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영원히 살 것처럼 시간을 보내는데 너무나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영원히 살지 못한다. 영원하지 않은 삶에 필요한 답과 방식은 하나다,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법을 깨닫는 것이다.
인생은 왜 이리 힘든가 , 불안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이 끝없는 불안에 시달리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 누구도 앞날이 어떻게 될지 먼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아무도 모르는 길을 떠날 때 가장 필요한 것이 곧 나에 대한 확신이다. 나에 대한 확신을 얻으려면 마음의 주문이 있어야 한다. " 나는 기적이다 "
삶의 다른 방식을 찾고 있는 당신에게 (웨인 다이어) 우리 시대의 위대한 동기부여 전문가 이자 심리학자, 영성가인 웨인 다이어 박사가 이 세상에 남기고 떠난 마지막 작품으로,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사는 법을 전파했던 그는 이 책에서 죽음을 인식하고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법을 깨닫는 것이 삶의 다른 방식을 찾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합니다
삶이 바뀌는 유일한 순간이 있다.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다, 그래서 마침내 잠들어 있던 내 영혼이 천천히 눈을 뜰 때다.
--"사랑하는 엄마와 아빠, 저는 이제 곧 죽을 거예요. 저는 죽음이 무섭지 않아요. 저는 죽으면 하늘나라로 갈 거라고 믿어요. 하늘나라에서 엄마와 아빠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엄마와 아빠가 저를 사랑해 줬던 것을 잊지 않을 거예요. 저도 엄마와 아빠를 사랑해요. 엄마와 아빠, 저는 죽은 후에도 엄마와 아빠의 꿈에 들어갈 거예요. 그리고 엄마와 아빠가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래요. 엄마와 아빠가 저 때문에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엄마와 아빠가 저를 기억하면서도 새로운 삶을 시작하길 바래요. 엄마와 아빠, 저는 이제 안녕이라고 말할 거예요. 저는 엄마와 아빠를 영원히 사랑할 거예요. 엄마와 아빠를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릴 거예요. 진짜 안녕, 당신의 딸"
이 편지를 읽은 웨인 다이어 박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편지를 읽고 나서 나는 그 어린 소녀의 영혼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나에게 죽음은 우리가 믿는 것보다 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알려주었다. 죽음은 우리의 영혼을 멈추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었고, 죽음은 우리의 사랑을 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사랑을 영원히 이어주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우리는 혼자 있는 경우는 없다 언제나 적어도 자기 자신과는 같이 있기 때문이다. 같이 있는 자기 자신이 마음에 들면 혼자 있어도 결코 외로움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외로움을 느낀다는 건 자신을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신호다 그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다른 대상이나 사람들을 찾아다녀도 외로움은 해결되지 않는다.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말을 건네고 안부를 묻고 따뜻하게 돌봐 주는 관계를 자기 자신과 맺을 줄 알아야 한다. 자신과 함께 사는 법을 배우고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줄 아는 사람만이 타인과 좋은 삶을 공유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나답게 사는 내가 되어라 동물처럼 자유롭게 움직여라 어디 있어야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에 얽매이지 마라. 수달스럽게 사는 수달이 되어라, 착하지도 나쁘지도 아름답지도 추하지도 성실하지도 게으르지도 않은 그저 수달이 되어라. 생각이 곧 행동이고 행동이 생각인 수달이야말로 우리 삶의 지혜로운 본보기다. 물이나 땅에서 자유롭고 평화롭고 즐겁게 아무 판단 없이 움직이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은 우리는 늘 뒤늦게 깨닫는다. 뒤늦은 깨달음은 깨달음이 아니라 후회다. --
당신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나요,? 그는 대답했다, "좋은 질문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일이나 결정에 직면할 때 저는 제게 질문을 던집니다. " 나는 문제의 일부인가, 해결책의 일부인가 " 이 질문은 그에게 용기를 주었다. 자신도 모르게 문제를 일으키는 쪽에 서는 걸 경계하고 언제나 해결의 차원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격려였다, 좋은 질문은 답이 아니라 깨달음을 준다.
세상 곳곳에서 살아가는 현자들의 조언은 매우 단순하다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생각하라 당신 자신의 죽음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