대는 이미 자유로우니까요 욕망 없는 명료함으로 그대 자신을 보십시오. 그것이 전부입니다.
자기 자신을 아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시간이 어떻게 그대를 도울 수 있겠습니까? 시간이란 순간들의 연속인데 매 순간은 무에서 나타나 무속으로 사라지고 다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찰나적인 것 위에 그대가 무엇을 건립할 수 있겠습니까? 그대 자신에게서 영구적인 것을 찾으십시오 내면으로 깊이 뛰어들어 그대 안에서 실제 하는 것을 발견하십시오! " 내가 있다"는 확실합니다. '나는 이것이다'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대가 실제로 무엇인지 발견하십시오. 자신을 발견하려 노력하는 것 자체가 그대의 진정한 성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