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도 습관이 있다. 좋든 싫든 마음의 습관은 그에 맞는 상황을 몸으로 표현한다. 나쁜 생각은 혈액을 탁하게 만들지만 맑고 순수한 생각은 혈액을 맑게 만든다. 마음을 고치지 않으면 식생활을 개선해도 아무런 효과를 볼 수 없다.
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 ( 제임스 알렌 ) 국경과 세대, 지위를 초월하여 전 세계 1000만 독자들을 사로잡은 책이며 자기 계발의 시초이자 교과서로 불립니다. 그는 생각하는 습관의 중요성과 방법을 강조하며,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조건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명확하게 밝혀줍니다. "내 삶을 송두리째 바꾼 단 한 권의 책"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 책은 데니스 웨이틀리, 《승자의 심리학》 저자로도 유명한 인간행동학 박사가 강력히 추천한 책입니다.
원인을 운명 짓는 결과
원인과 결과란 인간 스스로 자유로운 의사결정에 따라 운명을 개척할 수 있지만 그것이 숙명적 결과와 불가분의 관계라는 의미이다. 결과는 원인이 있어야 존재한다. 이때 눈앞에 드러나는 결과는 원인과 같은 종류이자 같은 속성이다 그 둘은 늘 동등하면서 적합한 관계에 있으니 한치의 어긋남도 없다. 정신세계와 현실세계에서 나타나는 모든 현상에서는 이러한 원인과 결과가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 원인은 인간의 자유 의지로 선택할 수 있지만 결과는 원인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 즉 운명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결과는 원인을 선택한 바로 그 순간에 이미 그 운명이 결정된 셈이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의 법칙이 내재되어 있다. 원인이 되는 씨앗이 뿌려지면 당연히 결과라는 열매가 수확되는 것이다. 어느 한순간에도 생각이 만들어 내는 행동의 씨앗과 인생의 사건 간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는다. 자유롭게 선택하되 책임을 지겠다는 의지력이 원인을 만들어 내면 그에 따른 결과는 어느 누구도 바꿀 수 없게 된다
수많은 행동이 조화를 이루며 야기하는 인생의 결과
변화된 내면에서 새로운 행동이 탄생하며 바로 그 행동의 끝에 운명이 연결되어 있다. 나를 표현하는 행동의 결과가 바로 나의 내면적 특성이 걸어가야 할 운명인 것이다. 수많은 행동이 조화를 이루며 야기하는 인생의 결과는 마치 순환하는 계절 속에서 씨앗이 뿌려지고 열매가 거둬들여지듯 마음속에서 자라난다. 개인의 특성을 규정하는 사고와 감정은 씨앗으로서 부지 불식 간에 마음이라는 토양에 뿌려진다. 거기에서 그 사람의 성격을 나타내는 생각과 행동이 싹트기시작한다. 한알의 씨앗이 고유한 성장 프로그램에 따라 싹을 키우고 열매를 맺듯 하나의 행동이 역시 자연스러운 흐름과 법칙에 따라 일정한 결과를 낳는다. 이것이 바로 인간으로서 수확해야 할 열매다
원인의 질과 결과의 질은 일치한다.
현재 지구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현상이나 사건들은 하나 같이 원인에 의해 잉태된 것 들이다. 어떤 결과도 예외일 수 없다. 나의 행동은 또 하나의 원인이 되어 현재나 미래에 어떠한 결과를 가져온다. 그리고 원인의 질과 결과의 질은 일치한다. 특히 유의할 사실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원인은 선택가능하지만 원인을 통해 표출되는 결과는 절대 바꿀 수 없다는 점이다. 어떤 생각과 사고로 행동할 것인가는 하는 것은 사람이 결정할 수 있는 영역이지만 그로 인한 결과는 바꿀 수 없는 것이다.
인생은 단순한 계산 문제이다.
행동의 질이 결과의 질과 내용을 결정한다. 이 진실만 명확히 이해하면 인생에 대한 해답은 단순 명쾌해진다. 인생이란 어쩌면 간단한 계산 문제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공식과 구구단조차 모를 때는 아무리 쉬운 수학문제도 복잡하고 난해 하지만 일단 공식과 원리를 이해하고 나면 어려운 문제도 일사철리로 명쾌하게 풀린다. 마찬가지로 모든 현상과 문제를 완전히 파악하고 인식하면 인생의 단순하고 명료하게 풀어나가는 방법은 저절로 알게 된다.
의지력 트레이닝
- 나쁜 습관을 버려라
- 좋은 습관을 길러라
- 무슨 일이든지 신속하게 착수하라
- 집중하라
- 규율에 맞게 생활하라
- 말과 언어를 컨트롤하라
- 마음을 컨트롤하라
평온을 가진 사람은 어떤 일에서도 기쁨을 느낀다. 인생에서 빛나는 승리를 거둘 수 있는 것은 마음을 항상 평온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사람뿐이다. 진정한 승리를 손에 넣고 싶다면 단순히 평온해지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불변의 진정한 평온이 아니면 안 된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또 무슨 말을 들어도 결코 동요하지 않는 마음의 상태 그것이 진정한 평온이다. 평온은 끈질기게 자신을 올바르게 다스린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과실과도 같다. 평온한 마음은 더할 나위 없이 현명한 마음이다. 진정으로 현명한 사람은 언제나 평온함을 유지하고 항상 상냥하고 강하며 거짓말 위선 모욕등을 당할 때도 결코 냉정함을 잃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