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학

언제나 길은 있다 ( 오프라 윈프리 )

 

현재의 흐름에서 도망치지 마세요!  모두가 미래를 찾지요, 절대로 현재에 있지 않아요.  그래서 막상 미래가 도래하면  그들은 그 미래에도 있지 않답니다.  현재에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만약 지금 당신이 가진  순간이고 당신이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이란 걸 이해한다면 당신은 현재를 살게 될 거고 , 흐름에 맞춰 움직이게 될 겁니다. 왜 야하면 이곳이 바로 당신이 도착한 지점이니까요.  바로 지금이 순간 말입니다. --디펙초프라--

 

 

언제나 길은 있다. 책표지

 

언제나 길은 있다 (  오프라 윈프리 )  책은 그녀의 인생의 방향과 목적을 찾는 과정과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소명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고유성을 깨닫고, 그것과 희망, 가능성, 성취를 연결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삶의 목적과 방향을 찾는 여정에서 여러분이 원하는 길을 찾기를 바란다"--오프라 윈프리 --

 

삶은 기차가 아니라 돛단배처럼 흘러갑니다  우리는 인생이 기차인걸 바라는 것 같아요. 승차하고 행선지를 고르고 도착하면 하차하지요  그런데 인생은 오히려 돛단배 같더라고요 매일 풍향과 조류를 확인하고 조력자가 동승해 있는지 확인해야 하지요  날씨도 변하고 방향과 조류도 변해요  한마디로 기차 여행이 아닌 거지요.   목적지만 중요한 게 아니에요.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전부가 아니에요. 물론 언젠가 기차가 역에 도착하면 결국 도착은 하겠지만요  아직 위대한 목적을 찾지 못했다는 이유로  아직 위대한 목적지에 도착 못한 것을 핑계 삼아 현재의 삶을 지나쳐 버린다면  그건 인생의 낭비 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루의 낭비랍니다. -- 바브라 브라운테일러 -- 

 

사람들은 언제나 생각합니다. '언젠가 나의 길이 시작될 거야!'  그런데 지금 이 순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든 그것이 그 길이다. 당신은 이미 그 길에 올라서 있다.  --메리 윌리엄스--

 

사는 게 피곤하다면 그건 가짜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피곤한 사람들을 이토록 많이 본 적이 있나요 모두가 피곤해요 서른 살짜리도 피곤해 있고 , 스물다섯 살짜리도 아침에 침대에서 나오지 못하지요  우리가 왜 피곤한지 아세요 가장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가장하려면 엄청나게 많은 작업이 필요하죠 , 진짜 나 자신이 될 수 있고 , 내가 어울리는 곳을 찾을 수 있고  편안한 장소에서 기능할 수 있다면 더 이상 애쓰는 걸 멈추게 돼요.  , 대결을 멈추게 돼요. 즉 자신의 흐름을 찾습니다. --TD 제이크스 주교-- 

 

명심하라 지금 가장 중요한 건 밖에서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최우선은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의식상태다. 그것이 미래의 형태를 결정한다.  그러니 당신에게 일어나는 일보다 그 일에 당신이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그것이 삶의 앞날을 결정한다. -- 에카르트 톨레--

 

문제보단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세요  문제에 대해 말하는 것보다 가능성에 대해 말하는 게 더 늘어나면 변화가 일어납니다.  문제에 대해 말할 때는  에너지가 낮은 주파수대로 향해요.  의심, 걱정, 불안,  그러면 우리는 침전물이 되지요.  그런 역학 속에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  하지만 가능성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면  심지어 구체적인 실현 방법을 모른다 해도 에너지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만약 그렇다면?이라고 질문하세요 만약 내가 요구하는 게 모두 채워진다면  나는 삶에서 무엇을 하게 될까? 만약 모든 일이 내게 이롭게 돌아간다면  과거의 일어난 모든 불운한 일들이 내 경험 안을 어떤 대단한  잠재력을 활성화시키는 쪽으로 나를 이끌고 있다면 , 신이 정말 내 편이라면  , 이런 식에 만약 그렇다 면질문을 하면 할수록 당신은 삶에서 소소한 기적들이  벌어지는 걸 보게 될 거예요  -- 마이클 버라드 베긴스 박사 --

 

두려움이 지나가도록 길을 내어 주세요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재잘재잘 소리가 시작되는 순간 나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첫째 반응은 릴랙스 하고 뒤로 빠지는 거예요.  마음이 만들어 내는 소음으로부터 한걸음 물러나  그 소리가 시작되는 순간  우리는 둘 중 하나를 하게 돼  있거든요. 내가 몸을 기울여서 관여하거나. 그 소리가 나를 끌어당기게 하거나.   그런데 릴랙스 하고 뒤로 빠질 수도 있어요.   일단 뒤로 빠지고 공간을 두면  시간이 지나면서 그러길 참 잘했다고 깨닫게 돼요.  왜냐고요?  그렇게 함으로써 그 소음이 지나갈 수 있도록 공간을 허락한 거고 실제로 그렇게 지나가거든요.  --마이클 싱어--

 

우리가 변화를 두려워하는 건 마음속에 들어가 세뇌를 하는가예요.  난 괜찮지 않아 내가 괜찮으려면 모든 게 어떻게 되어야 하지 , 그러고는 우리가 생각하기에 우리를 괜찮게 해 줄 상황을 만들려고 발버둥 치죠 그런데 상황이 바뀌어도 우리가 생각했던 모델과 들어맞지 않으면 겁을 먹기 시작해요. 소용이 없을 것이 보이니까요 그 두려움이 관건입니다.  그 두려움을 밀쳐낼 수도 있고 그냥 놔둘 수도 있어요 공포에 떨면 피할 수도 있지만 그냥 그 길로 자나 가도록 내버려 둘 수도 있는 거예요 두려움은 가슴에서 올라오는 거고 아주 자연스러운 거예요 인간이니까요.  상황을 통제하려 들거나 다시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하면 모든 게 우리를 괴롭히기 시작할 겁니다  그러면 그냥 두려움만 남습니다. 즉 내 안의 삶과 싸우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그걸 포기라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어요. 유익하고 참여적인 방법으로 삶과 접속하고 상호작용하는 법을 배워가야 하는 겁니다. --마이클 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