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에 힘 좀 빼고 삽시다 ( 사토 세이지 ) 저자는 성인이 되면서 잘못된 생활습관과 운동으로 근육이 딱딱해져 만성 통증을 유발하므로, 올바른 방법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책에서는 하루 5분만 투자하여 근육을 풀어주는 방법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통증의 90%를 해소하고 평생 통증 없는 몸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근육이 체액 순환과 노폐물 배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근육의 경직이 만성 피로와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이 책 두 번째 리뷰입니다
귓불 돌리기
최대한 힘을 빼고 귓불 돌리기를 해보자 이것은 어깨 결림해소, 이명경감, 도통경감, 얼굴 처짐 해소, 주름예방, 소화기관개선, 호흡개선, 턱관절증개선, 침분비량 증가, 구치 예방, 만성피로 개선, 감염예방, 면역력증가. 발음 말 더듬 , 난청 개선
- 좌우 귓불의 근원부를 엄지와 검지로 살짝 잡고, 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금만 들어 올린다.
- 뒤로 빙글빙글 4회 돌리다. 이때 아주 약한 힘으로 돌려야 한다. 겨드랑이를 벌리고 입을 살짝 벌린듯한 자세를 취하면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지 않아 외측 입돌근이 이완된다.
- 양 손바닥을 볼에 대고 광대뼈에서 하관까지 아주 약한 힘으로 4회 쓰다듬는다. 그러면 교근이 이완된다.
- 다시 귓불을 살짝 들어 올려서 뒤로 4회 돌린다.
턱을 흔든다
귓불 돌리기로 부드러워진 저작근을 흔들어 더욱 말랑말랑하게 만든다. 지속적으로 하면 늘어진 턱살을 끌어올리는 효과도 있다.
- 아래턱을 살짝 내밀었다가 뒤로 당기는 동작을 4회 반복한다.
- 아래턱을 좌우로 빠르게 4회 움직인다.
- 다시 아래턱을 앞으로 내밀고 아~하고 입을 크게 벌린다.
귓불 돌리기의 마지막 단계는 어깨를 돌려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다. 가슴을 펴거나 어깨를 모으면 역효과가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 귀를 기점으로 어깨를 움직여서 부드럽게 풀어주자
- 양 팔꿈치를 90도로 구부려 어깨높이까지 올린다. 손바닥은 안쪽으로 향하게 하고 아래턱은 앞으로 내민다. 팔꿈치를 앞뒤로 4회 움직인다.
- 팔꿈치를 뒤로 4회 돌린다. 이때 귀를 기점으로 줄넘기에 줄을 돌린다는 느낌으로 한다. 겨드랑이를 붙이거나 가슴을 펴거나 어깨를 모으지 않도록 주의한다.
- 귓불 돌리기와 턱흔들기를 3세트 , 어깨 돌리기를 1세트 실시한 다음 처음부터 끝까지 두 세트 실시한다.
한 손 만세
고통스러운 어깨결림을 순식간에 해결하는 즉효성 있는 방법이다. 어깨결림과 통증해소, 목결림과 통증해소, 등결림과 통증해소, 두피케어, 머릿결이 좋아짐, 모발의 볼륨감이 살아남 , 속눈썹의 볼륨감이 살아남 , 두통개선, 피로 개선, 수면장애 개선, 만성피로개선.
- 바닥에 똑바로 누워서 오른손에 팔꿈치를 만세를 부르듯이 팔을 올리고 손바닥은 안쪽을 향하게 한다. 왼손을 오른쪽볼에 살짝 댄다.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팔의 힘을 빼면서 입으로 천천히 내쉰다. 이때 발꿈치를 약간 구부려 힘을 뺀다. 다시 발꿈치를 펴고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팔에 힘을 빼면서 입으로 천천히 내쉬는 동작을 3회 반복한다. 이 동작으로 교근이 이완된다.
- 1번과 같은 자세에서 왼손을 목옆쪽 근육에 살짝 된 채로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팔의 힘을 빼면서 입으로 천천히 숨을 내쉬는 동작을 3회 반복한다. 이동작으로 몸 옆쪽근육이 이완된다.
- 오른팔이 어깨와 수평이 되도록 올리고 팔꿈치를 90도로 구부린다. 왼손을 가슴근육 대운근에 살짝 단채로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팔에 힘을 빼면서 입으로 천천히 내쉬는 동작을 3회 반복한다. 이 동작으로 대운근이 이완된다.
- 오른쪽에 팔꿈치를 편채로 만세를 부르듯이 팔을 올리고 손바닥을 바깥쪽으로 향하게 한다. 왼손을 오른손 겨드랑이 밑에 살짝 댄다. 코로 숨을 들이마시면서 팔에 힘을 빼면서 입으로 천천히 내쉰다. 이때 팔꿈치를 약간 구부려 힘을 뺀다. 다시 팔꿈치를 펴고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팔에 힘을 빼면서 입으로 천천히 내쉬는 동작을 3회 반복한다. 이 동작으로 겨드랑이 및 광배근이 이완된다
- 1에서 4번을 3세트 실시한다. 팔을 바꾸어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골반 조정체조
몸의 측면 라인을 풀어 주는 것은 골반 조정체조의 준비 운동과 같은 것이다. 크로스 라인을 풀어주면 대호군이 부드럽게 이완되어 골반의 위치가 바로 잡히지만 몸이 경직된 상태에서 갑자기 크로스 라인부터 풀기 시작하면 근육이 잘 풀어지지 않는다. 요통개선, 골반조정, 어깨 결림개선, 두피케어, 자율신경안정, 불면증 해서 하체 비만 개선, 처진 엉덩이 개선
몸의 측면 라인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 옆으로 누워 머리를 베개로 받친다, 양손을 맞댄 채 앞으로 쭉 뻗는다 위쪽 무릎을 구부려 바닥에 댄다.
- 위쪽 팔을 머리위에 올려 귀에 붙인다.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 아래쪽손을 위쪽옆구리에 살짝 올린다. 위쪽 무릎을 바닥에 댄 채 자전거 페달을 돌리듯 팔을 돌린다. 이동작을 4세트 반복한다.
- 몸을 돌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크로스 라인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 옆으로 누워 머리를 베개로 받친다. 위쪽 무릎을 구부려 바닥에 댄다. 위쪽 팔꿈치를 90도로 구부리고 어깨를 바깥쪽으로 펴준다. 시선은 위쪽손의 손가락 끝을 향한다. 아래쪽손을 허리 위 새끼손가락이 골반 위에 얹어지는 위치에 올린다.
- 양어깨와 골반좌우 라인으로 S자를 그리듯 몸을 비튼다. 위쪽 무릎을 바닥에 댄 채 자전거 페달을 밟듯이 팔을 돌린다. 이동작을 4세트 반복한다. 이동작으로 상반신과 하반신을 연결하는 골반 주변의 근육이 이완된다
- 몸을 돌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누워서 다리를 높이 들어 올리거나 일어서서 재자리걸음을 했을 때 다리가 여전히 무겁거나 두피가 부드러워지지 않았다면 힘이 너무 들어갔기 때문이다. 최대한 힘을 빼고 다시 시도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