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말리 ( Bob Marley)는 자메이카 출신의 레게 가수 ( 1945년~1981 )
"음악으로써 혁명을 일으킬 수는 없다. 그렇지만 사람들을 깨우치고 , 감동케해서 미래에 희망을 갖게 할 수는 있다." 레게를 자메이카 밖으로 전파하면서 세계팝계에 레게의 불을 붙인 영웅 밥 머레이
그는 레게 음악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레게, 스카, 록스테디 등의 요소를 융합한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특유의 보컬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의 음악은 자메이카 음악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라스타파리 운동과 대중문화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밥 마레이는 레게 음악의 아이콘으로, 그의 음악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Is This Love
I wanna love you And treat you right
널 사랑하고 잘 대해줄래
I wanna love you Every day and every night.
널 사랑하고 매일 밤마다 함께 할 거야
We'll be together With a roof right over our heads
우리 머리 위에 지붕이 있을 때
We'll share the shelter Of my single bed yeah
나의 싱글 침대를 공유할 거야
We'll share the same room,
우리는 같은 방을 쓸 거야
For Jah provide the bread
그래 Jah가 빵을 제공할 때
이게 사랑인가요?
is this love that i'm feelin'?
이게 내가 느끼는 사랑인가요?
이게 사랑인가요?
알고 싶어요
I got to know, got to know, got to know now
지금 바로 알고 싶어요 알아야 해요,
I-I-I-I-I, I'm willing and able
나는 준비가 되어 있어요
So I throw my cards on your table
그래서 나는 당신의 카드를 던져요
- 밥 말리의 유년 시절은 부재와 결핍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는 10살에 아버지를 잃고, 무척 가난했습니다. 14살에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용접공의 길을 선택해야만 했고요. 하지만, 밥 말리는 역경 속에서도 자신처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뮤지션이 되기를 꿈꿨습니다.
- 저항 정신과, 평등, 인권 등을 가사에 담아 노래를 부르던 밥 말리는 수 차례 위협을 받기도 했는데, 자신의 조국인 자메이카가 정치 세력의 대립으로 폭동이 일어나 비상사태가 선포된 1976년, 조국으로 돌아와 반대를 무릅쓰고 스마일 자메이카 공연을 준비합니다. 공연 이틀 전에 괴한의 난입으로 자신은 물론, 가족과 매니저가 총상을 입었습니다. 그럼에도 붕대를 맨 체 공연을 강행하였고 영국으로 피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