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인생을 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조급하게 굴지 말 것, 일어나는 일들을 받아들일 것,
사는 보람의 창조 ( 이이다 후미히코 ) 자자는 1962년 일본 히로시마현에서 태어난 경영심리학자이자 생명작가, 음악요법가입니다. 2009년 4월, 교수직을 사임하고 '누구의 어떤 고민에 대해서도 완전한 비밀유지 책임하에 2시간 이상 무상으로 카운슬링과 스피리추얼 케어를 제공한다'는 연구소를 설립하였습니다. 그는 연구자로서 모든 사상이나 종교 단체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책 『사는 보람의 창조』는 이이다 후미히코가 경영학자로서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방법으로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탐구한 작품입니다. 이 책은 '어떤 인생관을 가지고 사는 것이 더욱 멋진 인생을 창조하는 길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종교와는 다른 과학적인 접근을 시도합니다.
퇴행최면
일찍이 1천 명 이상에게 퇴행최면을 행한 헨렌 원백 박사는 사람은 자기 스스로 자신이 보내야 할 일생을 선택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언을 수없이 확인했습니다. 그리하여 최면상태의 피시험자들 사이에서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태어나기를 선택했습니까?
-네 선택했습니다
-당신이 선택하는 것을 누군가 도와주었습니까?
-많은 존재가 도와주었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탄생하는 것에 대해서 당신은 어떻게 느꼈습니까?
-나는 모든 걸 맡기고 있었다는 느낌입니다.
원백 박사에 의하면 81% 피험자가 이와 같이 인생을 통해서 개인적인 성장을 실행시켜 나가기 위해서 태어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그중 30%의 피험자는 정말로 다시 태어나고 싶을 정도로 인생은 즐거웠다고 느끼고 있었다고 합니다. 통계 데이터는 다시 태어나는 중요한 이유는 물질세계에 몸을 두고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라는 것 그리고 물질세계에서 인간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반드시 즐거운 경험만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괴로운 환경 속에서 자신을 성장시키는데 목적이 있다는 것을 암암리에 제시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시련의 조합
다시 한번 인간으로서 인생을 보내면서 배움을 쌓겠다고 결심하여 빛으로부터 그것을 인정받으면 이번에는 어떠한 방법으로 배움을 거듭해 나갈 것인가,라는 인생계획을 입안하게 됩니다. 새로 태어나는 인생에서 무엇을 어떻게 배워나갈 것인가에 대해서는 빛으로부터 어드바이스를 받으면서 자기 자신이 직접 계획하는 것입니다. 한그루의 나무가 뿌리 부분에서 줄기가 나오고 줄기에서 몇 개의 가지가 분기해 나오고 또 각각의 가지에서 작은 가지가 분기해 나가는 것과 같이 인생도 자신의 언행에 의해서 장래의 전개가 바뀌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나타나는 분기점에서 어느 선택지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 후의 인생 전개가 바뀌게 됩니다. 더욱이 어느 선택지를 선택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전개 인가 하는 것은 그 인생을 끝마치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어쨌든 상식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보다 사랑이 넘치는 창조적인 선택을 항상 해가는 것만이 가장 이상적인 선택지를 계속 택할 수 있는 철칙이라는 사실입니다.
인생이라는 것이 자신이 스스로 에게 주는 시험문제의 조합이며 문제집이라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그 이상의 필승 테크닉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 인생은 자신이 스스로에게 주는 문제집인 만큼 자신의 능력에 따라서 최적 수준의 시험문제를 만들어 갑니다. 아직 더하기 빼기의 단계에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 인수문제에 도전해도 풀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인생계획을 세우는 마당에서는 의식체로서의 자기 성장도에 따라 노력해서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을 정도의 레벨의 문제를 준비해 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피험자의 증언을 듣고 있으면 실제로는 여간해서 모든 문제에 정답을 맞히기가 어려우며 풀지 못하고 남긴 문제는 다시 다음 인생에서 도전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훌륭하게 맞힌 문제에 대해서는 더하기 빼기 위에 곱하기 나누기가 대기하고 있고 그 위에 다시 인수분해가 있으며 또 그위에는 미분적분이 존재하듯이 보다 고도의 시험문제로 레벨 업시키면서 이제 더 이상 인간으로서는 배울 게 없다고 큰소리칠 수 있을 때까지 도전을 계속해 가는 것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행복의 척도나 배움의 방법에 관해서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각각의 인생이 필요에 따라 다른 과목 다른 난이도의 수업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초등학교 6학년이나 1학년도 인간으로서의 가치에 차이가 없습니다. 거기에는 단순히 이제 졸업이 가까워졌는지 아직 신입생인지 하는 배운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같은 이치로 사람은 모두 자신에게 최적인 인생을 자기 나름대로 순조롭게 걸어가고 있으므로 전혀 다른 내용이나 난이도의 인생을 걸어가는 타인과 비교해서 일희일비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은 패자 부활절 인사 시스템으로 계획되어 있어 한번 패하면, 즉 잘못된 방향을 선택하면 되돌아갈 수 없는 토너먼트식은 아닙니다. 인생의 어느 시점까지는 언제나 바람직하지 못한 길을 선택해 온 사람일지라도 어느 시점에서 그때까지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여 사는 방법 즉 해결 방법의 선택법을 바꾼 경우에는 일전하여 예전 되어 있던 양호한 인생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때까지 계속잘못된 방향으로만 진행하여 어느 것 하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사람이라도 언제든지 그 잘못을 깨닫고 방향전환을 하는 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인내의 타이밍입니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습니다. 인생을 너무 조급하게 서두르지 마세요. 인생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만큼 예정대로 자신이 바라는 대로 되어가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그때그때 찾아오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 그 이상을 바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생명에는 끝이 없습니다. 사람은 결코 죽지 않으며 사실은 새로 태어나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여러 가지의 다른 장면을 통과해 가는 것뿐입니다.