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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를 가꿔라!

어려서부터  외모는 그리 중요하지 않고 마음을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배워왔고 또 대부분 그렇게 말한다. 하지만 말은 그렇게 하면서 외모를 본다.  일본의 야마다 오사무의 "사람을 간파하는 기술"에서 사람은 외관이 중요하다고 한다.

미국인 50조 사업가 댄 페냐는 부자가 되려면 우선 옷부터 잘 입으라고 조언한다.

여기서 책 세이노의 가르침을 인용해 보면, 미국 피츠버그 대학 조사에 의하면 키가 188센티미터 이상인 남자들은 183 센티미터 미만인 남자들보다 12.4퍼센트 더 많이 번다. 아메리칸 이코노믹 리뷰에 실린 연구 조사에 따르면 능력이 같아도 잘 생긴 사람은 못생긴 사람보다 임금을 10퍼센트 더 받는다.  똑같은 죄인 일지라도 미녀는 무죄를 받을 확률이 더 높다는 미국 자료도 있다.  의사 전달 효과 역시 55퍼센트는 몸짓, 표정, 시선에 의존하며 38퍼센트는 목소리 톤에 그리고 7퍼센트 만이 발표 내용에 의존한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머리 손질, 의상, 말투로도 당신은 변할 수 있다고 한다. 이때, 부티를 내지 말고 귀티가 나도록 하라고 , 졸부처럼 돈과 상표만 걸치지 말고 귀족적 세련됨을 갖춰서 온몸에서 퍼져 나오게 하고 , 전화 음성, 운전습관, 의상 코디에서도 귀티가 나오게 , 그것이 진짜 매력이라고 , 그렇게 가꿔서 남들보다 앞선 출발선에 설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실력도 갖추라고 한다. 능력이 없는 외모는 생명이 결코 길지 않다고 조언한다. 

젊은 사람들은 젊음 때문에 50프로는 먹고 들어간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더 가꿔야 한다.  언제부터인가 거울을 들여다보면 낯선 사람이 보인다.  항상 생생할 거라 생각했지만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요새 길거리에 나가보면 전혀 젊어보이지 않는 , 그리고 아주 옛날 스러운 복장을 하신 아줌마들이 눈에 많이 띈다.  지금 한국의 노령화와  어려운 경제 실체를 반영한 건지 ,, 

 

  어쨌든 외모를 가꾸기위해 할 수 있는 돈 안 드는 팁은 

얼굴마사지 이다.  얼굴에는 모든 혈자리들이 모여 있다. 그래서 혈자리를 자극하면 예뻐지는 것은 물론 건강에 도움이

   된다.

-   몇년 전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다 머리를 감을 때면 우수수 뽑히는 게  이러다가 대머리 되는 것 안닌지 진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이것저것 많이 해 봤다.  영양제도 먹어보고 샴푸는 안 쓰고 , 커피가 좋다고 해서 그 걸로 감아보고 했지만 계속 머리는 빠졌다.  우연히 마트에서 북어 껍질이 눈이 들어왔다.  콜라겐이 많이 있다는 정보는 알고 있었지만  싼 게 맘에 들었다.  요리해서 맛이 없으면 버릴 생각에 샀지만 입맛에 맞아 계속 사게 됐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머리 빠지는 게 눈에 띄게 적어졌다.  그 후로 콜라겐 가루를 사서 비타민 C와 함께 먹고 있다.  피부도 좋아진 느낌이다.

화이트 와인에 양파를 썰어 넣어서 20일 정도 있다. 양파는 걸러내고 거기에 콜라겐 가루를 조금 넣어서 화장수로  쓴다.    돈도 많이 안 드는 천연화장수이다.  미백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