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운명을 결정하는 힘
불교와 힌두교에서는 죽음의 순간에 갖는 마지막 생각이
그다음 환생의 성격을 결정짓는다고 믿는다.
인간은 죽음을 맞이할 때 자신의 생각을
올바르게 통제할 수 있어야만 한다고 인도의 현자들은 가르친다.
티베트 사자의 서에서도 그것을 역설하고 있다.
인간은 육신을 버릴 때 마지막으로
생각하는 것에 따라 다음의 삶을 얻으며,
그의 생각이 몰두해 있는 그 상태를 그는 얻게 된다고 한다.
우리의 과거의 생각이 우리의 현재를 결정짓는다.
인간은 그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법구경의 서두 부분에 붓다는 말하고 있다.
우리의 모든 것은 우리가 생각한 것의 결과이다.
그것은 모두 우리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다.
그것은 모두 우리의 생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 티베트 사자의 서 중에서--
https://youtube.com/shorts/osB2fZ4z6gE?si=GWxEB3A0XHLU4zXW
The Power of Thought to Determine Destiny
In Buddhism and Hinduism,
it is believed that the final thought at the moment of death
determines the nature of one's next reincarnation.
Indian sages teach that a person must be able to
properly control their thoughts at the time of death.
The *Tibetan Book of the Dead* also emphasizes this,
stating that when a person discards their physical body,
the next life they receive is determined by the last thought they have,
and they will attain the state their mind is immersed in at that moment.
Our past thoughts determine our present.
A person becomes what they think.
At the beginning of the 'Dhammapada', the Buddha says,
"All that we are is the result of what we have thought.
It is founded on our thoughts, it is made up of our thoughts."
-From "The Tibetan Book of the D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