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독특하지만 훌륭한 특성을 가진 사람은
독특하지만 훌륭하지 않은 특성도 함께 갖고 있다.
일론 머스크를 예로 들면 ,
어떤 종류의 32살 인간이 GM과 포드,
나사 모두와 맞붙어 경쟁할 생각을 할까?
그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한계가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안된다고 믿는 인간이다.
오만해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그렇게 믿는다.
그리고 여러 에티켓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인간이다.
사람들은 천재적이고 대담한 비전가로서의
머스크를 좋아하지만,
사회적 관습과 상식을 무시하고
독선적으로 행동하는 머스크는 싫어한다.
하지만 그 두 모습은 분리할 수는 없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 부러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전체를 받아들여야 한다.
생각해 보라
당신은 부러운 누군가의 행동,
욕망, 가족, 행복도 인생과 자아상까지
빠짐없이 포함해서 그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의 24시간을 기꺼이 그대로 살 의향이 없다면
그의 인생 및 정체성과 당신 것을 통째로 바꿀 의향이 없다면
그를 부러워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불변의 법칙 중에서--
https://youtube.com/shorts/qzd7KrNK2d8?si=As-4dPwhdfG3NakS
Human beings, their unknowable beings
A person with unique yet admirable traits
also possesses unique but less admirable traits.
Take Elon Musk, What kind of 32-year-old thinks of competing with GM,
Ford, and NASA all at once?
He is someone who genuinely believes that the usual limits people
consider don’t apply to him—
not out of arrogance, but because he sincerely thinks so.
He is also someone who pays no heed to various social etiquettes.
People admire Musk as a genius and a bold visionary,
but they dislike him for ignoring social conventions
and behaving self-righteously.
However, these two sides of him are inseparable.
If you envy someone, you must accept the whole person.
Think about it: do you truly want to be someone you envy,
including their actions, desires, family, happiness, life,
and self-image without exception?
If you are not willing to live their 24 hours exactly as they do,
and if you are not ready to swap your life and identity entirely with theirs,
then envying them is meaningless.
--From "The Laws of Human N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