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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신체, 영적, 감정적 에너지 ( 몸과 영혼의 에너지 발전소,짐 로허와 토니 슈워츠 )

 

 

가장 기본적인 에너지원은 신체에너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영적 에너지다. 신체적 능력은 에너지의 양에 의해 결정된다. 감정적 능력은 에너지의 질에 의해 결정된다. 정신적 능력은 에너지의 포커스에 의해 결정된다. 영적인 능력은 에너지의 힘에 의해 결정된다. 

 

 

몸과 영혼의 에너지 발전소. 책표지

 

몸과 영혼의 에너지 발전소 (짐 로허와 토니 슈워츠 ) 이 책은 최고의 프로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비결을 최고의 성과를 이루는 인력과 조직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육체, 감정, 정신, 영적인 삶의 각 차원에서 에너지 능력을 높이는 발상을 통해, 실제 사례와 그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변화했는지를 보여줍니다.  몰입에너지를 통해 만족스러운 삶을 가능케 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책은 알려줍니다. 

 

 

시간이 아니라 에너지가 성과의 핵심이다

완전한 몰입을 위해서는 별개이지만  서로 연결되어 있는 에너지 차원이 필요하다.  신체, 감정, 정신, 영적 에너지인 에너지의 용량은 남용하거나 적게 사용할 때 모두 감소한다. 그러므로 에너지의 소비나 회복에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에너지 용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운동선수들처럼  일상의 한계를 넘는 수준까지 몰아붙이면서 체계적으로 훈련해야 한다.  에너지관리를 위해 특별히 구성한 일상의 긍정적 에너지, 의식(  Ritual 의례적인 일)은 완전한 몰입과 성과의 핵심이다. 

 

 

완전한 몰입을 방해하는 장벽

저장된 에너지를 소비하고 감소시키고, 고갈시키고,  오염시키는 부정적인 습관들 

 

완전한 몰입을 트레이닝시스템

모든 차원에서 충분한 능력을 가져다주는 전략적이고 긍정적인 의식 즉 Ritual를 확립함으로써 장벽을 제거하라

 

긍정적인 에너지의 의식 Ritual 은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도록 해준다.

성공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해서는 적당한 양과 질과 방향과 포커스를 계산하고 이끌어 내야 한다. 

 

인생 전반에 걸친 에너지 목표

가능한 오랫동안, 가능한 밝게 ,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위해 불을 밝혀라.  가능한 강하게 신체적 파동을 생성하라. 가능한 강하게 감정적인 파동을 생성하라.  가능한 강하게 정신적인 파동을 생성하라.  가능한 강하게 영적 파동을 생성하라. 

 

물리적 나이와 상관없이 생리적 나이는 훈련으로 늦출 수 있다. 

생리적 나이 즉 성과능력은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소비하고 회복시키는 능력에 의해 결정된다. 

 

완전한 몰입은 규칙적인 휴식을 필요로 한다

완전한 몰입을 위해 사용되는 에너지는 전략적인 회복 즉 의도적으로 몰입에서 빠져나오기를 통해 새로워지고 재 충전된다. 에너지 소비와 회복사이에 있는 리듬 있는 운동은 파동이라고 부른다.  파동은 일과 휴식의 간격을 둘 때 생기는 최적의 사이클이다. 휴식 없는 일과 일없는 휴식은 둘 다 능력을 감소시킨다.  간단히 말해 에너지의 남용과 방임의 관계다. 

 

성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마라톤이 아니라 단거리 선수처럼 뛰어야 한다. 

3,40년에 이르는 장기간 동안 성과를 올리려면 90분에서 120분 간격의 스케줄로 일하고 규칙적으로 에너지를 휴식시키고 재 충전 시켜주어야 한다. 

 

신체적 몰입에너지의 관리 핵심 전략

  1.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2.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 정해진 시간에 일어난다.
  3. 하루에 섭취할 칼로리를 5회에서 6회로 나누어 먹는다. 
  4. 매일 아침을 거르지 않는다. 
  5. 균형 잡힌 건강식단을 구성한다
  6. 설탕섭취를 최소화한다. 
  7. 하루에 1.8l 정도 물을 마신다. 
  8. 90분 일하고 나면 반드시 휴식한다.
  9. 매일 신체 운동을 한다. 
  10. 적어도 일주일에 두 번은 심패 기능을 강화하는 여과 활동을 하고 근력강화훈련을 한다. 

삶을 원점에서 생각해 보는 성찰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깊이보다는 넓게, 심사숙고보다는 발 빠른 대응을 추구해야 할 가치로 손꼽으면서 목적의식을 잃고 질주하는 현대인의 삶에 대한 깊은 반성의 움직임이 그것이다.  이렇게 바쁘게 질주해서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이며  누구를 위한 빠름과 바쁨인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