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하지 않는 정의
간디는 일생동안 수차례 폭행을 당했다.
두 번의 경우에는 거의 죽을 뻔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폭행한 사람들을
심판대에 세우지 않았다.
간디는 그들 스스로는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예수는 그의 얼굴에 침을 뱉는 사람들이나
그에게 무자비하게 고통과 모욕을 준 사람들을 위해
용서를 빌었지 복수를 생각하지 않았다.
예수나 간디가 정의의 뜻을 모르고 있었던 것일까? 아니다.
그들은 심판하지 않는 정의를 알고 있었던 것이다.
심판하지 않는 정의를 알게 되면
모든 것이 뚜렷해지고 당신은 어떤 것도
인연에 법칙을 벗어나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과
이런 관계가 이해와 자비를 생기게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심판하지 않는 정의는 영혼을 이해하고
영혼이 어떻게 진화하는지를
이해하게 되면 자연히 우러나오게 된다.
바로 이것이 우리 진화 과정의 틀이 되는 것이다.
--영혼의 자리 중에서--
https://youtube.com/shorts/at4-mq4Bq5I?si=phLED84eID-vCHh0
Justice Without Judgment
Gandhi was assaulted numerous times throughout his life.
On two occasions, he was nearly killed.
However, he did not bring his assailants to justice
because he understood
that they believed they were doing the right thing.
Jesus, too, did not seek revenge on those who spat on his face
or inflicted merciless pain and humiliation upon him
instead, he prayed for their forgiveness.
Was it because Jesus or Gandhi
did not understand the meaning of justice? No.
They understood a justice that does not judge.
When one comes to know this non-judgmental justice,
everything becomes clear,
and one realizes that nothing exists outside the law of cause and effect.
Understanding this relationship brings forth compassion and understanding.
Non-judgmental justice arises naturally
when one comprehends the soul and how it evolves.
This understanding forms the framework of our evolutionary process.
--From The Seat of the Sou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