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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우니히피리 실천법( 이하레아카라 휴렌 , KR 여사, 타이라 아이린 )

 

 

 책은 당신이 자신 안에 있는 기억을 정화하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정화를 통해 기대를 내려놓고, 자신 안의 기억을 삭제함으로써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우니히피리 실천법. 책표지

 

우니히피리 실천법( 이하레아카라 휴렌 박사, KR 여사,  타이라 아이린 ) 하와이 원주민 사이에 전해져 내려온 전통적인 문제 해결법인 호오포노포노(Ho’oponopono)는 현대 사회에서 활용 가능하게 발전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책은 우니히피리의 모든 측면을 다루며, 내면의 아이라고도 불리는 우니히피리는 나 자신에 대한 기억뿐 아니라 이 세계가 생겨날 때부터의 모든 기억을 지닌 또 하나의 '나'라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는 바로 이 우니히피리의 기억이 재생되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입니다. 우니히피리 실천법은 당신이 평화를 찾기 위해 자기 자신과 교류하고 정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정화의 핵심

무, 공, 제로. 오랜 역사 속에서 많은 현자들이 이런 표현을 사용해서 세계의 본질을 드러내고자 했다.  호오포노포노의 중심핵이 되는 개념이 바로 제로다.   Inspiration ( 영감 )  은 당신이 제로가 될 때 주어진다.    Inspiration ( 영감 )   이외에 주어지는 정보는 모두 과거의 기억이다.  우리 우주를 움직이는 것은 두 가지 에너지뿐이다.  Inspiration ( 영감 )  아니면 기억 둘 중 하나다.   신성한 존재는 우리를 만들어 낼 때 무한의무, 제로 공으로 창조했다. 이것이 원래 진정한 우리의 모습이라고 한다면 제로의 존재가 도대체 어떤 모습인지 생각해 보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을 것이다.  거기서 우리는 '나는 누구인가'라고 자문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나는 이에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다. ' 나는 무에서 나와 빛에 도달한다. 신성한 존재 안에서만 내가 나로서 즉 빛의 상태로 있을 수 있다면 우리는 모든 존재의 출발점이자 무한한 제로, 무한한 공으로 회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을 위해 정화를 한다. 그것을 위해 우니히피리의 기억을 하나하나 삭제해 가는 것이다. '

 

 

제로의 상태란 

제로 또는 무의 상태란 당신과 우니히피리 표면의식과  잠재의식이 상호 간에 사이좋게 조화를 이룬 상태를 말한다.  이 둘이 하나가 되어 초의식과 마음이 통한때다.  호오포노포노의 과정을 통해 이제까지 우니히피리가 끌어안고 있던 기억이 재생되지 않는 체험을 할 때 당신은 제로의 상태에 있게 된다.  제로 상태가 되는 것은 당신이 기억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상태를 말한다.  재생된 기억이 없는 것이다. 셰익스피어가 말한 '지나간 슬픔, 과거의 탄식을 지금 새롭게 탄식하지 않는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제로로 있게 되면 우니히피리는 슬픔이나 어떤 감정이나 기억도 재생하지 않으며  당신이 머리를 굴리다가 지치게 되는 일도, 어떡하든 좋게 만들려고 주변사람이나 자신을 조종하고 통제하는 일도 없어지게 된다.  당신 표면의식 우니히피리 잠재의식, 아오마쿠아  초의식이 제로로 있는 그때 빛인 신성한 존재가 방문하게 된다.  여기서 당신은  Inspiration ( 영감 )  이 이끄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된다. 

흐름에 따를까, 따르지 말까, 당신이 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 흐름이란 바로 호오포노포노다. 당신이 단순하게 살아가고자 한다면 인생은 단순해진다. 당신이 우니히피리 ( 잠재의식)과 함께 살아가기, 즉 정화하기를 선택하면 항상 매사가 분명해진다.  우리가 흐름을 따를 때는 자전거의 페달을 밟을 때와 마찬가지로 경쾌하게 쓱쓱 나아간다. 페달을 밟지 않으면 그 장소에서 자전거와 함께 쓰러지게 된다.  그러나 당신은 다시 자전거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당신이 선택하면 언제나 호오포노포노라는 자전거를 손에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페달을 밟는 것을 선택해 자전거를 능숙하게 타게 된 당신에게 자전거에서 내려야 할 때가 온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했다고 말할 수 있는  철저한 정화를 하고 난 뒤에 내려놓는 시기가 찾아오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빠른 속도로 달릴 때 내려놓는 것이 두렵고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은 결코 혼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이 아니다.  언제나 우니히피리와 함께 달리고 있다. 우니히피리도 자전거를 타고 있는 동안 가능한 많은 개혁을 당신을 위해 모아 왔다.  이제 내려놓을 때 완벽한때를 우니히피리가 가르쳐 줄 것이다.  구체적으로 내려놓기는 집착이나 감정 기대나 신념에 매달리는 것을 그만두고 신성한 존재가 움직이는 대로 내 맡기는 것을 말한다.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의 결과를 기대하는 동안은 내려놓았다고 말할 수 없다.   한번 씨앗을 뿌린 뒤에는 흙으로 덮고 자연에 맡겨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당신을 위해 우니히피리는 그만큼 튼튼한 씨앗을 찾아내 주었다.  당신이 뿌린 씨앗은 언젠가 싹을 틔우고 성장해서  신성한 존재인 우주가 풍요로운 결실을 맺게 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