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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요즘 4차 산업혁명이다 뭐다 하면서 미래사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속도가 세계 1위라고 하는데요. 과연 AI기술 발달로 인해 사라지는 직업들이 있을까요?

아니면 반대로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날까요?

인공지능 시대 도래로 인한 변화 중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슈는 아무래도 '일자리' 문제겠죠? 현재 많은 사람들이 기계화되어 가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고, 실제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단순노무직 일자리는 약 47만 개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앞으로 다가올 노동시장의 변화에 대해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궁금하다.

그렇다면 새롭게 생겨나는 직업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아마 빅데이터 분석가라는 직업이 눈에 띈다

 이미 미국에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라는 이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기업 내 채용 수요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자, 드론 조종사 등 신기술 관련 직종 역시 주목받는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가상현실전문가, 증강현실전문가, 사물인터넷개발자, 스마트팜구축가 등 여러 가지 직종이 생겨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없어지는 직업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아무래도 지금 당장 없어질만한 직업이라면 텔레마케터 같은 서비스업 종사자가 아닐까 싶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은행지점이 지난해만 해도 400개 가까이 사라졌다고 한다. 은행 텔러 자리는 사라지는 일자리 중 가장 대표적인 것 중에 하나라고 한다.  앞으로 5년간 일자리가 25%가 영향을 받을 거라  예상한다고 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인간의 감정노동을 대신해주는 로봇이 등장하면서 콜센터 직원 같은 경우 오히려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무인자동차 도입으로 운전기사 및 택시 기사 직업군 역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미리미리 준비해야겠죠?

 

이렇게 보니 세상 참 빠르게 변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 모두 다가오는 미래에 맞춰 각자의 꿈을 키워나가시길 바랍니다.

 

지식인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요?

4차 산업혁명이란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합니다.

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 발명으로 인한 기계화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졌고,

2차 산업혁명은 전기에너지 활용으로 대량생산 체계 구축되었습니다.

3차 산업혁명은 컴퓨터·인터넷 보급으로 지식정보 혁명이 일어났고,

4차 산업혁명은 AI, IoT, 클라우드 컴퓨팅, 자율주행자동차 등 지능정보기술이 주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